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아시도록 답변 내용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룡님! 의식상승입니다.

 

질문내용에 대해서 순서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답변)

대한민국에서 죽염을 만드는 죽염중에서 재가 들어 있지 않은 죽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9회를 굽는 과정에서 죽염의 제조법의 특성상 대나무나 소나무의 재가 어느 정도는 들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어떤 죽염도 일정 비율의 재는 다 들어 있습니다. 때문에 재는 당연히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죽염이란 융용기술에 달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마지막 과정인 융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재가 좀 더 걸러지거나 또는 완전 연소가 되면서 재가 거의 남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재가 어느 정도 남아도 융용을 잘 하면 고온에 의해 유해 성분이 융용을 잘 못할 때 보다는 현격히 감소됩니다. 죽염의 꽃! 죽염의 핵은 바로 융용입니다. 죽염의 생명이란 마지막에 쇳물처럼 죽염을 녹아내리는 융용과정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융용에서는 해월선생님은 최고에 경지에 이르렀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을 드셔도 인체에는 해롭지 않기에 그냥 드셔도 됩니다만 물에 타 놓고 30분 정도 지나면 재가 가라 앉는데요. 이 때 위에 맑은 부분만 따라서 드시면 되고 바닥에 가라 앉은 부분은 버리셔도 됩니다.

 

 

답변) 이것 역시 융용에 달렸는데요. 1회 융용의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이며 이 때 송진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며 불속에 송진을 넣는 양이 과다하면 끄으름이 많이 나며 송진이 너무 적으면 불이 약해져서 융용이 잘 안되게 되는데 이는 마치 김치를 담글 때 마늘이 꼭 들어가지만 많이 들어가면 맛을 망치고 너무 적으면 맛을 살리지 못하는 바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죽염을 융용 할 때 마지막 융용과정에서 송진이 과한 경우는 완성된 죽염을 물에 탓을 때 위에 검은 끄름 같은 것이 뜨는데 이것이 바로 송진끄름입니다. 융용을 잘 못한면 물위에 송진 끄름이 많이 뜨게 됩니다. 고온의 융융을 거친 자죽염에서 끄으름이나 바닥의 재는 극소량이라도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송진끄름을 먹는다 해도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원료는 100% 순수 국내산 천일염과 국내산 소나무 국내산 대나무를 사용합니다.  

 

답변) 금번 불만제로에서 철분 함유량이 기준치를 넘는 것을 조사하였는데요. 해월선생님은 이미 검사를 해보셨는데요. 천일염이 0.01%정도나오는 것을 해월죽염 검사 결과 0.02% 정도 나왔습니다. 이는 거의 철성이 천일염과 동일한 수치라 해도 맞습니다. 그럼 해월죽염에서 철성분이 이렇게 거의 안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래전 부터 이미 이야기 해왔던 것인데요. 해월죽염에서는 인산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고지 곧대로 죽염을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죽염업체들이 인산 선생님께서 쇠가마에 넣고 구우라고 해서 그렇게들 하시지만 해월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가마는 스틸로 만든 가마를 사용합니다. 쇠나 스틸이나 녹는 점은 거의 비슷하지만 융용시 스틸이 거의 녹아 나지 않는 이유는 무쇠보다는 스틸이 매우 질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해서 거의 철성이 녹아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곳 해월선생님은 스틸에 인점한 자죽염은 채취 하지 않고 버린 다는 점이 특기 할 만한 점입니다. 이렇게 죽염을 융용하는 가마를 스덴으로 사용하는 곳이 몇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해월 죽염의 특징이라면 해월권숙천 선생님 혼자서 작업을 해오신 것이 아니라 해월 죽염 회원들과 직접 작업을 해왔다는데 있으며 이러한 작업 공정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개 해오셨거든요. 이미 아는 분은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답변) 위의 답변에서 이미 답변을 해드린 것이군요. 인산선생님은 철성이 들어 가는 것은 오행의 이치라고 하셨기 때문에 철성분을 아예 제할 수 는 없다는 생각이지만 해월선생님의 입장은 철성을 떠나 죽염을 만들 때 인체에 해롭지 않도록 안전한 죽염을 만드는데 있어서 토기로 만든 가마를 사용하는 방법도 고려 하고 계시는데요.

자금이 넉넉해 지면 앞으로 이렇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실 것입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의식상승은 직접 여러가지 제품을 고안해서 생산해 보는데요. 뭐든지 새로 개발하고 연구하는 데는 여러모로 힘이 들고 다 그만한 노고가 있기 마련입니다. 누군가 밑에서 시키는 데로 하는 것도 배우는 과정이지만 계속 이렇게만 하다보면 어떤 틀에만 매여서 융통성이 없으면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습니다.

 

매사에 안전빵으로 제 밥그릇이나 지킬려 하고 고정화된 틀에 갇히게 되므로 해서 마치 애벌래가 번데기속에서 나오지 않고 오래 동안 안주만 하려는 구태한 틀에 갇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낡은 방식이란 것은 늘 어떤 틀안에 갇혀서 새로운 시도나 연구가 없고 과거의 구습만을 답습할 뿐입니다. 특히나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 늘 연구하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좋은죽염 질좋은 상급의 죽염을 개발하여 지구인류에게 등불을 밝히는 것은 죽염연구가들의 의무이자 책임감입니다.

 

죽염을 돈을 벌기 위해서 단지 작은 틀에서 움직인다는 것은 마치 하나의 죽음과 같으며 작은 그릇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래가지고서는 인산 선생님에 나오던 죽염수준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왜냐면 전혀 발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해월 선생님은 맹렬 연구가이며 열정가로서 늘 새로운 방식을 생각하여 시도합니다. 수많은 시행 착오를 통해서 실패와 진화를 거듭하면서 현시점에서는 고순도 죽염의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진리하고 생각합니다.

 

의식상승에서 보급하는 해월선생님의 죽염은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며 고품질 죽염으로서 죽염에 대한 새로운시도를 하다다가 집몇채 정도를 쏟아 부운 노력의 결실들입니다. 이는 의식상승의 입장에서 유일하게 권숙천님을 해월선생님이라 부르면서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의식상승은 대중과 함께하며 세상에 돈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도 죽염이 전해져야 하고 노인분들에게 꼭필요한 것이 죽염이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죽염에 대한 이해가 전무하고 그로서 길을 몰라 고통속에 계시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죽염을 아시는 분들의 안내가 필요한데 그게 좀 어렵습니다. 돈없고 나이드신 분들을 위해서 죽염은 널리 보급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죽염을 잘 모르는 분들은 이곳 의식상승에 와서도 죽염이 비싸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당연합니다. 가난한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20kg  천일염 한포에 12,000밖에 안 하는데 죽염은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하는 말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죽염 1kg을 만들기 위해 거의 10kg의 천일염이 들어 가고 2kg송진이 들어 가며 많은 양의 소나무가 소진되며 이 더운 여름에 9회의 부단한 작업과 불 때우는 노고의 힘든 과정을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닙니다만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을 전혀 모르기에 죽염이 비싸다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만 죽염이 천지간 수기의 정을 정련하는 고순도의 결정체란 것을 이해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석중에 보석이라하겠습니다. 보석은 아름다우므로 고가지만 죽염은 아름다우면서도 인체를 정화하여 질병을 물러나게 하고 심신을 안정하니 과연 신약이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의식상승이 죽염을 다루면서 느끼고 있는 점은 죽염이란 것이 산삼이나 웅담 등 여러 신약에 비해서 역할은 다르지만 죽염이 얼마나 인체를 재생하는데 탁월한 식품인지 오랜동안 체험해 왔습니다. 죽염이란 식품은 보약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에 수 만가지 식품과 약재 중에서 죽염과 같이 몸을 정화하고 초기화 하여 본질로 환원하는 식품은 본적이 없습니다. 세상에 좋은 식품은 많이 있습니다. 의식상승 입장에서는 이렇게 좋은 죽염이 널리 보급되어 대중들에게 두루두루 사랑받게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해월죽염이 믿을만한 식품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되는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