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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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늙은 사람들의 원한
남에 대해서 원한을 품은 사람과
그 진동수에 맞는 사람들 엮여서
대재앙과 사고를 맞이하게 된다.
부정의식은 부정의식의 길이 있고
긍정의식은 긍정의식이 길이 있다.
모든 사고에는 현생만이 아니라 전생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세상에 우연은 없다.
그 전생을 자세히 알기란 어렵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필연의 이유가 있다.
이유야 어찌 되엇건
이 세상이란 것은
내가 누군가와 원한을 맺으면
돌고나면서 원한을 보복 당하는 것이다.
진실로 이 세상에 우연 우연은 없다.
모든 사건과 사고는 모두 과거에 대한 반영이다.
재앙의 원인을 풀지 않는한
누구라도 자신의 운명에 매달린 사고는 피해 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다가오는
운명의 수레바퀴를 멈추려면
그것을 삭감할만한 공덕을 쌓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는한 인간은 자신이 전생이나 현생에서 쌓아놓은 것은 모두 돌려 받게 된다.
우주는 선악을 구분하지 않는다.
오로지 행위에 대한 결과만 남게 된다.
악을 쌓으면 재앙을 돌려 받고
선을 쌓으면 복을 돌려 받는다.
이것이 우주의 원리이다.
그러니 나의 운명에 달려 있는 재앙을 막는 최선은
그에 상응하는 공덕을 쌓아야만 한다.
내 운명속에 재앙이 많은지 복이 많은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누구라도 평상시에 늘 공덕을 쌓아야만 한다.
그래야 나의 운명에 매달린 재앙을 삭감할 수 있다.
그러니 살아 남고 싶으면 늘 덕을 많이 쌓아두어야 한다.
항상 덕닦기에 힘써야 한다.
알고보면 인간은 공부하지 않으면 바람 앞에 등불이다.
공부(공덕)하지 않는 인간은 늘 위태위태하다.
바람앞에 등불이 되지 말고 대인으로 거듭나야 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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