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약기방(妙藥奇方)


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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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저혈압에 생강 상식(生薑常食): 저혈압으로 고민하는 분은 매끼마다 생강(엄지손가락 크기) 한 개씩을 꼭 먹도록 하고 다방에서도 코피대신 생강차를 마시도록 하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 단, 오래 계속할 필요가 있다.


 저혈압에는 구기자. 음양곽: 구기자와 음양곽을 반반 섞어 달여서 차 처럼 무시로 마시고 있으면 저혈압에 특효가 있다.


 저혈압에 부추: 부추를 찧어 즙을 내어 매일 아침마다 한 컵씩 장복하면 혈행이 좋아지고 점점 혈압이 정상화하게 된다.


 저혈압에 호도알 밟기: 저혈압인 분은 발바닥의 용천(湧泉)이라는 급소로 호도알을 밟는다. 하루 2-3회 한 번에 2분 정도 밟는다. 오래 계속하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


저혈압에「알로에」잎: 저혈압으로 무기력한 체질로 고민하는 분은「알로에」의 잎을 가시는 버리고 잘게 썰어 그 3배의 물로 달여 차 대신 무시로 마시기를 매일 계속하면 마침내 혈압이 정상화 된다.


 고질적인 저혈압에 탄소광: 두 개의 탄소봉에 전기를 통하여 그 두 끝을 접촉시켰다 약간 떼면 강렬한 광선을 발사하는데 이것으로 환부와 관계된 지압 급소에 3분-5분씩 쐬면 의사도 포기한 중증까지 치료된다. 한번에 벌써 호전의 기미가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계속하면 틀림없이 특효를 본다. 아주 간단하고 부작용 없는 치료법이다


 저혈압에 작약과 감초: 백작약의 뿌리 말린 것 10g과 감초 1g을 합쳐 하루분으로 해서 물 두 홉으로 진하게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마시면 효과를 본다. 장복할 필요가 있다. 


* 이 작약 감초탕은 복통에도 잘 듣는다.


 저혈압에 좋은 귀의 심점(心點): 귀의 심점은 귀 구멍 앞의 중심에 있는데 이곳을 하루 몇 번이고 귀이개 또는 손톱 등으로 따금따끔하게 자극을 자주 해주면 강심의 효과가 크고 저혈압도 정상화한다.


 묘약으로서의 봉유(蜂乳) - 흔히 봉유(즉 "로얄제리")는 값비싼 고급영양식 쯤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에 입수한 중국, 일본 등의 많은 의서에 의하면 "로얄제리"는 여러 가지 위병의 치료약으로 특효가 있고, 또 하루의 복용량이 대체로 300-400mg이면 된다는 것이다. 꿀처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므로 먹기도 쉽다.

  

『中葯大辭典』의 임상 보고 및 일본의 여러 병원의 임상 보고에 따르면 "로얄제리"는 간질병, 정신질환, 간염, 신장병, 고혈압, 저혈압, 관절염, 위.십이지장궤양, 회춘, 강정 소아발육 부족에 잘 듣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질병 치료에는 간장병을 제외하고 (급성 간염에는 10-20g 씩 먹는다)는 대체로 하루 300-600mg 이면 충분히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만성병일수록 조금씩 오래 먹어야 듣는 것 같다. 급성은 단시간에 좀 많이 먹어야 하는 것 같다.


「中葯大辭典」에 소개된 쥐, 토끼, 개구리 등의 실험에 의한 藥理訂明을 보면 ①身本抵抗力增强作用(병든 쥐의 연명 작용, 건간한 쥐의 惡條件忍耐力증강 작용등), ②內分泌正常化作用, ③循環系의 정상화 작용, ④造血機能增進作用 ⑤ 血糖을 내리는 작용 (즉 糖尿에 좋음), ⑥ 抗癌作用(특히 AKR白血病, 淋巴癌,乳腺癌, 腹水癌 ⑦ 抗菌作用이 강하다고 한다.


 (慢性疾患者 및 治療師에) 이상의 임상 보고 및 약리 작용을 보면 딴 치료와 함께 이 "로열제리"의 복용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므로, 특히 만성질환을 앓는 분 및 이들의 치료를 맡은 분은 이 "로열젤리"의 적절한 이용이 필요할 것이다.  먹는 양이 200-400mg이면 아주 적은 것이므로 먹기 쉽고 부작용이 없으며 또 장기 복용해도 경제적 부담이 적다. 

 특히 鐵
術家, 指壓師 그밖의 非藥物療法法家들은 맡은 환자에게 이 "로얄젤리"를 치료 때마다 300-600mg씩을 무료로 봉사하면 질병의 치료 시간을 훨씬 단축시키게 될 것이고 또 못고쳐서 비난받는 일이 적게 될 것이니 仁術家로서의 聲價를 크게 올리게 될 것이다.  문제는 병이 나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로얄젤리"가 좋아도 眞品을 써야지 가공된 것을 쓰면 효과가 없는 것이다.  필자는 직접 養蜂園(仁川市北歐 富川洞 所在 長壽養蜂園)에서 갖다 쓰고 있다.  독자들께서도 믿을만한 사람에 부탁해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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