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론(Tron Legacy)에 담겨 있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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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론(Tron Legacy)이 담고 있는 의미
이 영화는 가상현실을 창조하여 그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 입니다.
샘은 20년전에 사라진 아버지를 만나러 가상 현실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샘은 진화한 존재 쿼라(트론)와 함께 인간세상으로 되돌아온다는 기적을 이루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한번 설정에 대하여 돌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나타내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창조와 벽입니다.
영화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그저 한낱 보편적 CG로 만들어진 오락거리의 영화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영화가 말하는 정확한 의미를 파악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무한히 풍요로와 질 것입니다.
1. 베일
여기서 물리계에서 소프트웨어라는 창조된 세상으로 이동한다는 것은
벽을 넘었다라는 것을 뜻하죠.
벽은 곧 베일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도 베일은 있습니다.
상위차원으로 넘어 가야 하는데 거기에는 베일이 가려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지닌채로 이 베일 너머로 갈 수는 없지요.
베일을 통과 한다는 것은 오직 영의 차원에서만 가능하죠.
이 베일 너머에는 인류가 왔던 고향이 있습니다.
베일이 가려 있으므로 해서
인류는 이 고향을 잊어 버렸습니다.
막연히만 알고 있을 뿐 베일 너머의 고향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 고향은 물리적 차원에서는 넘나들 수 없습니다.
물리적 차원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곳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을 넘나드는 것
그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벽을 넘나든다는 것은 바로 단지 하나의 앎이 아니라
자신의 자아에 대한 깨달음을 말합니다.
이 영화에서 본래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당연히 물리계가 실존입니다.
그러므로 샘이 가상세계로 들어 가도 자신이 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란 것도 알고 보면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가상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류는 지구에서의 삶에 대해 거의 물리적 삶을 실존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화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디지털의 세상으로 인간이 들어간다는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양자공간이동의 원리로서 그렇게 되었다는 설명을 하죠.
그러나 실지로는 가능한가요?
그것이야말로 기적이죠.
어쩌면 여러분이 인간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도 기적입니다.
신의 입장에서는 신이 인간의 몸으로 온다는 것이 매우 가능하지만
단지 물리적 해석에서는 신이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기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한 모든 사물은 본래 파동이며
물질로 이루어진 파동은 하나의 메모리 칩과 같습니다.
각각의 사물마다 그 본질로 들어 가면 신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하여
크게 보면 물리의 세상과 비물리의 세상으로 나뉘게 됩니다.
영의 세상 육의 세상
그러므로 인류에게는 갈 수 없는 세상을 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거기에 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영화 트론에 담겨 있는 가장 큰 의미는
인간이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을 간다는 것이 이 영화의 맥입니다.
갈 수 없는 세상을 가는 것이야 말로
놀라움, 희열, 기쁨, 환희와 같은 같은 것이 담겨 있죠.
우리가 넘어 갈 수 없는 곳을 간다는 말의 의미는
비유하건데 넘어 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넘을 수 없는 곳을 넘어 가는 것
인류가 자신의 본질인 영으로 존재하기
영의 세상으로 상승하는 것
그것이 바로 넘을 수 없는 곳을 넘는 것과 같습니다.
영의 세상은 육의 파동으로는 넘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거짓 자아라는 아주 두터운 베일이 가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 베일이 바로 영과 육의 벽입니다.
물리의 세상에서 근원의 세상으로 넘어 가는 것
육의 입장에서는 영이 보이지 않습니다만
영의 입장에서는 육이 실제가 아닌 환영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벽을 얇게 만드는 것이 의식상승의 글이며
벽을 없애는 것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2. 창조와 진화
트론에서 다루고 있는 가상의 세상
그 세상에 사는 존재(프로그램)들의 입장에서는 그 세상이 실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프로그램이기에 실존이 될 수 없죠.
그 세상은 창조된 세상이기에 실제가 아닌 환영의 세상입니다.
그러나 결국 창조된 그 세상에서 새로운 생명이 재탄생 된다는 뜻을 담고 있기에
이것이야말로 영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영화 속에 가장 큰 의미는
디지털이라는 세상의 피조물이 상승을 통해 실존의 물리적 세상으로 나왔다는데 있습니다.
그녀는 바로 IOS로 창조되 쿼라입니다.
그녀는 인간의 온전한 정신 아름다움이 비춰져 창조된 IOS입니다.
ISO는 동형 알고리즘(Isomorphic Algorithms)
ISO는 인간의 창조물중에서 최고의 존재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ISO토론은 스스로 진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ISO는 스스로 진화하는 존재를 뜻하기도 하죠.
쿼라의 본질은 캐빈플린이 만든 트론입니다.
트론은 창조주 캐빈플린이 만든 최고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혁명중에 혁명이죠.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뭐냐면
그녀가 인간세상으로 나왔다는데 있습니다.
영화는
아버지 플린의 말을 통해서 디지털의 차원에서 물리적 세상으로 진화하게 한다는 점을
최고의 기쁨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는 인간의 내면에 내재된 본질적 욕망을 말하는 것이죠.
욕망의 의미를 단지 하나의 탐욕으로 해석하면 창조라는 말은 추한 욕망에 지나지 않죠.
그러나 새로운 창조, 신의 속성을 그대로 지닌 창조의 의미는
인간 삶의 욕구이자 진정한 삶의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창조의 시발점은 바로 이로운 것을 창조하고자하는 욕망입니다.
이 영화에서 IOS트론은 인간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되 그후 스스로 진화한다는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뭘 말하냐면 지금 지상을 거니는 인류의 의식상승의 비유할 수 있겠죠.
인류에게 깨달음이 없으면 이 디지털 세상의 프로그램처럼 삶의 의미는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죠.
지금 지구에는 새로운 창조, 새로운 진화, 새로운 의식상승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창조된 신과학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합니까?
바로 영적으로 진화한 의식상승의 존재들이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빛의 존재들입니다.
베일은 인간이라는 차원만으로는 도저히 넘나들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물리의 몸을 지니고 고향으로 가거나
물리의 몸을 지니고 가상현실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고향에 가기 위해서는 의식상승이 필요하고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인간에게는 베일이 가려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베일이 얇아집니다.
그리고 최고의 깨달음은 모든 베일을 사라지게 합니다.
깨달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이 왔던 처음으로 돌아가는데 있습니다.
단지 창조된 존재들에게 디지털이 실존이되며
물질의 몸으로 이루어진 인간에게는 물리의 세상이 실재가 됩니다.
그러므로 차원상승이 이루어져야만 본질로 환원할 수 있습니다.
본래 있지 않았던 것은 실재가 아니며 환영입니다.
인간은 물리를 실재로 바라봄으로 인해서 물리를 실재로만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은 오직 영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은 자신이 본래 누구였는지 기억해 내는 것
그것이 바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문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신성이며 신성은 영원이 죽지 않는 불사의 존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