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여러분의 삶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삶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일수록 누군가나 자신을 괴롭힐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생고생을 하면서 살았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고생이라는 단어는 매우 낮은 진동수입니다. 고생은 아주 거친 파동을 나타내는 주파수입니다. 그것은 매우 불균형한 기운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진동수의 에너지에 머무는 사람은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비유컨대 높은 파도가 치는 바다에 배를 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인류는 대단히 힘겨운 길을 걸어 왔습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늘 무언가로부터 쫓기듯이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 하면서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것과 같았기에 여러분들은 정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길은 두 번 다시 걷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들고 어려웠던 길입니다. 그것은 전쟁 같이 치열한 삶 이였습니다. 지구의 역사는 한 맺히고 피맺힌 고난의 역사였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누군가로부터 당했다는 “피해자”의 입장에 서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이 피해자를 뿌리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여러분은 어둠의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그 때는 가해자의 입장에 서서 여러분 자신이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죄의식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는 이 힘겨운 행성에서 피해자와 가해라라는 두 가지 역할의 굴레에 매여서 커다란 고통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당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피가 나도록 치열하게 투쟁하는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불과 2000년대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까지도 반복해 왔던 길입니다. 이제 서서히 이러한 장막이 지상에서 걷어 내지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낡은 장막의 기운이 거의 소멸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에는 뿌리 깊은 피해의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주변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보고 듣고 말하고 감지하면서 여러분 각자의 삶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 노래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마음에서 자라나고 말로서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그것은 삶이라는 경이로운 전주곡입니다. 여러분의 귀로 듣고 눈으로 보여 지는 모든 것이 여러분의 삶이 되면서 가슴으로 느끼지 못하고 머리의 판단에 의한 커다란 고통을 겪으면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여러분들만큼 보고 듣고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지금까지의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진실로 지금 여러분들은 무엇을 겪고 있는지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그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의식에 의한 삶입니다. 의식은 매사에 여러분의 삶을 선택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가 됩니다. 삶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여러분들의 가슴에 상처는 깊었고 상대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큰 것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그동안 여러분들의 가슴에 자리한 모든 것을 놓아 주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이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짐입니다. 이제 그 짐을 놓아 주십시오 라고 말해왔습니다.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말하기를 이제 그러한 과거를 놓아 주어야 한다고 말해도 여러분들은 잘 놔주지 못합니다. 왜냐면 여러분들은 삶을 각자 자신의 판단에 의해 규정해 왔었기에 그러한 의식을 결코 쉽게 놔주지 못합니다. 그것은 낡은 과거의 틀입니다. 그것은 과거입니다. 더 나아가 그것은 환상입니다. 그러한 과거는 실체가 없는 것이에요. 해도 여러분들은 그러한 게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게임의 결과는 단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끊임없이 커다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에서 여러분들은 아직도 늘 어떤 게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한판 실감나는 드라마를 반복적으로 펼쳐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여러분들의 가슴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식상승가 늘 말해 왔듯이 세상을 살되 “내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의식상승는 늘 내 스스로가 행복해야 모든 것이 행복한 것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행복은 여러분의 삶에 대한 천부적인 권리입니다. 행복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행복이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자! 다시 한 번 더 여러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여러분들은 지금 행복한가요? 이러한 물음에 대하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무어라고 답했나요? 이렇게 말하는 분이 있군요. “나는 지금 대단해 행복해요. 나는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 나는 매일 감사합니다. 나는 늘 좋은 일만 일어납니다. 나는 정말 행운아예요.” 반면, “나는 지금 불행합니다. 난 정말 요즘에 죽을 지경입니다. 내 삶은 정말 보잘 것이 없어요. 나는 하는 일마다 잘 안됩니다. 내가 세상을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지금 죽고 싶어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을 사는 의미를 잃었습니다.” 등등의 답변이 있군요.

삶이라는 것은 이해의 정도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지수가 만들어 집니다. 삶에 대한 이해란 깨달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여러분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행복해야 하는 것은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이 진정한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언제나 나의 자리에 있어야 행복합니다. 나의 자리란 신성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신성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군가의 종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의 주인입니다.

주인으로서 여러분들은 어떠한지요? 여러분들의 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아무도 주인이 되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주인은 오직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떤 사람도 앞으로는 여러분들의 것을 훔쳐가거나 훼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주파수가 높아 졌다면 이제 여러분은 안심 안신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원리는 너무나 간답니다. 행복이란 하나의 주파수와 같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주파수 노름입니다. 주파수가 낮으면 평생 동안 고난의 일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주파수가 높으면 늘 행복합니다.아무도 여러분의 것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오히려 무언가를 더 보태줄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지로 여러분은 늘 여러분으로부터 누군가가 여러분의 재산이나 귀중한 무언가를 빼앗아 간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늘 불안초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안심하세요. 이제부터 아무도 여러분에게서 그 무엇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더 이상 여러분의 행복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끝가지 누군가가 여러분의 것을 빼앗아 간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현실에서 그런 일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삶은 어떤 형태를 취하든 여러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생각한 것은 체험하게 된다는 원칙에 의해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의식상승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의식상승에서 여러분의 의식을 충분히 상승한다면 더 이상 여러분의 삶에서 불행은 없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습니다. 누군가 무엇을 가져가도 이제부터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모두 여러분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이 됩니다. 정말 이예요.

여러분은 명심하세요. 삶의 모든 것은 하나의 체험이란 것을 말이죠. 여러분은 지금 지구행성에서의 삶이라는 주제의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그 여행에서 잘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놓으세요. 여러분은 늘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것, 겪어야 할 것들을 체험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근심걱정을 놓으세요. 여러분으로부터 누군가가 여러분의 소중한 무엇을 결코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그런 일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허용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설령 누가 여러분들의 것을 훔쳐간다면 그것을 허용할 수 있는지요? 여러분의 가슴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사람이 여러분의 삶 속으로 들어와서 여러분의 것을 빼앗아 간다면 과거에는 나뿐 일이고 불행한 일이였지만 이제는 그것은 사실 좋은 일입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반대로 축복할 만한 일입니다. 왜냐면 그것은 본래부터 여러분의 것이 아니었기에 누군가가 가져가는 것임을 아십시오. 그것이 자기자리로 되돌아 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과거처럼 인위적으로 억지로 나와 맞지 않는 것이 나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늘 여러분의 삶에 걸 맞는 것만 여러분들의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여러분의 것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갈 것이 가고 올 것이 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자연과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식이 확장하면 할수록 그런 일이 현실에서 벌어지는 것을 점점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구행성을 살아온 인류는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이원성에 머물면서 대립의 길을 걸어 왔습니다. 이원성에서는 내 것 네 것에 대한 강력한 분별력에 의해 선을 긋습니다. 그것은 이제 과거라는 낡은 방식의 길입니다. 분명히 내 것 네 것이란 것은 있습니다. 물질적으로 내 주변에 와있는 것들은 내가 잠시 맡아서 쓰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실지로는 내 것 네 것이 있을까요? 궁극적으로 아무것도 영원히 나와 함께 하지 않습니다. 물질이란 것은 그런 것입니다. 나의 몸이 있는 동안 나의 곁에 와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은 모두 감사한 것들입니다.

물질이란 것은 무두 언젠가 여러분의 곁을 떠나갈 것들입니다. 그러니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도 여러분들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 여러분 자신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의 신성입니다. 신성으로서 살아가는 것보다 더 행복한 길은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스승들이 걸어갔던 길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모두 신성으로서 세상을 살다간 분들입니다. 그래서 삶이라는 것은 어떤 곳에 어떤 형상으로 살아가든지 모두 축복 속에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품성 즉, 신성으로 살아갈 때 그는 더욱 더 고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삶을 정말 가치 있게 사는 길이고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갈 충분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으로 살아갈 때입니다.

신성으로 세상을 산다는 것은 정말 축복할만한 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