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덕을 베풀어야 합니다.

맹수를 보고 두려워하면 맹수가 공격을 한다고 합니다.
두려움은 공격해 달라는 신호와 같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보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깨달아야 합니다.

공부하여 덕을 쌓아 마음에 걸림이 없으면 감히 재앙과 살기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누군가 심한 말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하면 그걸 보고 깨달아야지
왜 그런지를 깨달아야지
반드시 연고 있어 그러합니다.

그냥 단순히 저놈이 나쁜 놈이다.
저놈이 뭐지
이렇게 해서 깨닫지 못하면 그때부터 드라마를 시작합니다.

싸움을 하거나 감정이 상하거나
등을 돌리거나 원한을 맺는 것 이것이 바로 대중의 삶입니다.
돌고 돌면서 세세생생 보복하고 죽이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시치프스입니다.

옛부터 죄진놈이 다리를 뻣지 못하고 편하게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남에게 해꼬지를 많이 한 사람은
옴싹 달싹 할 수 없는 죽음이 오면 아무 것도 못합니다.
피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부단히 덕을 쌓아두어야 하죠.
한가로울 때 늘 쉼 없이 말이에요.
숨을 쉬듯이 시간이 끝이 없이 이어지듯이
그렇게 덕을 쌓아야죠.
생각으로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 항상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