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련


놀래 자빠질,금후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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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인디언들의 <페트로 그래프> 즉 고대 벽화를 최근 풀이 판독이 끝났다는데 그 내용인즉
세상끝날에 그날이되면 하늘에서 독한광선이 내려쪼이고 독이들어있는 무서운 열기 가득한 구름(핵폭탄 버섯구름?)이 지구상 인간의 반절을 멸종 시킬것인데 이때 <운모돌>로 은신 셀터를 지어 땅속에 피신처를 마련하고 곰과같이 혈거속에서 상황이 끝날때 까지 기다려라 그후 4해에 퍼저있는 살아남은 동족들을 모아 새세상을 열어라-----

이미 1만여년전 아매리카 인디언들은 오존홀의 자외선 -살인광선을 내다봤으며, 핵전쟁의 참화를 미리 내다본것 아닌가?

약 1백년전 강일순(아명 강사옥)선생은 김제에 <구리골약방>을 차려놓고 추종자인 제자들에게 "천지공사"를 미리 해 보였다는데

그 모노드라마(천지공사)내용은 ----너이들은[ 의통]을 해야 살아남을것이다. 병도 소병과 대병이 있다. 소병은 사물탕을 여러첩 달여 먹으면 고칠수 있겠으나 대병에는 약이없다.
해서 대병이 급속 유행할때는 시산 인해가되어 시체가 산을 이룰테니 그때를 대비하여 <의통>즉 대형 악성괴질 병을 이길 의술의 달인이 되라는 뜻이다.

조류인프르엔자가 그런것이 아닌지 몹시 우려 스럽다.

그때 사람들이 환장을 해야 된다고 했다. 즉 내장을 바꾼다는뜻이며 강일순 선각자는< 대병>을 정의하여---인간들의 이기주의의극성, 패권 지상천하, 경제 사회적 양극화,등의 넓은 의미로 해석했다. 환장이란말의뜻은 악독한 마음 고처 먹어라 는뜻도 된다.

말세론같이 지구가 일조일석에 멸망하여 부스러 지는것이 아니고,일정한 창조원리가 자동재어 장치를 가동케하여 지구별의 적재적량을 자동 조절하고 있는것이라 보는 사람들도 잇다.

지구의 자정능-즉 자동제어 장치의 양태로 대규모 전쟁, 한발끝의 흉년, 대형지진, 그리고 무서운 질병을 예상할수 있다.

그러나 제발 -못살겟다 갈아보자- 뒤집어 엎어라-하는 집단 히스테리발작을 선동하는 언사는 금물이다.

비생산적이고, 반생명적인 위험한 언사이기때문이다.

복에겨워 잘사는 사람들이 적선은 하지않고 기득권 확보를 위해 서민들의 여러가지 의견과 여론을 귀찮게 여기고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악습도 내포되어있고, 사회주의적 파괴형 히스테리일수 도 있다.소위 반기업정서도 포함된다.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보살핌의 미덕을 상실할때 야수의세계가 나타난다.

강일순 선각자는 10년전 해원 상생설을 주창하면서

남자들의 노리개에 불과한 지금의 여인네들이 앞으로의 세상(후천세계)에는 여장부가 많이나타나고, -고시합격생이 쏟아저 나오고-필자 주석-, 여자와 부인의 말을 듣지않으면 모든일이 어그러지는 세상이온다고 예고 했다. 100년전 사회상황으로 가당치않은 예고였다.(핵가족주의와 유산상속 남녀 차별 폐지의 현재를 상고해보면 된다)

다시 강일순선생은 쥐구멍에 해가드는 세월이 앞으로 다가와 무식, 빈천, 고통받는 서민이 그의사람들로서 (강일순이 사랑하는) 가난과 억압받은 원을 풀고 해원상생 하게 된다고 예언의 못을 박았다. 후세 이런 말을 동학도는 물 식자들은 개벽사상, 인본주의의 극치라 했다.

보라

엄청난 유산은 물론없고, 명문 대학도 나오지않고, 물론 그흔한 학위도 없고, 화려한 유학생활도 물론 못누리고 000 이찢어지게 가난하여 관비로공부한 육사 소위 출신 박정희 대통령이 5천년의 겨레 가난을 면케 해 주었으며,
고시에 합격한것이 전부인 노무현 대롱령이 나타나 서민의파워를 역역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누가 상상이나 했으랴

막강한 언론도, 법조계의 권부도, 어찌 손을 못쓸 그런 정국 돌파기술이 노무현 대통령의 특색이다.

이점 대법원장도 노대통령의 서민 옷자락에 관심을 두어야 할때이며 차떼기 정치자금 정당의 기득권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얕보면 큰코 다칠 형편이다.

필자가 관천 망기하고, 격물치지 한바에 의하면

기득권이나 주변 강대국으로서도 어찌 손쓸수없는 어떤 숨겨진 파워- 시대 조류가 나가는 신비한? 물꼬 를 틀어쥐고 있는것이아닌지

그의(노무현) 서민 풍 파워는 조용하게 길러지고 있을것이다. 기득권들이 키우고 있는셈이다.

과거에는 서툰 관료주의로 청와대의 문이 잠겨 있어 귀머거리 정치를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스타일은 전국의 네티즌- 제주도 마라도, 오대산 등성이 초부 가릴것 없이 쌍방향 트랙백 체제를 취하여 서민들의 지식, 정보가 아로 사겨진 건의가 즉발로 통해버려 앉아서 3천리의 사정을 다 드려다보고 있다.

권력의 제4부라는 막강 언론들도 청와대로 꼬처 들어가는 게릴라식 블로그. 시민 기자들의 글의 내용과 비중,그리고 영향력을 알길이없을것이다.

시민들의 이메일이 48시간내 충족할수는 없다해도 회신이 꼭 온다니 실로 가공할 정보정리술이 청와대에서 처리되고 있다.

필자는 노무현 대통령과 면식도 없고 1전한푼의 헤택도 없다. 다만 탄탄 기득권들이 만네리즘애 젖어 낮잠 자는사이 전국 네티즌들의 여론이 24시간동안 쉴새없이 <소위 시민 저널리즘의 사령탑>-수십만명으로
추산됨-이 되고 있으니 가이 서민 군왕격이라고 비유할수 있다. 비록 겉으로 인기가 하강해도 쌓여진 서민들의< 해 원 상생 한풀이>의 응답이 다소라도 나오니 파워가 실릴수밖에 없다.

웃으게 소리로

전라도 금제출신 미래학연구사상가엿던 강일순 선생의 신명넋과 파워가 천하대세를 업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실리지않었나? 착각할 정도이다.

이제부터의10년 매우 주요하다.

놀라운일의연속 일것이라고 말할수밖에없다.

이제 지구촌에는 어느곳이나 작금의 놀라움이 장래의 상식이된다.

이제 지구촌에는 악도 선이되고 선은 선대로 그대로의 필드나 에너지가 있게된다. 선과 악이대칭적으로 병존하여 테러세력과 반테러세력이 한지붕속에서 장난한다.

이제 통신정보구조가 직관적 파동-진동구조 로서 세상일을 알게된다. 물한잔 마시고서도 지구촌 기미와 풍향을 알게된다.

인류는 지금 위험한 선택을 어떤 형태로건 강요 당하고 있다.

시류가 서민의시대 로 바뀌어 가난하나 자식 많은 사람이 끝판을 보게된다, 국가도 남루한 서민이라도 인구많은 나라가 장땡이다.
옛말에 강원도 산골에 호랑이가 득실거려 자식하나는 호랑이주고 또하나는 홍역 마마에 뺏기고, 남어지자식을 데리고 산다는 속담이 있다.

지금도 자식하나는 암병이나 조류인프루엔자에게 뺏기고,또하나는 교통사고로 뺏기고 , 남어지를 데리고살아야하니 3명이상의자식 갖인 사람이 부자가 될 기반이 겨우있다.

우주의 영지라도 무의식 세계에서 밑으로 연결되어 있다. -계속-2005.10.16.
 
이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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