천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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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는 영하 40도에서도 얼어죽지 않는 특이한 선인장이죠 (정원에심어 놓아도 얼어 죽지 않는 선인장) 천년초를 믹서에 갈아서 요쿠르트에 섞어서 마시면 산삼보다 효능이 더 좋다는 천년초입니다.
천년초 성분분석
천년초(千年草)는 한국의 토종 손바닥 선인장으로 영하 40℃의 혹한과 얼음 속에서도 견디고 영상 50℃에서도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지구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몇 안되는 강인한 식물로 분류되며, 토종 선인장은 음지식물인 인삼이나 산삼과 달리 태양열과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합니다.
천년초는 플라보노이드가 5%로 율무 0.19%. 표고 0.21%, 칡뿌리 2.21% 보다 월등히 높이 함유되어 있으며 천년초에는 식이섬유가48.5%로, 과일류0.19~2.91%,채소류 0.99~7.42%, 곡류1.19~10.35%보다 높다.
또한 비타민C가240mg/100g (2.4%)로서, 알로에 33.2mg(0.33%)보다 무려 8배 가량 높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 무기질, 사포닌, 아미노산, 복합 다당류가 타 작물에 비해 높게 함유되어 있으며 우리 몸의 치아/뼈 구성에 필요한 성분인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이렇듯 천년초는 칼슘이 멸치의 7배, 식이섬유가 곡물과 채소의 각각 6배와 8배, 불포화지방산이 생선중 가장 높은 고등어의 3배,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무려 13배나 수치가 높게 나타나 있다. 이는 제주산 백년초와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치이다.
선인장은 일반 약용으로 식용으로도 많은 쓰임새를 가지고 있는데 우선 줄기는 오래 전부터 피부질환, 류머티스 및 화상 치료에 민간요법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신경성 통증을 치료하고 이질을 다스리며 피를 맑게 하고 하혈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어 한방 약재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천년초는 열대열매와 줄기를 공복에 갈아 마시면 변비치료, 이뇨 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 증진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토피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는 천년초 치약, 비누, 화장품 등 여러 상용화 제품들이 개발되어 나오고 있다.
천년초는 80년대부터 노화방지, 각종 만성 성인병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마구잡이로 채취당해 멸종위기를 겪었었다.
그러나 충남 아산지역의 농장을 중심으로 다시 전국 각지의 천년초 선인장을 수집, 10여년간 노지 재배를 함으로써 대량 번식 및 분양에 성공해 현재 전국적인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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