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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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였을까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역리입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셨으면 합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게 되면 병이 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거나 하게 됩니다.
무엇이건 하고 싶지 않은데
원치 않는데
덧에 걸려서 마음에도 없는 일을 하게 되면 막힘이 있게 됩니다.
그렇게도 하기 싫은데 왜 해야 할 까요?
그 때는 당장 하기 싫은 일을 멈추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도 하기 싫은에 억지로 억지로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답답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렇게도 원치 않으면 지금 당장 그 일을 내려 놓고
진정으로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차포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이 없습니다.
지금 내 주변에 아무것도 아무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나에게 남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는 할 일도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이 그렇게도 싫으면
지금 당장 모든 것을 멈추고 당신이 원하는 길로 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지금 하나의 씨앗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그 씨앗속으로 그 마음이 깃들여 난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차라리 모든 것을 멈추고 아무런 씨앗도 심지 않으면 됩니다.
홀로 멀리 홀로 살아가면 됩니다.
씨도 싹도 없다는 말과도 같이 앞으로의 결실이 없을 것입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으며 누구도 당신에게 그 일을 하라고 할 권리 없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이 길이 내 길이다 하는 것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 하는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런 것이라도 주셔서 감사하다 할 만한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억지로 억지로 하는 것을 지켜 보기 어렵습니다.
당신의 주변에 너무나 수준 낮은 사람들로 병풍을 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들의 수준이 너무나 낮아서 당신의 손길이 아깝다고 생각하면 더이상 터치를 안해도 좋습니다.
무엇이고 우러나서 행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아름다움은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무엇을 하든 내가 하고 싶어서 안달이나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절대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억지로 100년을 해도 어쩌면 그 일은 헛된 일일 수 있습니다.
단 하루를 하더라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도 싫은데
그렇게도 싫은 사람들만 있는데
왜 그들을 상대하면서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싫은 일을 오래 동안 하게 되면 병이 나서 아프고
하는 일이 막히게 됩니다.
소화가 안되고 트름이 나며 속이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그렇게도 그 일이 싫었다면
지금 당장 그 일을 멈추고 진정으로 당신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오래 동안 그 일이 하기 싫은데
엄청난 짐인 것을 짊어지고 하기 싫은 일을 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원치 않는 일을 억지로 하는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훌훌 털고 당신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정말로 원했던 길은 어떤 길일까요?
아무도 없는 무인도,
산속의 자연인 아무 간섭도 없는 별과 같은 고요한 세상!!!
이제 당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세상으로 가십시오.
억지로 길을 가다가 모두 손을 떼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는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다 적절했습니다.
정말 시원하기는 합니다.
이제는 다 내려 놓고 마음편히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걸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가슴속에서 이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길인가를 물어보고
정말로 내가 갈 길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안스럽습니다.
이제는 정말 다 내려 놓고 당신이원하는 길을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는 일이 누군가에는 아이들 소꿉놀이처럼 쉬운일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천근 만근이 무게처럼 너무나 힘들고 어렵고 죽을만큼 힘들다면 당장 그일을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하나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 일을 내려 놓고 당신의 길을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이제 자유입니다.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진정으로 홀로된 자유인 입니다.
내가 정말 원했던 일은 무엇일까요?
내가 정말 원했던 일들
그것이 정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였을까요?
원치 않는데 억지로 억지로 매달리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매달려야 할 곳은 어디 일까요?
매달려야 할 곳은 오직 근원이지 말단의 존재는 아닙니다.
근원에 매달리는 것으로 말단의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이 그림으로서 당신의 주변에도 그러한 형태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 속에 있습니다만
당신의 삶은 오직 말단에 매달려 이리 끌리고 저리 끌려 다시는 삶과 같았습니다.
그것은 고행이며 덧없음이요 좌절이자 회의감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에게 강요해야 하고
사람들이 이러해야 하고
사람들이 뭐를 못하고
사람들이 건방지고
사람들이 잘못되고
사람들이 못됐고
등등 당신의 삶속의 98%는 상대의 잘못됨으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남에게 지배 당하고 있으며
당신은 늘 남에게 기분이 나쁘며
당신은 늘 남을 바로 잡아 주고 싶어서 안달이났군요.
그들이 말합니다.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제발 좀 나좀 가만 놔둬라
당신 정말 무지하게 잘난체를 하는군
당신 정말 혼좀 나야겠군
이거 봐라
니가 감히 나에게 지적질을
이쯤 되면 일의 옳고 그름은 딴세상 이야기 이고
감정싸움으로 치닫게 될 것이고
상대는 이제 철저한 복수심으로 저의감을 가지고 보복할 준비를 하는군요.
벌래가 왜 싫을 까요?
거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싫은 것입니다.
이제 당신을 벌래 처럼 싫어하게됩니다.
당신이 옳고그르고는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은 공격의 대상이요
싫어함의 대상이며 무시의 대상이 됩니다.
당신이 하는 일이라면 사사 건건 다 말리겠습니다.
대체 사람들을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하나같이 왜 당신을 이런태도로 대할까요?
대개 사람들은 말단에 죽기 살기로 매달리고
근원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근원을 볼 수 없으며
사람의 눈이 말단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말단을 봅니다.
코칭을 하는 분들이 길을 잊는 이유는 근원이 아닌 말단을 보는데서 길을 잊게 됩니다.
외부의 사람의 문제가 아니며
근원과 당신의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근원을 통하는 사람을 성인이라 하고
말단을 통하는 사람을 소인이라 합니다.
근원을 통하면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근원을 통하지 못하고 말단을 통하려 할 때
단 몇명의 사람도 돌봐줄 수 없을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지금 내가 가야 할길이 모든 것을 내려 놓는 일이라면 그것도 적절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홀로 남는 것
외부와 단절된
무의미한
자신이 세상에 온 목적을 부정하는
자신이 가지고온 사명을 헌신짝 버리듯 내버리는
길을 잊은 외로운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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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님의 댓글
자신의 길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자신의 길에 염증을 느끼면서 지옥의 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마다 보는 것은 나쁜 것이고 듣는 것도 나쁜 것이며
생각하는 것도 나쁜 것이고 상상하는 것도 나쁜 것이고 마음먹는 것도 나쁜 것입니다.
이것이 성직자의 대병입니다.
성직자의 교만한 마음은
사람들을 하찮게 업신여기며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여 경멸하는 마음입니다.
성직자는 청소부와 같습니다.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치우는 것이 직업이건만
더러운 것을 경멸하는 것
사람자체를 업신여기는 대병에 걸려 있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선택한 길이건만
대중이 자신을 안받들어 준다고 몸부림을 치며
자신의 격을 스스로 낮게 만든 줄 모르고
대중이 자신을 업신여긴다는 관념이 골수에 들어 찼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당신은 대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돌보는 사람입니까?
대중들에게 받들림을 받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사람입니까?
내 몸을 돌봄에 목매며
남을 돕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는 마치 장애있는 이를 돌봐주겠다고 하고서
그를 돌봐주는 일을 하지 않고
장애의 몸을 억지로 뜯어 고치려고 몸부림 치는 것과 같습니다.
돌봐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몸을 뜯어 고쳐주려 몸부림을 치는 것
이것이 곧 본말이 뒤바뀐 것입니다.
성직자의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