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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문양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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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문양의 신비

  

앞장에서 도형이나 형태가 주는 기(氣)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했다. 그 중에서 6각형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6각별과 6각형은 태양의 빛, 솔로몬의 문양(다윗의 6각별)이라 하기도 한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3각형의 성질을 이해해야 깊이 있는 접근이 가능하다. 이 솔로몬의 문양은 히브리서[히브리서란: 「신약성서」 중의 서간문(書簡文)에 속하는 한 책. 「히브리서」라고도 한다. 80년경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신도가 신앙을 권면하기 위해 편지투로 쓴 것이다.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의 어떤 단체에 보낸 글이라는 설도 있다. 13장으로 이루어진 편지라기보다는 설교집인 동시에 권고문이다. 박해가 장기화함에 따라 신앙생활에 지쳐 있거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심오한 그리스도론(論)을 전개하며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시자(啓示者)로서,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아들인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뜻을 알려 구원의 길을 편 것이다. 이 편지에서는 그리스도를 "대사제(大司祭)"라 불렀고, 그의 십자가는 오직 한 번, 영원히 인류를 대신하여 스스로 피를 흘려 속죄한 것이라 하였다. 구약 시대에 행해지던 제사의식, 사제제도 등은 이로 말미암아 완전히 지양되었으며, "구약"에서의 계약은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구원의 계약(신약)으로 바뀌었음을 설파하고 있다]에 나오는 신비주의와 강한 연관을 갖고 있다. 그런 까닭에 유대교를 상징하는 다윗의 별과도 같은 모양이다. 유대교를 국교로 하는 이스라엘 국기는 6각형 별모양이 가운데 그려져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국민의 민족성은 강하며 묘한 기를 발산하는 민족이다.


앞장에서 서술했듯이 3각형은 창조의 기본을 나타내는 도형이고, 하나가 되는 우주 창조의 에너지가 세 개의 작용으로서 우주를 창조, 전개하는 원리를 나타내기 위해 쓰여진다. 3각형의 각각의 각은 에너지의 집중과 동시에 에너지의 방사나 흐름도 나타낸다.


6각별 모양은 상하 거꾸로 되어 있던 3각형을 합해 생겨났는데, 밑을 향한 3각형(▽)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에너지인 즉, 음기(陰氣)를 상징하고 위로 향한 3각형(△)은 밑에서 위로 흐르는 에너지인 양기(陽氣)를 상징한다. 곧 하향의 3각형은 삼위일체의 창조 에너지가 하늘(정신, 내부)로부터 땅(외부, 물질)으로 하강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며, 땅에서 하늘로 회복하는 상승에너지의 흐름을 상향의 3각형으로 나타내고 있다.


음기를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3각형(▽)과 양기를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3각형(△)을 교차시키면 내부에는 정확하게 6각형이 생겨나고, 6각별이 만들어진다. 이 6각별의 끝을 연결하면 역시 6각형 도형이 만들어진다.


불과 남성에너지를 나타내는 위로 향한 3각형(△)은 물과 여성에너지를 나타내는 아래로 향한 3각형(▽)과 만나서 완벽한 조화 속에 합쳐진다. 각 3각형의 밑변은 다른 3각형의 꼭지점 바로 아래서 그 3각형을 양단(兩斷)하면서 각기 공기와 흙의 상징을 이룬다.


피라미드를 2차원적인 평면으로 형상화하면 바로 이 6각형 6각문양가 만들어지는데 6각형 6각문양은 피라미드 에너지와 비슷한 에너지가 발생한다.


음(陰)과 양(陽)이 교차하는 곳에서는 역시 미지의 에너지가 발생하게 된다. 난류(暖流)와 한류(寒流)가 교차하는 곳에서는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고기들이 많아 충분한 어획고를 올릴 수 있듯이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이 교차할 때는 좋은 기운이 생겨나는 것이다.


봄은 추운 겨울을 상징하는 음(陰)과 여름을 상징하는 따뜻함인 양(陽)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이 때는 움츠렸던 만물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듯이 싹이 나기 시작한다.


가을 역시 음(陰)과 양(陽)이 교차하는 시기인데 이 때는 새로운 생명을 수태시키기 위한 모체(母體)를 만들어 낸다. 즉, 결실을 맺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만물도 양과 음 즉, 암수가 합쳐지면 또 다른 생명을 수태하게 되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듯이 양(陽)을 상징하는 위로 향하는 3각형과 음


(陰)을 상징하는 아래로 향하는 3각형이 합쳐지면 새로운 생명인 에너지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6각형과 6각별은 다른 도형에서 볼 수 없는 미묘한 에너지가 집적된다. 이 에너지는 물질과 정신의 중간에 위치하는 에너지이다. 따라서 강한 정신력이나 물질적인 의미가 동시에 작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피라미드 에너지와 같은 미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 것이다.


몇 가지 더 예를 들면 흔히 우리 주변에서 느낄 수 있는 것 중에서 마늘도 6쪽 마늘이 최고의 품질로 치며, 물도 6각수가 좋다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이 6각이 지닌 고유의 파장과 특유의 氣가 분출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들이며, 1,200년을 산다는 거북의 등의 모양이 6각형이고, 부화율이 100%인 벌의 집도 정확한 6각형이 여러 개 모인 집을 짓는다. 이와 같이 6각형은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새로운 기를 축척시켜 주며 신비로운 힘을 가져다준다.


수정과 옥, 다이아몬드 등은 그 결정 구조가 6각형이나 피라미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러한 물질을 알게 모르게 가까이하게 된 것이 아닌지 모른다.


또한 우리 몸에 이로운 각종 화학 원소기호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6각문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주전문대학 식품영양학과 정영철 박사에 의하면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생약재의 유용 약리 물질 중에는 6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인삼과 도라지의 주요 약리성분인 사포닌은 혈압 및 혈당조절기능, 강정 및 강장작용, 면역 증진 및 항암(抗癌) 활성, 항산화작용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사포닌은 6각형 7~8개가 서로 연결된 복합구조를 이루고 있고, 은행잎에서 추출하여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이 형성된 은행잎 혈액순환 개선재는 주 물질이 플라보노이드라는 물질로서 이것 또한 6개의 6각형이 합쳐진 구조를 하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한국산 은행잎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결명자의 obtusin, rubro-fusarin, toralactome 등의 물질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밝혀졌는데 이들 물질은 모두 3개의 6각형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인진쑥에서 발견되는 scoparon, capillene, capillin, capillon, capillarin 및 apillanol 등은 간염, 암 및 고혈압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유용 물질로서 모두 1~2개의 육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고, 오미자의 주요 약리 물질인 shizandrin도 4개의 6각형 구조로 존재하고, 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며, 기관지 천식 환자에게 처방되는 원지의 prosenegenin의 구조는 5개의 6각형이 서로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며, 이외에 마늘의 사이크로 알리신, 생강의 zingerone, 뇌질환에 좋은 천마의 gastrodin, 숙취 해소 효과가 인정된 칡의 daidzein, 감초의 주성분인 glycyrrhizin, 당귀의 decursin, 강정, 강정약에 애용되는 하수오의 chrysophanol, 뼈를 붙게 하는 효능이 특출한 홍화씨의 carthamin, 방향성 건위와 거담약으로 사용되는 회향의 anethole 정유물질 등을 비롯하여 인체에 신비한 효능을 발휘하는 많은 물질들은 대부분 6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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