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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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이 글은 의식상승가 왜 자주 죽음에 대한 언급을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드리는 글입니다.
죽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너무 연연하지 마십시오.
의식상승가 말하는 삶과 죽음이란
의식이 죽거나
의식이 사는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상승가 그동안 다루었던 죽음이란 것은
육신의 죽음 하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그것은 정확히 낡은 의식이 소멸하는 것
낡은 의식이 죽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상승가 해온 이야기는
2012년이 되어 대재앙이 온다고 하는 것이 아니며
일부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지구의 종말론이 아닙니다.
그것은 낡은 의식의 종말 낡은 의식이 소멸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사람이 의식이 죽으면 몸도 죽고
의식이 살면 모든 것이 살아 납니다.
그것은 모두 의식에 관한 것들입니다.
인간이란 의식을 따라 죽고 사는 현상이 이루어지는데
의식상승가 자주 죽음을 언급한다하여
마치 지구 종말론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고의 특징을 보면 에고는 죽음이란 말을 싫어 합니다.
에고는 뭐냐면 물질이자 육신을 말합니다.
에고가 존재하는 것은 물질의 육신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즉 물질이 살아 움직이려면 거기에는 에고가 있어야 됩니다.
에고는 물질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물질의 몸이 없으면 에고도 없습니다.
그럼 인간에게는 에고가 필요 없는 것일까요?
에고는 필요 없는 것이 아니고 꼭 필요합니다.
에고는 마음과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필요합니다.
그러나 에고는 나의 주인이 아닙니다.
인간에게 에고가 주인이 되면 광폭해지고 미쳐서 날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에고는 주인이 아닌 종의 자리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주인은 영입니다.
물질적 애착이나 집착이 심한 분들은 에고가 강렬한 사람입니다.
에고가 강한 분들은 죽음을 매우 싫어 합니다.
죽음은 곧 에고의 종말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에고가 강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자주 쓰는 말이 뭐냐면
죽으면 끝이다!는 말을 남발합니다.
에고에게 죽음은 정말로 끝입니다.
죽으면 끝이다!
죽으면 끝이니
세상에서는 오직 돈이 최고이다.
이는 진실로 에고의 말입니다.
영의 세상에는 죽음이 없습니다.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우주의 시작이자 끝이며 영원한 것이요 길이요 생명이요 알파요 오메가이며
진리의 정수인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의 몸은 의식상승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언젠가는 소멸합니다.
그런데 물질의 몸이 소멸하면 몸만 죽는 것이 아니라 에고도 같이 죽습니다.
그러므로 에고는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현재까지의 인간의 몸은 늙고 병들어 죽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무한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몸의 죽음은 곧 에고의 죽음이기에
에고의 입장에서 죽음은 가장 치명적인 두려움입니다.
그러니 의식상승가 죽는다는 말을 하면
에고가 강하신 분들은 가장 두렵고 싫어하게 됩니다.
에고는 꿈속에서 꿈을 꿉니다.
죽음과 동시에 꿈이 끝나 버립니다.
그로서 에게 죽음은 곧 모든 것의 몰락이 되는 것입니다.
의식상승가 말한 죽음이란 것은
단지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낡은 의식으로 부터 깨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 상승을 이룰 때 에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 갑니다.
물질의 몸 속으로 돌아 갑니다.
의식이 상승해야 영이 등극하고 에고는 돌아가며 육신이 상승합니다.
이것을 두고 주역의 지천태괘라고도 할 것입니다.
영원한 평화의 자리이고 영원한 생명의 자리요
죽지 않은 불사의 자리인것입니다.
낡은 의식이란 뭐냐면 과거로부터 이어지는
낡은 생각들입니다.
그것은 본질로 부터 벗어난 생각들입니다.
낡은 의식은 실재가 아닌 허상을 뜻합니다.
낡은 의식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깨어난 상태!
이러한 존재를 성인이라 합니다.
이제는 새로운 의식으로 사는 시대입니다.
새로운 의식은 종이 아니라 주인으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주인은 영이요 에고는 종입니다.
영은 영원한 생명이요 에고는 시종이며 육신은 빛을 담는 그릇입니다.
새로운 세상은 주인인 영으로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영으로 살아가는 세상에는 불로불사의 세상입니다.
이제 2013년에서 2025년사이를 넘어 가면서 인류는
낡은 의식은 소멸하고 새로운 의식으로 깨어나서 빛의 존재로 사는 세상이 열려간다는 뜻입니다.
다가오는 세상은 에고가 주인노릇하는 세상이 아닌
영이 주인이 되어 사는 세상이 열려간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영으로 사는 시대입니다.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의식상승가 말하는 세상은 영의 세상입니다.
의식상승가 가는 세상은 영으로 사는 세상이니
의식상승의 세상에는 죽음은 없습니다.
죽음은 에고로만 살가는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죽음은 낡은 세상에만 있는 것들입니다.
의식상승의 세상은 영의 세상이요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영은 인간 삶에도 있고 육신을 벗어나도 있습니다.
영은 지금 여기 이순간에 있습니다.
영은 항구불변의 중심자리입니다.
죽어서 영으로 돌아가는 세상은 선천의 세상이요
살아서 영으로 돌아가는 세상은 다가오는 후천의 세상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나 살아서 영으로 존재하는 것이나 다 동일한 것입니다.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의식상승의 세상에는 죽음이 없는데도
의식상승의 글을 읽으면 왜 두려운가요?
바로 에고가 주인인줄 알기 때문입니다.
영이 있어서 생각이 있고 생각이 있어서 마음이 있으며
마음이 있어서 육신이 있습니다.
영>지성>마음>육신 이렇게 됩니다.
에고의 문제도 아니요 영의 문제도 아니요 낡은 의식의 문제입니다.
낡은 의식을 벗어나면 그 자리에 깨끗한 나의 영이 있습니다.
의식이 상승하지 않으면
몸에 대한 마음에 대한 애착과 집착이 유달리 강렬해지게 됩니다.
그로서 늘 시달리면서 살게 됩니다.
늘 가만이 있지 못하고 안달 복달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에고가 강한 사람은 죽음이란 말을 가장 싫어 합니다.
죽음이란 말을 아주 듣기 싫어 합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죽음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죽는 다는 것을 에고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 것입니다.
의식을 각성하면 육신이 상승합니다.
빛과 같이 상승하게 되는데
그때 몸이 죽지 않게 됩니다.
에고도 만족하여 성내지 않고
영을 주인으로 모시게 될 것입니다.
의식상을 하지 않는한 에고가 주인노릇하여 성질을 내고
광폭해지게 됩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에고가 강한 사람입니다.
아직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깨달은 자는 영입니다.
각자는 곧 영입니다.
깨달은자는 영으로 존재하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각자는 영이요 영원한 생명입니다.
에고는 영을 따라갑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내가 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실은 죽고사는 문제는 사람이 그냥 죽고 사는 것이 아니요
그것은 하늘에 달려 있습니다.
자살도 운수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살 조차도 스스로 죽었다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인간은 자각을 하기전까지 삶과 죽음에 에고에 종속되어 고난속에 있게 됩니다.
의식이 영에 이르면 죽음이란 말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옷을 입고 벗는 것과도 같아서 늘 생사에 대한 말이 자연스럽습니다.
여러분이 겪어야 할 것은 죽고사는 문제가 아니요.
의식을 상승하여 여러분의 본질인 영으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자신이 본래 영인줄 알았거든 에고도 영을 따라 잠잠하게 됩니다.
모르면 미쳐서 날뛰게 됩니다.
의식상승은 꼭해야 합니다.
의식이 상승하지 않는한 영에게 육신은 매우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영에게 낡은 의식은 매우 불편합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상승되지 않으면 영의 입장에서는 현재의 육신이 매우 불편합니다.
의식상승이 되어 있으면 영의 입장에서는 기쁨 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이 상승한 존재의 영에게는 육체가 불편하지 않습니다.
안심안신이 되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상승하지 못한 존재는 영으로 부터 분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영이 주인인데 에고를 주인으로 모시고 미쳐 날뛰면 영은 육을 분리합니다.
의식이 높다란 말은 육체의 진동수가 높아져서 몸과 마음이 가볍다는 뜻입니다.
의식이 높으면 마치 날아 다니듯이 심신이 가볍습니다.
의식이 낮다란 말은 낡은 의식이 많다는 뜻입니다.
의식이 낮으면 에고가 강성하여 집착과 애착이 강렬해집니다.
의식이 낮으면 몸과 마음이 무겁습니다.
몸이 천근만근이란 말을 하는데 낡은의식 낡은 기운 에고의 마음에서 그러합니다.
의식이 영에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몸도 마음도 가볍습니다.
에고가 날뛰는 것은 아직 영이 발현하지 못한 까닭입니다.
사람은 아직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면 미쳐서 날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육신의 집착과 애착이 강한 사람은 육신이 자기라 말합니다.
마음의 집착이 강한 사람은 마음이 자기라 말합니다.
지성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은 지성이 자기라 말합니다.
의식이 각성한 사람은 영이 자기라 말합니다.
고군분투의 치열한 삶 에고!
에고가 강한 사람의 공통점 간단하게 적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짜증이나 신경질을 자주 내고 조급하고 과격하며 화를 많이 냅니다.
늘 두려움과 근심걱정이 가득하고
심하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됩니다.
질병이나 사고가 끊임이 없습니다.
매순간마다 남탓을 하게 됩니다.
삶에 대하여 늘 고군분투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심신이 안정되지 않습니다.
이목구비가 외부로만 외부로만 향하여 매우 산만하고 어지러우며
두통증세가 심하고 변덕이 죽끓듯하며 늘 심신이 안정되지 못합니다.
무엇이든 오래동안 하지 못합니다.
늘 방황하고 고민하고 그렇습니다.
에고는 유한하며 육신이 죽으면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영입니다.
영은 실재입니다.
몸도 지성도 마음도 의식이 각성하지 않는한 실재가 되지 못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세상을 살았던 기억은 모두 혼이 되어 따라 다닙니다.
현재까지의 삶이 모두 혼으로 갈무리 되고 있는 중입니다.
혼이란 사람의 의식상태를 말합니다.
자기 존재 상태가 바로 혼입니다.
저질의 삶을 산 사람은 저질의 혼이 되고 상질의 삶을 산 사람은 고급의 혼이 됩니다.
의식이 각성하지 못하면 죽어서나 살아서나 저급의 혼이 따라 다니면서
고난하게 됩니다.
각자에게 삶과 죽음이란 그것은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의식이 상승하고 진동수가 높아지면 이제 육신이 영에 가까와 집니다.
에고는 잠잠합니다. 육신의 진동수를 높여 영에 가깝게 만드는 경지가
바로 인간완성으로 들어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의식상승가 죽음을 언급했다고 너무 난리가 난듯 조급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낡은 의식을 벗어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고가 육으로 돌아가서 잠잠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늘 두려움에 떨고 늘 근심 걱정으로 휘달린다면 자신이 얼마나 에고적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에고는 여러분 자신의 실체가 되지 못합니다.
그것은 깨닫기 직전까지 나의 세상을 맡아서 이끌어 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서도 오로지 에고로만 세상을 사는 것은 허상입니다.
그는 모두 혼으로 갈무리 되어 다음 생에서도 에고의 삶을 이어 가게 될 것입니다.
참 삶이란 에고가 아닌 영으로 사는 경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음생이 아닌 지금의 생에서 이루어야 할 소명과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영이니까요.
영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어디서든 삶과 죽음을 들었거든 미혹하지 않고 아무 두려움도 없습니다.
만약, 죽음이란 말이 정말로 그토록 두렵게 느껴지거든 자신이 얼마나 에고적인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에고를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은
늘 남탓이 입에 붙어 있게 되면 늘 굼시렁 거리면서 불평불만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늘 불평불만하고 원망하고 시기 질투하고 남탓하면서 늘 외부의 세상에 놀아나는 삶!
이것이 에고의 삶입니다.
에고는 나 자신을 절대 돌아볼 수 없게 만들어
모든 것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게 만들어서 나를 속이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에고적소양을 지닌 사람들은
늘 애착과 집착으로 만사를 불평불만하니 운이 펼새가 없습니다.
고단한 인간사의 굴레에 치여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본래 에고가 아니라 영이라는 것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부디 여러분 자신이 본래 영이 였음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여러분의 신성이 영원히 거하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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