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토종 식품의 우수성

우리나라는 천혜의 보고로서 지구상에서 약성이 가장 좋은 식품들이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토종식품들은 외래종 식품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영약학적으로나 약리적으로나 우수한 식품들입니다. 토종식품이란 오염되지 않는 순수자연그대로 우리나라 자생종 식품을 말합니다. 이 땅에 외래종 동식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우리의 전통 토종 식물들이 거의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것을 지키지 못하면 우리의 본질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인데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것을 모두 잊어버리고 텅 빈 정신으로 살아가니 의식이 많이 황폐화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신토불이(身土不二)니까 우리 몸에 우리 것이 최고이지만 우리가 우리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하다 보니 우리의 것이 그만큼 없어져 버렸습니다. 지금 시기에 국가적으로 우리의 토종동식물을 지켜나가고 토종 식품의 우수성을 밝혀나가는 일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토종 농산물을 육성하는 것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부가가치산업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토종식품들은 면역력과 저항력이 강해서 외래종 식물들처럼 농약을 퍼 붙지 않아도 병충해가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을 당장 먹여 살리는 것에 매달리다보니 토종식품과 자연농법을 다 버리고 부자연농법으로 기르다 보니 부자연 식품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생산된 것이 오늘날의 농산물인데 이러한 부자연 식품들을 수십 년간 먹어온 국민들이 부자연병(성인병, 공해병)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웰빙건강의 시대입니다. 이 시기는 우리의 토종식품 복원과 더불어 토종식품을 지켜나가고 육성시켜 세계에 널리 알려 나가는 것은 적절한 일입니다. 사실, 이 땅에서 자라나고 있는 토종식품들은 모두 천연의 약재입니다. 외래종 식품과 외래종 약재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지만 모두 우리 토종 식품들보다 앞서지 못합니다. 토종식품과 토종 약재들은 약성 면에서도 수입산 약재보다 대략 30여배 정도 더 효능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토종약재들은 외래종 식품들이 따라올 수 없는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듯 귀중한 것이 우리의 토종식품입니다. 이제 멀리서 구할 것이 아니고 우리의 것을 잘 보살피고 키워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종 식품의 약리 작용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그 비밀을 밝히면 토종식품이 금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 국가적으로 나서서 우리의 토종식품들을 연구하고 복원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널리 전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토종오이, 토종마늘, 토종배추, 토종무우와 같은 채소류를 비롯하여 토종 약재들을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살려나가야 합니다. 지금처럼 농약농법, 항생제농법, 화학농법을 계속해나가다 보면 우리국민들이 다들 병들어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국민들이 지금껏 오염된 식품을 늘 먹어왔기 때문에 오늘날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건강하고 부강한 나라이겠습니까?

지금까지 의식상승에서는 우리국민들을 건강하게 하기위해서 토종구기자, 토종솔잎, 토종홍화씨, 토종 천년초, 토종죽염 등을 보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가가 이런 식품들을 보급하지 못하게 앞장서서 차단합니다. 왜 그러냐면 국가의 중책에 앉아 있는 지도자들이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 무식으로 인해서 수십 년 동안 국민들을 병들게 해왔습니다. 일부사람들의 이득을 위해서 대다수 국민들을 질병에 걸리는 것을 방치하니 사람들이 아무리 지혜가 모자라도 이렇게 모자랄 수가 있는지요.

본래 토종식품들은 현대의 불치병들을 쉽게 다스릴 수 있는 천연식품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우리의 토종식품을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앞장서야합니다. 국가가 그런 일을 잘 못할 것 같으면 토종식품을 보급하는 곳을 활성화시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국민들도 건강해지게 됩니다.

우리도 토종식품을 키워나다면 전세계에서 최고의 건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장수를 하는 크래타섬사람들처럼 국민들 모두가 병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크래타섬 사람들은 하나같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래타 요리의 대부분은 올리브유를 기본적으로 넣어서 만드는 요리가 대부분입니다. 크래타섬 사람들은 국민 1인당 한해에 25리터의 올리브유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엄청난 양이죠.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크래타섬은 80%가 올리브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들의 농법을 보면 올리브나무에 농약을 전혀 쓰지 않는 유기농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에 농약을 치지 않으니 전체가 유기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육류는 거의 먹지 않고 섬이라서 주로 풍부한 어류를 많이 먹습니다. 또 한가지는 크래타사람들이 주로 먹는 식품은 유기농 과일과 산나물 같은 것을 많이 먹습니다. 자연산나물의 종류는 대략 100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인데 성인병 발병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주민들 수명이 평균 90~100세입니다.

이에 반해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농부가 농약을 뿌리다 스스로 먼저 쓰러지는 웃지 못 할 일이 매년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의 토종이란 것도 이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는 우리의 토종식품을 다 버리고 외래종 식품의 노에가 되다 싶이 되어왔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인스턴트식품, 오염된 식품, 농약이 첨가된 식품, 육류위주의 식사, 화학성분이 첨가된 식품을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 먹는 음식마다 유해한 화학첨가물이고 화공오염물질을 첨가합니다. 이런 일을 주도해온 사람들은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거의 미쳐서 날뛰는 꼴입니다. 토종식품을 대대적으로 복원하고 활성화 시키는 것은 국가가 나서서 해야 할 일입니다. 이런 것을 발전시키면 국민들이 진정으로 잘살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것을 국가가 먼저 인식해야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인공비료농법, 화학농법, 농약농법 같은 것을 50년 동안 장려하고 토종식품을 말살하는 정책을 펴왔으니 무지도 이런 무지가 없습니다. 식물이 병을 이기려면 식물을 더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방법을 연구개발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이런 것을 연구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안하고 외부적인 농약 같은 것으로 해충 없애는 방법만 연구 했으니 이것이 자연을 파괴하는 연구입니다. 그 결과 농산물은 농산물대로 병들고 땅도 병들고 해충의 내성만 키워온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도 자꾸만 더 강한 농약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을 다 죽이는 짓입니다.

저 어리석은 미국 과학자들을 보세요. 송아지에게 어미 소의 뼈를 갈아서 먹이는 무지하고 악독한 인간들입니다. 그러니 소가 어떻게 안 미치겠습니까? 소가 미치지 않으면 어찌 그 소를 자연의 동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그런 동물이 있다면 말종 동물이니까 인간이 그걸 먹으면 절대 큰 일 납니다. 세상에 제 부모를 먹고 사는 동물은 없습니다. 그러니 제 부모를 먹은 소는 당연히 미쳐야 정상입니다. 이렇게 무지한 인간들이 미국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미친소를 사다가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먹이겠다고 하는 것이 정신병자들 아니겠습니까? 이런 거는 미치지 않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제는 자연을 위배하는 농법인 미국의 부자연 농법을 버리고 자연과 상생하는 우리의 토종농법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국민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이 나라가 이 지경 이다보니 의사와 약사들을 위한 법(식품위생법 11조항을 이용하여 탄압)을 만들어 가지고 토종식품을 말살하려고 합니다. 우리국민들에게 토종식품을 먹지 못하도록 만들어온 정부 당국자들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백배 사죄해야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다른 것은 잘못해도 그런 거 하나는 잘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그런 건 잘 안 해요. 그러니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로 인해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정부는 이런 것을 반성하고 우리의 토종식품을 우리 국민들이 먹을 수 있도록 널리 장려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 국민들이 병 없이 건강해 집니다. 이제 정부가 나서서 온 국민을 살릴 토종식품을 널리 보급하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