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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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파란?
뇌파란 뇌신경 사이에 신호가 전달될 때 생기는 전기의 흐름을 말한다.
뇌파에는 느린 뇌파와 빠른 뇌파가 있으며,
잠잘 때는 아주느린 δ(델타)파 - (1초당 0.5~4cycle),
활동할 때는 빠른 β(베타)파 - (1초당 14~40cycle),
명상할 때는 중간정도의 α(알파)파 - (1초당 7~14cycle)가 생성된다.
따라서 δ(델타)파는 수면파, β(베타)파는 활동뇌파, α(알파)파는 명상뇌파라고 한다.
입시공부 등으로 과중한 스트레스에 눌려있는 청소년들이나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α(알파)파를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가끔씩 과중한 공부나 업무에서 벗어나 정신과 육체를 쉬게 할 필요가 있다.
지성적인 뇌를 하루종일 혹사시키면 신경세포가 지치고 능률이 오르지 않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몸과 마음의 병을 얻게 되므로 긴장 상태에서 벗어나 알파파를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알파파가 과도하게 나오게 되면 뇌세포가 수면상태와 비슷한 상태로 빠지게 되
능률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공부나 업무 중간중간에 지친 뇌세포를 쉬게 해야 능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긴장은 뇌세포의 기능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공부에 필수적이며
결론적으로 베타파와 알파파의 조화로운 조절이 뇌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데 필수요인이 된다.
평상시 생활할 때에는 베타파가 가장 많이 나온다.
기(氣)운동을 하거나 다른 마음의 평화를 주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하면 β(베타)파가 α(알파)파로 바뀐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재미가 있고 열중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오락이나 게임 스포츠 등에 열중하고 있을 때 뇌파를 측정해 보면 알파파가 측정된다.
알파파는 마음의 평화가 있을 때 나오는 뇌파이며 건강에 좋은 파이다.
r(감마)파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여워 할 때 나오는 파이다.
δ(델타)파는 잘 때, θ(세타)파는 매우 기분좋은 상태, 크게 웃을때 할 때 나오는 파이다.
2. 뇌파의 형태
가. α(알파)파란?
우리가 눈을 감고 몸을 이완시키면 뇌파의 활동은 속도를 완화시킨다.
이때 우리 뇌는 13Hz에서 8Hz사이의 알파파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게 되고, 뇌는 α상태가 된다.
α파 상태는 뇌의 이완 상태이다.
의식이 높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때 발생되는 뇌파가 α파이다.
α파를 명상파라고도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의식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그러므로해서 α파가 나오면 몸과 마음이 매우 안정된 상태임을 뜻한다.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상태의 사람들은 α파 활동 상태가 많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다.
나. β(베타)파란?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뇌파는 β(베타)파(betawave)이다.
이 상태가 계속해서 지속되면 뇌는 혼돈에 이르고 초조해진다.
물론 학습효율도 저하되게 된다.
바람직한 상태로 뇌를 유지하고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저뇌파 상태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일상 생활 중에 대부분 사람의 뇌파는 β파로 14Hz에서 100Hz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우리가 눈을 뜨고, 걷고 흥분하고, 외부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대개는 14Hz~40Hz)는 β파가 우리 뇌를 지배한다.
다. θ(세타)파란?
얕은 수면 상태에서는 α파보다 더욱 느린(4Hz~8Hz) θ(세타)파가 발생되는데 θ파는 지각과 꿈의 경계 상태로 불리운다.
이 상태에서는 예기치 않은 꿈과 같은 마음의 이미지를 종종 동반하게 되고 그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은 곧 갑작스러운 통찰력 또는 창조적 아이디어로 연결되기도 하고 초능력이라는 비 현실적이고 미스테리한 환상적 상태로 비춰지기도 한다.
때로는 우리가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조적인 힘이 되기도 한다.
라. δ(델타)파란?
깊은 수면 상태에서 발생되는 뇌파이다.
θ(세타)파보다 더 느리게 움직이는 4Hz이하에서 형성된다. 우리가 δ(델타) 상태에 있을 때는 잠들어 있거나
무의식 상태임을 말하는 것이다. 델타파 상태에서는 많은 양의 성장 호르몬을 생성 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저조한 아이들에게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수면의 단계 및 뇌파변화|작성자 강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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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란?
뇌파는 뇌세포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발생되는 전기적인 신호를 일컫는다.
우리가 두피 상에서 측정하는 뇌파는 수천만에서 수억 개의 뇌세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뇌파들의 총합을 보는 것이다.
이 뇌파는 우리의 정신 활동 상태에 따라 일정한 리듬이 정해져있다.
1000억 개의 뇌세포와 100조의 시냅스에서 만들어내는 뇌파이지만 뇌 활동 상태에 따라 모든 인간이 다 똑같은 리듬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우리가 뇌파만 보고도 뇌의 활동상태, 건강상태, 감정상태 등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정신 상태에 따라 정확한 뇌파가 나오는 사람이 영리하고 건강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병이 있고 머리가 미련한 것이다.
예를 들면 불면증인 사람은 잠을 자려고 해도 뇌에서 수면파인 세타파가 안 나오고 활동파인 저 베타파가 나오는 사람이다.
학습장애아는 공부하려고 해도 활동파인 저 베타파가 안 나오고 수면파인 세타파가 나오는 사람이다.
우리가 만일 의식적으로 뇌파를 조절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신상태도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 상태에 따른 뇌파의 종류는 뇌파명칭 주파수 정신 상태에서 보는 바와 같다.
이런 뇌파는 달리말해 정신적 항상성이라 할 수 있다
뇌파의 종류
델타파 0.1 ~ 3Hz - 깊은 수면상태-인체의 성장호르몬 분비 및 인체 복구 등, 뇌이상 상태
세타파 4 ~ 7Hz - 독서삼매와 같은 삼매경에 있을때나 완전한 휴식상태
알파파 8 ~ 12Hz - 이완, 휴식, 안정상태-몸에휴식을 만들어내는 ,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상태
SMR파 12 ~ 15Hz - 고도의 집중된 상태- 어떤 일을 하기위한 준비된 상태, 주의상태
저베타파 13 ~ 19Hz - 정신적 활동-활발하게 머리를 써서 활동하는 상태, 집중, 활동상태 긴장하고 있을때
고베타파 20 ~ 30Hz - 과활동, 스트레스, 불안-산만하고 불안 초초한 상태, 긴장, 흥분상태
전기로 동력을 공급받는 수백만 개의 세포는 특정 주파수로‘불꽃점화’를 일으키며 전기적으로 충전된다.
두뇌의 전기적 활동은 머리띠에 감응센서장치를 부착하여 감식할 수 있다.
이 감응장치는 지진계가 지구 내부에서 일어나는 진동을 탐지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두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한다.
이러한 신호를 기록하는 기기를 뇌파측정기기 또는 EEG라고 부른다.
EEG는 각 두뇌세포의 발화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만의 세포들이 함께 발화하는 네트워크와 커뮤니케이션의 합동적인 전기적 형태,
즉 두뇌의 회로망을 지나가는 에너지 파동을 측정한다.
이러한 종합적 에너지 맥동을‘뇌파’라고 부른다.
1920년 최초의 EEG가 발명된 이래로, 과학자들은 두뇌가 서로 다른 4가지의 뇌파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을 베타파, 알파파, 세타파, 델타파 라고 부른다.
베타파:
가장 빠른 뇌파인 베타파는 초당 약 14에서 100Hz (헤르츠,Hertz의 약자) 이상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세계에 대해 깨어 있거나, 눈을 뜨고 집중하는 상태 또는 구체적이고 특별한 문제를 다루고 있을 때의
베타파(특히 14-40Hz 사이)는 두뇌에서 가장 지배적이고 강력하게 활동한다.
베타파는 민첩성, 각성, 집중, 인식력과 관련되어 있으며, 과도할 경우 불안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알파파:
눈을 감고 릴렉스한 상태, 수동적, 그리고 집중하고 있지 않은 상태일 때 뇌파활동은 느려진다.
그리고 알파파의 분출을 만들어 낸다. 알파파는 약 8-13Hz의 주파수 범위를 말한다.
만약 아주 릴렉스 되고 정신적으로 비집중 상태에 있다면, 알파파는 즐거운 느낌과 고요함을 만들어내면서 전두뇌를 지배하게 된다.
알파 상태는 두뇌의 ‘중립’ 또는 한가한 상태처럼 보인다.
건강하고 스트레스에 지배되지 않은 사람들은 많은 양의 알파파를 만들어낸다.
알파파의 결핍은 불안, 스트레스, 뇌 손상, 또는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세타파:
고요함과 릴렉세이션이 더 깊어져 몽롱한 상태에 이르게 될 때, 뇌파는 더 느려지고, 더욱 강력한 리듬 세타파로 바뀐다.
세타파는약 4-8Hz의 주파수의 범위를 말한다.
세타파는 수면과 깨어 있는 상태중간의 여명상태 (twilight; 꾸벅 조는 상태)라 불리운다.
세타파는 종종 불 예측적이고 꿈 같은 정신적 이미지와 동반된다.
이 이미지는 생생한 기억, 히미한 어린 시절의 기억들과 동반되곤 한다. 세타파는 무의식적 침전, 환상, 자유연상, 갑작스러운 통찰,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세타파는 신비하고 미묘한 것이어서 오랫동안 실험자들은 그것을 연구하기가 어려웠다.
왜냐하면 세타파에 있는 동안 의식을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대한 양의 세타파가 만들어지면 곧 수면에 빠지게 된다.
델타파:
깊은 수면에 빠질 때 지배적인 뇌파는 델타파이다.
델타파는 세타파보다 더 느린 4Hz 범위 이하의 주파수를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델타파 상태에 있을 때, 수면 또는 무의식 상태에 있게 된다.
하지만, 델타파가 지배하고 있는 동안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증거가 속출하고 있다.
이것은 어떤 깊은 황홀경 같은 상태 또는‘비육체적인’상태와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델타파 상태에 있는 동안, 두뇌는 막대한 치료 성장호르몬의 분출을 작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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