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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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시끄러워! 조용히 해! 입닫아! 라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이유가 시험을 잘 보기 위함이고
대학입학을 위해서 공부를 하다 보니
시험을 잘보면 끝이고
대학을 들어가면 끝입니다.
이게 공부하는 이유라니.....
이런 단기성 공부가 결국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다 망쳐 놓는 결과를 불러 왔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조급증에 걸려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육이란 것이 바로 목전만 바라보는 교육을 받기 때문에
대다수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면 갈곳이 없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한 때를 위해서스펙을 쌓기 위한
그야 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교육일색이란 점입니다.
이게 무슨 공부입니까?
이러니 정말
참 학생들이 너무 불상합니다.
정말 공부는 단기성이 아니라 평생공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만 공부해도 누구나 다 박사가 됩니다.
공부는 장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공부는 재미 있어서 즐거워서 해야 합니다.
공부는 하고 싶어서 해야 합니다.
공부는 뜻이 있어서 해야 합니다.
공부는 결과적으로 위대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강요가 아니라 부모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서 정말 하고 싶어서 우러나서 해야만 합니다.
한국의 부모님들은 이제부터 조금도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하나 하나 해나가면 됩니다.
높은곳을 보고 멀리까지 헤아려서 해나가다 보면
정말 큰 공부가 될 것입니다.
그런 영재들이 나와야만 대한민국이 가장 위대한 나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을
진흙밭에 쳐 넣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늘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을 주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 됩니다.
자녀들이 스스로가 보석이라는 것을 비쳐주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닮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라는 것을
부모의 거울에 비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사람중에 하나하나 보석이 아닌 존재는 없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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