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 건강법 둘째가름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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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씨에 들어있는 백금의 비밀
부러진 뼈를 잇는 접착제 백금
홍화씨에 들어 있는 특수 성분은 백금 화합물입니다. 홍화씨에는 미량의 백금이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는 것이 유기물질 분석에서 입증 되었습니다. 홍화씨 껍질의 흰 빛깔은 백금의 흰 빛깔을 닮았습니다.
홍화씨가 부러진 뼈를 붙이는 데 특효가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강조한 민속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홍화씨에 들어있는 백금성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놓아서 기르는 닭의 알은 껍데기에 석회질이 흰자위의 36분지1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저녁에 두꺼운 껍데기가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접착제가 되려면 무엇이 되느냐? 접착제는 백금이라. 백금 성분이 3천6백분지 1이 있어요. 계란 흰자위에. 그런데 홍화씨 속에 백금 성분이 3백60분지1이 백금인데 이 백금이 부러진 뼈를 붙이는 데 신약(神藥)이라 이겁니다.”
백금은 귀금속 가운데 하나로 장신구와 장식품 또는 공업용으로도 가치가 매우 높은 금속입니다. 최근에는 항암제의 원료로도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화씨에 들어 있는 백금은 금속 백금과는 다른 중요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금속 백금이 사람이나 동물에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는 것에 견주어. 홍화씨에 들어 있는 유기 백금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골절과 골다공증을 치료하며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등 놀라운 약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식물에서 얻는 니켈
식물에 금속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식물체에서 철, 구리, 니켈, 수은 같은 금속 물질을 추출하는 일이 그다지 낯선 일은 아닙니다. 외국에서는 희귀한 광물질이 많은 흙에 특별한 식물을 심어 그 식물이 흡수한 희귀 광물질을 추출하는 방법이 드물게 쓰이고 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에 대한 영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광산연구소 에서는 스트렙탄 투스 폴리갈로이데(streptanthus polgaloides)라는 야생 겨자에서 니켈을 비롯한 중금속을 추출하고 있다고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식물은 땅속의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속으로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식물이 다 자랐을 때 배에서 다발로 묶어 태운 다음에 그 재를 특수한 용액에 융해시켜서 니켈을 얻는데, 100그램의 재에서 15-20그램의 니켈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시진이라는 중국의 의학자가 쓴 본초강목>이라는 책에도 쇠비름에서 수은을 얻는 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홍화씨에서 뽑은 백금은 광물을 제련하여 얻은 백금과 원소 기호가 같고 물리적 성질도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광물을 제련하여 억은 백금이 인체에 매우 센 독성이 있는 것에 견주어 홍화씨에서 뽑은 백금은 인체에 아무런 독성이나 부작용 없이 온갖 난치병을 치료합니다.
홍화는 백금을 흙에서 뿌리로 흡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홍화가 자라는 밭의 흙을 세밀하게 조사를 해보았지만 백금이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또 홍화 뿌리나 줄기에도 백금이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백금은 홍화 씨앗에만 강알칼리성의 인과 규소 속에 녹아 있습니다. 이것은 뿌리를 통해서 백금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체 스스로 공기 중에 퍼져있는 백금 소립자를 잎을 통해서 끌어들여 합성한 것입니다. 백금은 홍화 씨앗의 배아나 눈에 있지도 않고 딱딱하고 두꺼운 껍질에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미국, 중동 같은 데서 수입한 홍화씨에는 그 양이 지극히 적고 우리나라에서 난 홍화씨와 네팔과 티벳에서 난 홍화씨에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공기 속에 있는 우주 물질 백금 소립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공기 중에 있는 백금 소립자가 홍화씨 껍질에 합성될 수 있을까요. 백금 소립자는 양전 위를 가진 반도체 물질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양이 너무나 적어 세상의 어떤 기계로도 측정이 불가능한 물질입니다. 사람의 영혼도 일종의 물질이고 지혜나 지식 같은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물질입니다. 백금 소립자도 이처럼 어떤 예지의 상태로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물질입니다. 태양빛이 분명한 물질이지만 인간은 아직까지 햇빛의 성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대기 중에 있는 백금 소립자도 이처럼 광화학적 원소로 존재합니다.
대기 중에는 백금 소립자뿐만 아니라 산삼이나 부자, 지치 같은 인체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분 자와 갖가지 독성분자, 그리고 사람이 아직 모르고 있는 무수한 미립자들이 존재 합니다. 대기권 밖의 공기가 없는 공간도 비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 공간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온갖 미립자들이 떠다니고 있는 바다와 같습니다.
백금은 생명의 기본 원소
대기 속에 기화되어 있는 백금 소립자는 태양광선을 통하여 광화학적 물질 에너지로 바뀌어 홍화씨 껍질에 합성됩니다. 이는 세상을 창조한 신이 만들어 낸 신비입니다. 그 원리를 인류가 알기에는 오늘날의 과학이 너무 뒤떨어져 있습니다.
백금은 생명체의 생성과 유지에 기초가 되는 물질 가운데 하나입니다. 백금 소립자는 반도체의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생명체의 각조직과 세포의 생명 활성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생명 활동을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테면 생명체의 세포가 병이 들었을 때 어떤 물질이 직접 세포 속에 들어가서 병이 생긴 부위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이 생긴 세포에 병을 고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세포 스스로 병을 치료하게 한다는 얘깁니다. 백금 소립자는 바로 그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곧 백금 소립자는 생명체의 각 기능이 정해진 정보에 따라 각각 세포의 질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홍화 씨앗만이 공기 중의 백금을 몸 안에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생명체가 호흡으로 대기 중의 백금 성분을 합성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백금 성분이 몸 안에 없으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역시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호흡을 통해 대기 중의 백금 미립자를 흡수하여 백금을 합성합니다. 만약에 동물이나 사람이 백금을 합성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백금 결핍증이 오면 마치 신경 기능이 마비된 것과 같이 되어 벼와 신경과 근육이 굳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바이러스와 독성 물질에 대한 면역력을 잃게 됩니다. 이를테면 근 디스트로피라고도 부르는 진행성 근위축성 같은 병도 몸에서 백금을 제대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입니다.
백금은 인체의 정보사령탑
생명체는 전기 신호로 정보를 나누고 전달합니다. 사람을 보기로 들면 사람 두뇌의 부위에서는 신경세포를 통해서 신체 각 기관에 전기 자극으로 정보 전달합니다. 신경, 혈관, 임파선 같은 것들이 모두 전기적 자극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만약에 이 전기적인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인체는 움직임과 면역체계등에 큰 혼란이 오고 갖가지 병에 걸리게 됩니다. 여기에 뇌에서 신체의 각 기관에 전기 자극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백금입니다. 바로 백금은 몸 안에서 세포와 세포 사이세포와 뇌 사이에 통신을 책임지고 있는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신경세포 뿐 아니라 형액, 뼈, 임파액 등을 통해서도 신체의 각 기관과 세포에 정보를 전달합니다. 사람의 몸은 복잡한 전자회로 장치와도 같고 이 회로에 전기 자극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이 바로 백금인 것입니다.
전자 알약으로 병을 고친다
사람의 몸에서 전기는 매우 중요 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몸도 일종의 발전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예 소련 정치국의 고위 간부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복용하던 ‘전자 알약’ 이라는 것을 대량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전자 알약에는 뇌에서 신체 각 기관에 보내는 것과 꼭 같은 전기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초소형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들어 있어서 위와 장 속에 들어가서 산과 만나면 전기 자극을 내보내기 시작합니다. 이 자극이 중추 신경계에 도달하면 신체 각 조직들의 활동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름22밀리미터에 길이 1센티미터 크기의 강낭콩만한 이 캡슐은 복용후 25-30시간이면 몸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설되기 때문에 금속이 몸 안에 축적될 위험이 전혀 없고 효과는 3-4개월 동안 지속된다고 합니다.
옛 소련 정치국 당고위 간부들은 노쇠한 나이에도 장시간의 해외여행을 잘 견디어 내곤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이 전자 알약이었다고 합니다. 옛 소련에서는 1980년대 초에 극비리에 소량씩만 당고위층 간부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생산해 왔습니다. 이 알약을 복용하면 병이 있는 부위나 조직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여 병이 치료되고 면역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이 알약을 먹고 여성은 성적 불감증이 없어지고 남성은 발기 기능이 세어졌으며 이밖에 여러 질병이 치유되거나 호전되었다는 임상 보고가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는 사람의 질병을 고치고 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생명체는 전기 작용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교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인체생리학>이라는 책에서 지은이인 가이튼 박사는 사람의 심장 박동이 미세한 전류의 자극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곧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는 것은 심장 속의 우심방에 붙어 있는 조그마한 근육덩어리인 동방결절(洞房結節)에서 규칙적으로 전류를 심방 근육섬유에 전달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동방결절은 넓이가 3밀리미터 길이가 1센티미터쯤 되는 초승달 모양의 근육덩어리인데 이것은 3-5마이크 론의 매우 가느다란 근육섬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통심장벽의 근육섬유가 15-20마이크 론인 것에 견주면 굵기가 5분지1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동방결절이 1분에 70-80번씩 흥분하며 파장 또는 전류를 심방 근육섬유에 전달하면 심방근육이 수축하며 심방이 움직이게 됩니다. 동방결절은 파장이나 전류를 방실결절에 전달하고 방실다발에 전달하여 방실다발에서는 재빨리 퍼킨제 근육섬유를 통하여 심실내막에 전달하였다가 심실외막 근육에 전달되어 심실 전체가 수축하게 되는데 이때에 피가 심장에서부터 전신에 공급되는 것입니다. 이때에 묘하게도 동방결절에서 전류가 방실결절로 전달되는 시간이 동방결절에서 심방근육으로 전달되는 시간보다 0.045초쯤 늦습니다. 그 이유는 심방이 먼저 수축하여 심방 속에 있는 혈액을 심실로 보낼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동방결절이 규칙적으로 1분에 70-80번씩 흥분하는 것을 자동흥분(self-Exctation)이라고 합니다. 팔이나 다리 같은 인체의 다른 기관들은 뇌의 명령을 받아 자율신경과 운동신경으로 인해 움직이지만 동발결절은 뇌의 명령을 받지 않고 자동적으로 흥분하여 그 파동을 심장근육으로 보냅니다.
인체생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동방결절이 왜 스스로 혼자 움직이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흥분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그 원리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 원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사람이 시동을 걸고 악셀을 밟아 주어야 움직일 수 있고, 또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아무리 정교하게 잘 만들었다고 해도 사람이 전기를 연결하여 주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듯이 인체의 모든 조직도 전기를 자극을 주어야만 근육이 수축되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동양전통의학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인체가 전기를 띤 자성체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를 신(神), 화(火), 기(氣) 등의 말로 표현하였고 이 전자기가 흐르는 통로를 경락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내분비계와 신경이 곧 전자기의 통로인 것이지요. 뇌에서 내분비 체계에 어떤 암호를 주면 내분비선에서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신경에 지시를 내리면 전자기의 생체 전류로써 생명 활동을 통제합니다.
러시아의 벨리코베스키라는 학자는 1950년에 우주의 모든 천체는 강력한 자력장 속에 있으며 우주공간 자체가 하나의 광대무변한 자력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양은 말할 것도 없이 수많은 별이나 혹성들이 모두 전파를 방사하는 하전 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당대 최고의 학자인 아인슈타인과 사피에르는 이를 즉각 반대 했지만.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파 천문학이 발달하면서 벨리코베스키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런 까닭에 동양의학에서는 인체를 소우주라 하여 대우주의 축소판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우주를 움직이는 전기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힘 역시 전기로 인한 것입니다. 전류에는 음전 류가 있고 양전류가 있는데, 음전류는 동남쪽에서 생겨 북쪽으로 올라가고, 양전류는 북쪽에서 생겨 남쪽으로 내려옵니다. 주역에 ‘음이 양을 의심하여 덤벼들면 전쟁이 일어나 우뢰와 번개를 낸다’는 말은 땅속에서 북상하던 음전류가 양전류가약한 틈을 타서 지상으로 올라와 맞부딪히는 것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사람의 몸역시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음전류와 위에서 내려가는 양전류가 마주치면 정신병이나 간질 발작 또는 신경통 같은 통증이 나타납니다. 사람이 느끼는 통증 곧 아픔의 실체는 전기입니다. 말기 암 환자는 격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암세포가 신경 선을 합성시켜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타버리기 때문입니다. 아픔을 포함한 모든 감각은 신경에서 생긴 전기가 뇌에 전달되므로 써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지니고 있는 전기와 생체장의 에너지원은 지구 속의 불덩이가 지니고 있는 화력과 태양과 뭇 별들에서 오는 빛과 우수선의 힘입니다. 하늘의 해와 달, 별 같은 것들이 생명 활동과 생명 활동과 별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 활동은 태양, 달, 별 같은 천체와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한 보기를 들면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정신병자가 유난히 발작을 많이 일으키고 범죄도 훨씬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달의 인력은 지구에 있는 모든 물을 한쪽으로 쏠리게 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은 광합성 작용이라는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서 생명이 유지됩니다. 식물세포는 광합성을 흡수하고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당분과 산소를 생산합니다. 동물과 식물세포는 다같이 호흡으로 산소를 받아들여 당분이나 다른 에너지원으로 변환시킵니다. 호흡의 부산물인 물과 이산화탄소는 공기 속으로 되돌아가 다시 태양빛의 소립자와 합성되어 다시 식물과 동물에게 되돌아오는 순환 작용이 끝없이 되풀이됩니다. 곧 모든 생물은 공기 중에 우주에서 쏟아지는 태양의 광화학적 소립자를 호흡하여 생명을 지탱하는 것입니다. 태양 에너지는 모든 생명이 생성되기 위한 기본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의학자인 김봉한은 우주 물질인 태양 에너지의 소립자가 경락의 출입구인 혈을 통해 몸 안에 흡수되어 단백질 합성과 세포의 생성에 기여한다는 이른바 ‘봉한학설’을 발표하여세계 의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실제로 김봉한은 경락의 실체를 해부학적으로 규명하여 그것이 유백색의 반투명관이며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통로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태양에서 온 에너지 백금 소립자
그렇다면 태양 에너지의 소립자는 어떤 물질일까요. 지금까지 태양 에너지의 소립자가 어떤 물질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소립자는 전하를 띤 미세한 입자인 까닭에 웬만큼 많은 양이 아니고서는 분석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백금 소립자는 태양 에너지 소립자와 마찬가지고 대기 중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백금 소립자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는 산삼이나 지치, 부자 같은 약초들의 약 성분 미립자. 뱀독이나 지네독 벌독 같은 독성분의 미립자 같은 것들도 분포되어 있습니다. 대기 속에 포함되어 있는 백금 미립자는 홍화씨에 합성되고 산삼의 약분 자는 산삼에 합성되며 독성분은 뱀이나 두꺼비 같은 독충에 합성되는 것입니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은 지구 표면에서 3만 미터까지입니다. 대기권에는 밝은 이온화 층이라는 특별한 층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이온화 층은 전파처럼 투과율이 높은 물질도 바로 통과하지 못하고 비스듬한 각도로 통과하는 특이한 기층입니다. 이 이온화 층은 밤과 낮에 따라 그 높이가 달라집니다. 이온화 층은 공기만이 있는 층이 아니라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쏟아져 내리고 있는 우주 물질의 집결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 물질의 소립자들이 행성들 사이를 지나서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려서 지구의 대기층 밖에서 지구를 마치 거대한 막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이지요.
이와 함께 지구의 깊은 곳 불덩어리 속에서 거대한 전자기장이 형성되어 대기권 밖으로 뻗쳐 올라가서 이온화 층에 축적된 무수한 소립자들을 걸러내어 대기권 안으로 들어오게 랍니다. 대기권 밖의 이온화 층에 쌓인 소립자들은 남극이나 북극 같은 곳에서 또 다른 소립자 무리와 충돌하여 장엄한 빛의 향연을 펼쳐 보이기도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대기와 우주 소립자 중의 기체, 액체, 고체가 겹겹이 쌓인 층으로 햇볕이 투과하면서 내는 빛입니다. 오로라로 투영되는 그 광화학적 소립자들이 결국 동. 식물의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원소가 됩니다.
프랑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한 해에 백만 톤이 넘는 우주 물질들이 지구로 쏟아져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학자들이 우주가 비어 있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인공위성이 우주의 공간을 측정하여 알아낸 결과는 우주 공간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꽉 차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주 공간에는 천연의 단백질에서 볼 수 있는 아미노산의 구성 요소인 유기 화합물과 수소로 가득 차 있는데 그 사이로 고에너지 물질인 소립자들이 흘러 다니고 있습니다. 백금 원소는 바로 이 고에너지 소립자 중의 하나입니다.
백금은 인체 안의 반도체 물질
사람의 몸은 가장 완벽한 컴퓨터라고 할 만큼 정교한 신경조직과 세포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컴퓨터에는 손톱보다 더 작은 칩이 들어있어서 칩에 있는 반도체가 전류의 흐름을 조절하여 정보를 탐색하고 전달합니다. 사람의 혈관이나 경락 역시 반도체 칩처럼 전기 자극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혈관이나 경락, 신경선, 임파선 등에 반도체 성질을 갖고 있는 금속 화합물을 투여하여 신체 각 부위로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훨씬 늘어납니다.
백금은 지구에 있는 모든 물질 중에서 전도율이 가장 높은 물질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기가 가장 잘 통하는 물질이라 할 수 있지요. 음식물이라 호흡을 통해서 몸속으로 들어온 백금 성분은 사람 몸속에서 소립자로 분해 되어 혈관과 경락을 따라 각 조직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하여 생체 리듬에 관한 정보를 읽고 판단하여 백혈구와 적혈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절 합니다. 인체 면역계를 통솔하는 최고 사령부의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지요.
전기로 암을 치료한다
스웨덴 의 방사선 의학자인 비요른 노르덴슈테름 박사는 인체는 전기회로와 같으며 말기 암을 전기 치료법으로 고칠 수 있다는 혁신적인 이론을 발표하여 세계 의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는1983년에 펴낸 <생체 폐쇈 전기회로:임상 . 실험 . 이론적 증거> 라는 책에서 인체의 전기회로는 상처와 감염, 종양 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가동되며 몸의 상태에 따라 수시로 전압이 바뀐다고 했습니다. 생체 전기는 동맥과 정맥을 따라 흐르고 수시로 모세혈관 벽을 드나들면서 세포와 각 조직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생긴 곳을 치료합니다. 이를테면 상처를 아물게 하고 몸속으로 들어온 갖가지 균을 물리치는 등의 역할을 하여 몸의 각 장부와 기관의 순조롭게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혈액 순환 체계만큼이나 중요한 이 생체 전기 체계에 탈이 나면 암이나 그 밖의 온갖 질병에 걸리고 또 병에 걸리면 잘 낫지 않습니다.
인체의 전기적 구조는 건전지와 비슷합니다. 건전지의 회로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서로 반대되는 이온이 분리되어 가동됩니다. 회로가 닫히면 원격 전류가 혈관을 통해서 흐르고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이온들이 장벽을 드나듭니다. 몸에 상처가 생기면 상처 부위에서 플러스 이온이 생기고 그 부근의 조직에는 반대로 마이너스 이온이 생깁니다. 이렇게 이온이 양과 음으로 나누어지면 원격 전류장이 형성됩니다. 상처 부위에서 생긴 전기는 이온이나 전기를 띤 세포, 이를테면 백혈구 같은 것을 상처 부근의 모세혈관의 작은 구멍을 통해 끌어당기기도 하고 물리치기도 합니다. 상처 부위에서 생긴 전기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교차되기 때문에 전기를 띤 세포와 이온이 밀물, 썰물처럼 번갈아가며 흐르는데 이것이 상처를 치료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생체 회로에서 전류는 대개 혈액을 따라 흐릅니다. 혈관은 도선 구실을 하고 모세혈관 막은 전극으로 작용하며 세포 조직은 이온 투과성 장벽 역할을 합니다. 생체 회로는 충전된 이온들의 에너지로 가동되는데 음극과 양극이 일정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건전지와는 달리 플러스와 마이너스전기가 계속 교차하며 흐릅니다. 이때 큰 혈관은 절연 전선으로, 혈장은 도체로 작용하며 투과성 조직에서 세포 사이에 있는 액체가 이온을 실어 나릅니다. 이 생체 전기회로의 핵심 요소는 천연 전극 역할을 하는 모세혈관막입니다.
노르덴슈테름 박사는 폐에 생긴 종양덩어리를 엑스선으로 투시할 때 종종 그 둘레에서 오로라를 닮은 달무리 같은 밝은 색의 줄무늬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 달무리 현상은 어느 종양에서나 다같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한번 나타났다가 다음번에는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는 이 수수께끼 같은 현상을 동료들에게 설명했지만. 또 그까짓 하찮은 것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왜 엑스선 사진에서 종양덩어리 주위에 가끔 밝은 줄무늬가 생기는지 알아내기로 결심하고 꼬박 10년 동안을 연구에 매달렸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그는 종양덩어리가 플러스 전기를 띠고 있을 때 엑스선 사진에 달무리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곧 밝은 빛의 줄무늬가 종양 표면에 나타나면 수분이 주변의 조직으로 모여들어 종양덩어리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플러스 전기의 전자장을 형성하여 달무리 모양의 빛무리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노르덴슈테름 박사는 전극을 사용하여 정상적인 세포 조직과 종양덩어리 사이의 전기적인 성질과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엑스선 사진에 달무리 모양이 나타나는 종양은 거의 모두 전기를 띠고 있으며 그 종양 중심부의 암세포는 이미 죽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힘이 종양덩어리 중심부의 암세포를 죽인 것일까요. 또 왜 종양에서 전기가 생기는 것일까요?
종양에서 생기는 전기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먼저 그는 종양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어떤 전기가 일어나는지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혈액이 부패되어 가는 동안 처음에는 플러스 전기가 생기고 그 다음에는 마이너스 전기가 생기는 식으로 모든 혈구가 죽을 때까지 반복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곧 인체에 어떤 상처가 생기면 상처부위에서 전압이 일어나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류가 끊임없이 오가다가 결국 전기적 평형에 이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유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낸 것이지요.
다음에 그는 살아 있는 동물을 대상으로 정밀한 측정을 하여 동맥과 정맥의 혈관 벽이 혈액의 2백배가 넘는 절연전선의 역할을 한다는 것과 음전기를 띤 백혈구가 양전기를 띤 백혈구한테로 끌려간다는 것 등의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노르덴슈테름 박사는 암세포에 전류를 흘려보내어 인체 내에 있는 생체 전기회로에서 플러스 전기를 더 세게 하고 오래 지속되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병을 치유하는 플러스 전류를 계속 흐르게 하면 궁극적으로 암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플러스 전류는 암덩어리 속에 산을 만들고 백혈구를 끌어들여 암세포와 싸우게 하며 수분을 마이너스극 쪽으로 모이게 합니다. 암덩어리 역시 나름대로 전기 회로를 지니고 있어서 종양이 생기면 종양 안쪽의 세포가 전기 순환 체계에서 단절되어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종양 세포는 죽으면서 그 주변에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동시에 종양에 플러스 전기를 발생시킵니다.
말기암을 전기 치료법으로 완치
그는 암세포에 플러스 전극을 꽂고 그 주위에 마이너스 전극을 꽂는 방법으로 1978년부터 수십 명의 말기 암 환자를 치료하여 놀랄 만큼 뛰어난 치료 화과를 거두었습니다. 대개 외과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제 치료 등 어떤 치료법을 써도 소용이 없는, 암세포가 온몸으로 퍼져 버린 말기 암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7명은 종양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그 흔적만을 남긴 채 죽어 버렸고, 10명은 종양의 크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두 번째 임상실험에서는 전압을 10볼트에서20볼트로 올렸더니 치료율이 낮아졌습니다. 두 전극 사이의 회로가 단축되어 전기장이 종양의 작은 부위에만 집중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 실험에선 이 방법으로 80명의 암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그중 한사람도 사망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할 가망이 없는 말기 암 환자 대부분이 치유되는 기적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