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는 내 친구" ‘상어 쓰다듬는 남자’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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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는 내 친구" ‘상어 쓰다듬는 남자’ 인터넷 화제 | ||
팝뉴스 | 기사입력 2008-02-14 11:03 | ||
집에서 따라하려 해도 따라할 수 없는 아찔한 놀이~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커다란 덩치의 백상아리를 친구 다루듯 다정하게 만지는 간 큰 남성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널리 유포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치명적인 이빨을 가진 거대한 백상아리와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코끝을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마치 애완동물을 대하듯 백상아리를 다루는 사진은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촬영한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칠 당시 찍었던 사진이라는 것이 숄의 설명. 1971년 스위스에서 태어난 숄은 199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 가 상어 연구 및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두바이와 스위스를 오가며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가까이에서 보고 만져보니 백상아리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존재라고 말한다. (사진 :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의 블로그) 김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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