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치아질환 고통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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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치아질환 고통을 극복
김영자 / 주부
올해 57세의 여자다. 혈액형은 O형이고 키 150㎝의 보통 체격이다. 나는 25년 전 셋째 딸을 낳은 지 한 달도 못돼서 무김치를 먹은 까닭인지 차츰 나이를 먹으면서 이에 힘이 없고 자주 입병이 나곤 했다.
그러다가 5, 6년 전부터는 이에 힘이 없는 것은 고사하고 병원을 내 집 드나들 듯 했다. 이가 썩고 부서지고 새까맣게 색이 변하여 성한 거라곤 두 개뿐, 죄다 흔들거렸다. 치과에 갔더니 이를 빼고 틀니를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고 좋은 날이 돌아오면 병원에 갈 예정이었다.
그런데 남편이 <신약>책을 보고 죽염으로 칫솔질을 해보라기에 죽염 100g을 구해 양치질을 했다. 아침 저녁으로 늘 칫솔질을 하고 그 물을 그냥 넘기고, 또 하루 세 번 식사 후에는 한 숟갈씩 먹었다. 한데 그렇게 흔들거리고 아파 당장이라도 틀니를 해야 할 상태였지만 10여 일을 두고 죽염을 사용하니 이게 웬일인가. 이가 튼튼해져 버린 것이 아닌가. 그래서 틀니는 필요 없고 빠진 데만 이빨을 해 넣고 썩은 데는 입히고 나면 괜찮을 것 같다. 다시 죽염을 구해서 계속 칫솔질과 밥 먹은 다음에 복용하던 것을 같이 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지 말고 한 번쯤은 나와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 보면 좋겠다. 지면을 통해 널리 보급하여 노인들의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망설이다 몇 자 적어 보낸다.
자료출처 [죽염요법]-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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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갑니다.
실지로 해보면 너무 개운합니다.
식사후에는 입안을 물로 몇 번 행구시고 그 다음에
가루죽염이나 죽염수 등을 입에 조금 물고서 양치질을 한후에
그것을 드시거나 뱉어도 됩니다.
치아나 잇몸이 안 좋으신분들의 경우는 죽염기가 입안에 남으면 좋습니다. 조금 뒤에는 침과 섞여서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걸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죽염을 그냥 행궈버리기에는 아깝습니다.
하지만 실지로 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개운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이래야 한다는 것은 없구요.
직접 해보시면 방향성이 뚜렸이 나오게 됩니다. ^^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