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침(神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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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침법(神枕法) - 신선이 되는 베개를 만들어 사용하는 건강장수법
중국 한(漢)나라 때, 무제(武帝)가 동쪽 태산 밑을 순시할 때 한 노인이 호미질을 하고 있는 데 그의 등위로 하얀빛이 둥그렇게 어리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무제가 기이하게 여겨 그 노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
“그대는 도술을 부릴줄 아는가?”
노인이 대답하였습니다.
“소인은 옛날 85세 때 노쇠하여 죽음이 얼굴에 드리웠고 머리카락은 백발이 되고 이빨은 다 빠져있었습니다. 그때 한 도인이 와서 소인에게 대추를 먹고 물을 마시며 곡식을 끊을 것과 신침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베게 속에 32가지 약재를 넣고 사용케 했는데 그 중앙은 24기(氣)에 해당하며 나머지 8가지는 독한 것으로 8풍(風)에 해당하였습니다. 도인의 말대로 한 이후 소인은 점점 젊어지고 백발이 흑발이 되고 빠졌던 이빨도 다시 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 180살이 되는데 하루에 300리는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아직 세상을 버리고 산에 들어갈 형편은 아닙니다. 자식과 손자가 그리워서 세상에 돌아와 곡식을 먹은 지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신침의 힘을 느끼고 있는지 늙지를 않습니다.”
무제가 노인을 보니 한 50살쯤 되어보였습니다. 이웃 사람에게 물어보아도 모두가 노인의 말 그대로라고 하였습니다. 궁으로 돌아온 무제는 실험삼아 곡식은 끊지 않고 신침만 만들어서 사용하였는데 실제로 장수했다고 합니다.
기록에 의하면 한무제(BC 156~87)가 기원전 156년 태어나 15세에 황제에 올라 그로부터 무려 54년 동안 권좌에 있었고 70세의 나이로 돌아갔으니 그 후 2천년 중국역사에서 이처럼 장수를 누린 임금도 드믑니다. 이는 부국강병의 정책과 함께 불멸을 얻으려는 무제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는 영생불사(永生不死)의 비결을 알고 있는 신선들을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후한 상을 내리기도 했고 사람들을 여러 곳에 보내어 신선들이 살고 있는 섬을 찾게도 했고, 신명이 응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한 궁전과 탑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이런 노력으로 전설적인 도가의 인물인 동방삭을 측근에 두기도 하였는데, 한무제와 동방삭의 일화에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이는 동기감응의 원리와 우리나라의 시원과 중요성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큰 유익한 이야기입니다.
삼천갑자 동방삭(본명 만청자(滿淸子))이 우주만물의 이치를 깨닫기 위해 심산유곡에서 선도(仙道)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신선술을 구하고자한 한무제가 그를 필요로 해 그를 찾기 위한 수많은 군사들이 산골짝을 샅샅이 뒤지고 있는데 동방삭은 태연자약하게 물방울이 떨어지는 어두컴컴한 석굴(石窟)에서 천리안(千里眼)의 도술을 통해 이미 군사들의 동태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군사들은 동방삭이 거처하고 있는 석굴 근처에까지 몰려들었지만 깎아지른 듯이 험난한 절벽 위에 굴이 있어 아무도 그 굴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묘안을 생각한 장수가 활촉을 이용하여, '지금 임금(漢武帝)께서 선사(仙師)님을 급히 모셔오라는 어명을 받고 왔소이다'는 내용의 서신을 굴 안으로 쏴 올렸습니다.
그러자 동방삭은 날아온 화살을 왼손으로 잡아 그 화살대에 긴 손톱을 이용하여 '그대 군사들 보다 내가 먼저 갈것이오(君軍我身先臨)'란 답서를 써서 굴 밖에 있는 장수에게 입바람을 통해서 날려 보냈습니다.
답서를 받은 장수는 동방삭의 뜻을 금방 이해하고 곧 말머리를 돌려 궁성으로 향했죠. 동방삭이 있는 산에서 궁성까지는 며칠 동안 걸리는 먼 거리였습니다. 동방삭은 긴 백발을 휘날리며 축지법으로 단숨에 궁성 뜰 앞에 학이 내려앉듯 살포시 내려앉았고 임금(무제)은 동방삭을 보더니 반가운 표정을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침식을 취하고 있는 대궐 처마에 구리종(銅鐘)을 매달아 놓았는데 이상하게 한두 달 전부터 종을 아무도 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울려 괴상망칙한 생각이 드는데 왜 우는지 그 까닭 또한 알 길이 없어 선사를 부르게 된 것이오."라고 근심어린 어조로 말했습니다.
듣고만 있던 동방삭이 임금에게, "그렇다면 그 구리로 종을 만들 때 그 구리는 모두 다 어디서 구하셨사옵니까?"라고 묻자 임금은 구리산이라는 곳에서 캐어다 만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동방삭은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하고 두 손을 합장하여 천리통(千里通)이란 술법으로 구리산 한쪽이 무너져 내려 앉아 있음을 보았습니다.
동방삭은 자신이 본 바를 그대로 임금께 알려주자 임금은 깜짝 놀란 얼굴을 하면서 믿어지지 않는 듯이 신하를 불러 구리산이 과연 무너졌는가를 알아보도록 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방삭의 말대로 무너진 것이 사실이라면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동방삭에게 엄중한 자세로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동방삭은 바른 자세로 다시 한 번 몸을 가다듬은 뒤 "구리종이 우는 것은 구리산이 무너졌기 때문인데 본래 땅의 기운(地氣)이란, 사람으로 비유하면 어머니와 아들과 같은 인연이옵니다. 이를테면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구리산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들격인 구리종이 따라서 울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미혹한 인간들은 그 까닭을 알지 못한 채 종이 저절로 울린다고들 하고 있을 뿐입니다."하며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산이란 것도 우리 인간들과 같이 풍수학(風水學)에서 용(龍)이라고 일컬어 부르는 혈맥이란 것이 있어서이옵니다" 동방삭이 이렇게 설명을 하자 임금은 신기한 듯, "그러면 인간은 그 뿌리를 시조(始祖)라고 하는데 산에도 인간과 같이 그런 뿌리가 있을 게 아니오?"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래서 산에는 가장 근본이 되는 조종산(祖宗山)이란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주산(主山)이 있사온데 그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인간의 혈맥과 조금도 다름없사옵니다."
임금은 동방삭의 말이 하도 신기하여 자신도 모르는 결에 점점 신비스러운 경지로 빠져들었습니다. 더구나 궁색함 하나 없이 자신의 질문에 술술 답하고 있는 동방삭이 선뜻 부러운 생각마저 들었죠.
임금은 동방삭에게, "그러면 선사(동방삭)께서 말한 대로 인간이나 땅이 한결 같이 그 근본(뿌리)이 있다면 온 천하(세계)도 반드시 그 뿌리가 있을 텐데 천하의 뿌리는 어디가 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동방삭은, "그렇지요. 세상 모든 사물에 음양(陰陽)이 있듯이 온 세상이 만들어진 과정도 반드시 시작, 즉 발원성지(發源聖地)가 있사온데 바로 그 발원성지는 이웃나라 해동국(海東國)이옵니다."라고 간단하게 설명하자 임금은 더욱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왜 하필이면 해동국이란 말이오?" 하고 조금은 상기된 모습으로 동방삭을 향하여 묻자 동방삭은, "주역에 시어간 종어간(始於艮終於艮)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뜻은 모든 만물의 시작과 끝이 간방(艮方)에 있다는 뜻입니다. 헌데 이 간방은 지구 중심부에서 볼 때 바로 해동국(대한민국)이 있는 위치이옵니다."
임금은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하고 바다와 같이 넓은 지식으로 답을 하는 동방삭이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동방삭이 궁성에서 며칠이라도 더 좋은 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동방삭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심스럽게 궁궐을 빠져나와 짚고 있던 지팡이를 공중으로 휙하고 던져, 나는 차(飛仙車)로 둔갑을 시켜 그 차에 몸을 싣고 석굴을 향하여 구름 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그 후 동방삭은 백일승천(百日昇天)을 했다고 합니다.
백일승천이란 사후(死後)의 현상을 말한 것으로 죽은 시신뿐 아니라 사용품 일체가 사라져 볼 수 없는 것을 일컫는 것이며, 사후 관속에 짚신 한 짝이 남아 있었다던 달마대사 같이 죽은 사람이 생존 시에 쓰던 옷가지나 지팡이 신발 등만 관속에 남아 있고 시신이 사라진 사후 상태를 시해(尸解)라고 일컫습니다.
도가(道家)에서 백일승천이나 시해를 한 사람은 노자(老子)를 비롯 강태공(姜太公), 이소군(李小君) 등 사십여 명이 되는데, 이십여 명의 시체는 없어지고 쓰던 물건만 남아 있는 시해를 했고, 이십여 명은 물건도 시체도 전부 사라진 백일승천을 하였습니다.
고조선 사람 동방삭이 언급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세계문명의 발원지이자 중심국입니다. 한시대를 풍미하던 나라의 국명에는 자의든 타의든 섭리적으로 큰대(大)자가 붙는데, 역사적으로 대영제국, 대중화, 대일본제국이라 하다가 지금은 그 대자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이 대자는 일제강점말기에 대한제국으로 우리나라에 이미 넘어왔고 그 기운이 발음하여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대한민국!”으로 온 나라안팎의 대중들에게 각인되면서 우리나라에 천지대명지기(天地大明之氣)가 확고히 뿌리내렸습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의 국운이 융성하여 세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어느 나라보다 학습능력이 우수하며 세계 기능 올림픽을 석권하고 첨단 산업분야에서 세계 1위를 점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한 개인에게도 대운이 있어 일생의 운기를 좌우하듯이 민족적 운기도 크게 발흥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우리민족의 거족적인 서원인 통일을 앞두고 있는 우리민족이 이러합니다.
그 동안 우리가 분단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그 우주적 비밀을 이해하세요. 남의 신을 신고 걸어보기 전에는 결코 그를 이해할 수 없는 법입니다. 전 세계의 부모국이면서 많은 외침과 민족적 수난으로 온갖 고생을 겪고 생 허리를 잘린 분단의 반세기를 감내해온 우리 민족의 자비심과 이해력은 지구상의 그 어느 민족보다 크고 위대합니다. 우리민족의 영적인 힘이 너무도 크고 위대하여 일정 기간은 서로 나뉘어져 있어야 세상의 균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서로 힘이 균등해야 게임이 되니까. 그러나 때가 되어 오매불망 헤어졌던 반쪽이 서로 하나 되는 날, 우리민족의 힘은 그 어느 나라도 따를 수 없는 세계적인 강성대국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민족의 운명입니다. 이 세상의 자비로운 지도국이 되어 세계인류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민족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왜 백의민족인지 아시나요. 흰백(白자는 파자하면 사람인변에 메산자의 결합이니 이것은 신선선(仙)자를 의미하고 흰색을 좋아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혈통을 이어온 우리민족은 신선의 백성입니다. 이 지상에 신선을 실현하여 세상을 무병장수하는 지상선경을 건설할 민족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것이 세계사에 대한 우리민족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애국가에는 위대한 민족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애국가의 단어 하나하나에는 세상의 위대한 정신이 다 담겨있습니다. 동해바다가 다 마르고 백두산이 다 달아 없어지도록 영영세세토록 하느님과 천지신명이 보우하는 나라는 그 어디도 아닌 대한민국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슴 벅차게 기쁨으로 애국가를 열창할 수 있습니다. 애국가가 월드컵의 응원가로 지정된 것이 어찌 우연한 일이겠습니까? 그 옛날 슬픈 역사 속에서 눈물로 부르던 애국가가 이제 자랑찬 대한민국의 서광이 비추는 동방의 해 뜨는 나라에서 하나 된 기쁨의 눈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만세라고...
음, 신침이야기에서 얘기가 옆으로 좀 샜나요. 신침 건강법은 자면서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는 면에서 간편하면서도 위력한 건강법입니다. 신침비방은 24절후의 기운에 응하여 생체의 기운과 양생을 돕고 독한약재 8가지는 팔풍에 상응하여 풍사의 침범을 막아 무병장수케하는 과학적인 아로마(향기)요법입니다.
손진인(孫眞人)은 "우주에서 사람이 가장 귀(貴)하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상징하는 것이고, 발이 모난 것은 땅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늘에는 사시(四時)가 있으며, 사람에게는 사지(四肢)가 있다. 하늘에는 오행(五行)이 있고, 사람에게는 오장(五臟)이 있다. 하늘에는 육극(六極)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육부(六腑)가 있다. 하늘에는 팔풍(八風)이 있고, 사람에게는 팔절(八節)이 있다. 하늘에는 구성(九星)이 있고, 사람에게는 구규(九竅)가 있다.
하늘에는 12시(十二時)가 있으며, 사람에게는 12경맥(十二經脈)이 있다. 하늘에는 24기(二十四氣)기 있고, 사람에게는 24유(二十四兪)가 있다. 하늘에는 365도(度)가 있고, 사람에게는 365골절(骨節)이 있다. 하늘에는 일월(日月)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안목(眼目)이 있다. 하늘에는 주야(晝夜)가 있고, 사람에게는 오매(寤寐)가 있다.
하늘에는 뇌전(雷電)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희노(喜怒)가 있다. 하늘에는 우로(雨露)가 있고, 사람에게는 체읍(涕泣)이 있다. 하늘에는 음양(陰陽)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한열(寒熱)있다. 땅에는 천수(泉水)가 있고, 사람에게는 혈맥(血脈)이 있다. 땅에는 초목(草木)이 있으며, 사람에게는 모발(毛髮)이 있다. 땅에는 금석(金石)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치(牙齒)가 있으니, 이러한 모든 성품은 사대오상(四大五常)이 가합(假合)되어 형성된 것이다."라고 하여 천지와 인간의 합일성을 잘 표현하였는데, 이와같이 인간은 소천지(小天地)라 천지의 형상과 운행에 맞추어 섭생을 관리하는 것이 천지와 더불어 그 수명을 길이 장수케하는 불로장생의 길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모든 질병은 양맥(陽脈)으로부터 오는데, 이 신침을 사용하면, 사람의 몸에 풍사(뇌졸증, 중풍)가 침노하지 못하며, 百日을 사용하면 얼굴빛이 광택이 나고, 一年을 사용하면 모든 질병이 물러가고 전신이 향기로워지며, 四年을 사용하면 백발이 검어지고 빠진이가 다시 나며 귀와 눈이 밝아지니, 이는 곧 신방(神防)의 험비(驗秘) - 신의 처방에 의한 영험한 비법 - 라 명시되어 있고 특히, "숙면에는 신침이 으뜸이라고 전해오고 있으며, 불면증이 해소되고 심신이 안정되며, 장기간 사용하면 무병하여 장수하고 고령에도 머리카락이 검어진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침은 자세를 바르게 하여주고 두한족열(頭寒足熱)하니 건강해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결국 신침법은 한편으로는 자연의 리듬에 순응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의 나쁜 기운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양생법인 것입니다. 동의보감 표현대로 무릇 병이 생길 때에는 모두 양 경맥(陽 經脈)으로부터 일어나는 것이니 한약으로 만든 신침을 베면 풍사 등의 여러 사기가 침입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죠.
따라서 신침법은 신체가 허약하여 환절기마다 감기로 고생하는 어린이, 두뇌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험생과 직장인, 갱년기의 장년층, 중풍 등의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되는 노인 등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참으로 권장할만한 우수한 양생법이 됩니다.
물론 우리는 건강을 더욱 증진시키고 불로장생의 몸을 만드는데, 구기자 죽염수의 복용과 크리스탈피라미드의 활용과 더불어 이 신침 목베개를 사용하실 것을 여러분에게 권장합니다. 목베개는 사용해보시면 여러분에게 안락한 잠자리와 커다란 삶의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 옛날에는 황제와 신선이 베던 베개를 우리가 손쉽게(쉬운 것은 아니죠. 다 인연이 되어야 그 물건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니)구하여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요. 그러니 오늘날에는 여러분이 황제요 신선인 것이죠.
우리의 베개문화는 신체 목 경추의 자연스러운 굴곡인 C자 곡선에 맞게 오동나무 경침이나 목베개로 전면 업그레이드 되어야합니다. 여러분이 베개를 바꾸어 경추부의 부탈구와 일자목(높은 베개를 장기간 사용하면 C자 완곡을 그려야할 경추부가 일자로 되어 경추신경을 압박하고 만성두통을 동반하는 현상)을 치료하고 예방할 뿐 아니라 가족들이나 주위 분들에게도 목베개를 소개하여 “전 국민 목 베개 베기운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하여 그 옛날의 신침의 정신과 신선의 도를 오늘에 되살려 전 국민의 건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야합니다.
가까운 친지분이나 직장동료, 친구, 애인, 부모님, 은사, 고마운 분들에게 목 베개를 선물하세요. 그 목 베개를 벨 때마다 여러분을 떠올리며 고마워할 것입니다. 선물을 하세요. 감사와 사랑을 담아 선물하는 것이 위대한 마법사의 비밀입니다. 기적과 마법은 단지 표현된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 감사와 사랑이 들불처럼 번져가게 하세요. 하여 온 세상의 인류가 사랑의 불꽃 속에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이 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임을 꼭 잊지 말고 기억하세요. 진짜로! 그것은 진실로 그런 거예요.
여러분의 가슴이 감동의 기쁨으로 떨리는 그 일을 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