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솔잎으로 건강 음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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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한줌)+ 쥐눈이콩(한줌)+ 흑설탕(한수저) ===> 몽근한 불에


은근히 끓여서 충분히 우려 낸 다음 냉장고에 넣고 음료수 대신 마신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늘 만들어 두고 상복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원기를 보하며 장수에 도움을 주는 건강 음료이다.




1. 만드는 방법


- 솔잎은 인적이 드믄 산속의 그늘진 곳의 솔잎을 취하되,



한그루의 나무에서 너무 많이 취하지 말고 여러군데서 조금씩 채취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으면 무엇을 먹어도 약이 되지않는다.



- 쥐눈이콩은 서목태,약콩 등으로 불리는데 쥐눈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급의 단백질 원이자 해독작용이 있어 산에서 수행하는 선인들의 필수 기력 공급원이었다.


요즘은 농협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 솔잎과 쥐눈이콩을 잘 씻어서 물을 적당히 붇고 흑설탕을 넣은 뒤


은은한 불로 물이 1/3정도 줄 때까지 달인다.



2. 마시는 방법


- 잠들기 전 1컵


- 아침에 기상 해서 1컵


- 수시로 식전 식후 1시간 30분 내에는 물 종류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수시로 홀짝 홀짝 침과 잘 섞어서 마신다.


- 잠들기 전 생수 한잔 또는 약차 한잔 마시는 것은 수면 중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사람의 오줌은 항상 맑아야 한다.


위의 방법대로 솔잎차를 마시면 배변이 순조로워지고 오줌도 맑아지고 악취가 나지않는다.


배설물에 심한 악취가 나는 사람은 내장기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이니 섭생에 신경을 써야한다.


식사 전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이 엷어져 소화에 부담이 가므로 물에 말아 먹거나 국에 말아 먹는 식습관을 가진 분은 습관을 고쳐 밥과 반찬을 침과 잘섞어 오래 씹어 먹고 국은 나중에 따로 조금 수저로 떠먹는 것이 좋다.


모든 음식물은 입으로 충분히 소화 시킨후 위장으로 넘겨야 한다.


사람 수명은 위장 수명이다.


과음 과식으로 위장을 혹사시키지 말라. 그 후과가 두렵다.


- 솔잎은 건져내고 콩은 따로 분리하여 먹는다.  맛있다.



3. 효능


- 솔잎; 솔잎은 신선의 식사라 할 만큼 그 효능이 신묘하다.


 옛날 나무를 뿌리채 뽑는 차력사는 곡식을 끊고 주식이 솔잎가루와 콩가루였다고 한다.


겨울철의 솔잎이 가장 좋지만 사철의 것을 다 쓸 수있다.


그늘진 곳의 싱싱한 솔잎을 채취한다.


각 그루마다 조금씩 따는 배려가 필요하다.(강조)


솔잎을 잘게 썰어 소주에 담가 숙성시키면 송엽주가 돤다.


날마다 조금씩 마시면 장수에 도움이된다.


솔잎을 짙게 삶아 목욕물로 약욕을 하면 관절염, 신경통, 요통, 수족마비, 중풍, 고혈압에 탁효가 있다.


솔차를 상복하면 배변이 원화롭고 과로한 몸에 원기를 보충하는데 큰 효험이 있다.


손 발의 동상에도 솔잎을 삶아 그 물에 담그면 얼었던 근육이 풀리고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


솔잎을 따다 가지런히 묶어서 속배게를 만들고 겉 카바를 씌우면


머리를 맑게하고 숙면을 취할 수있게 하는 훌륭한 배게가 된다.


정성껏 만들어 고마운 분에게 선물을 한다면 이 보다 좋은 선물도 없으리라.


솔잎은 변비, 고혈압, 중풍, 혈관벽 강화, 청신, 경신, 근육과 뼈를 튼튼히하고


장수 하는데 필수 산야초이다.




- 서목태; 약콩, 쥐눈이콩


서목태는 오행(木 火 土 金 水)의 정기를 다 갖춘 비범한 식품이다.



해독성이 강하고 5장 6부를 고루게 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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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사자님의 댓글

위의 삼총사로 발효음료 담궈먹고 있습니다. 장시간 보관도 용이하고 효모의 덕화에 감개무량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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