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짜증이 나는 이유?

하루 종일 짜증이 나는 이유? 

사람이 본래 12가지 덕을 지니고 있으되 

본질이 어긋나 다른 길을 가면 그 때에 질병과 사고가 일어나서 

앞길이 막히고 하는 일마다 망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어긋난 길을 계속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이 들고 심신이 안정하지 못하여 

불안하고 괴롭고 허망한 망상의 번뇌가 천만번 쉼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외로움은 사랑을 잊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내가 나의 길을 잘가면 천지가 밀어 주고 

내가 나의 길이 아닌 길을 가면 모든 것이 불편하고 괴롭고 슬프고 고단하며 앞길이 막히므로 

숨이 막힐 듯이 고통이 멈추지 않게 됩니다. 

길이 어긋나면 어긋날수록 광증이 일다가 끝내 모든 것이 멈추게 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질병과 사고는 인류의 광증이 나타난 결과 입니다. 

내가 나의 길을 찾지 못하고 끊임없이 어긋난 길을 가게 되면 

하늘이 계속 경고를 보내는데 

그 때 질병과 사고가 일어나며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갑자기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인류는 사람의 본질로 환원되어야만 합니다. 

사람이 자신의 본질을 환원하면  근원을 통할 수 있으며 

감사와 평온과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이 세상을 무사히 사는 길입니다. 

사람이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을 통하면 

질병이 사라지고 사고가 멈추며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심신이 안정되어 바다와 같고 산과 같으며 강과 같아서 

무한한 사랑이 멈추지 않게 됩니다. 

만약, 지금 나의 심신이 불안하고 불편하며 죽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 

모든 것을 멈추고 본질로 환원해야 합니다.ㅣ

본질은 나의 본마음이요.

나의 본마음은 본래 티없이 맑은 마음입니다.  

그러면 나의 마음이 근원을 통하는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내가 아닌 것이 마음속에 가득할 때 

종일토록 짜증이 나고 불안하며 온몸이 아프고 고통이 멈추지 않게 됩니다. 

사람에게 광증이 일어나는 것은 완전히 길이 어긋낫을 때 입니다. 

의식상승이란 내가 나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내가 나로 존재할 때 모든 것은 평온해집니다.  

그러므로 이제 인류가 본질로 환원하고 근원으로 되돌아 가면 

대립과 분열 갈등과 미움 원망과 증오 시기와 질투 보복과 응징에서 벗어나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멈추고 질병과 사고가 멈추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