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천일염이 사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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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내용입니다..
한의학박사님의 말씀 중 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먹는 거와 몸에 바르는 거는 죽염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천일염으로 하시면 될 듯..
천일염/죽염은 건강한 생명 유지활동의 필수요소
-천일염은 세포안에서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체액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잡는다.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최대의 원인은 신진대사의 불균형이며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할 때
혈액은 산성화되고 신체의 면역성은 약화되어 암,질병이 발병할 위험성이 크진다.
-소금은 혈액뿐만 아니라 침,소변,담즙에도 침투하여 그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모든 생물의 혈액은 0.9%의 염분을 담고 있고 신체내 물이 포함된 조직과 세포들의 염분 도 0.9%의 체액을 유지하고 있다.
땀,눈물,콧물도 짜다!!
-소금은 공기와 물과 함께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물질이다!!
-연령과 체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모두 사용가능한 가정의 건강지킴이!!
1. 지혈작용
-피를 토할 때: 연한 소금물을 마시게 하면 지혈도 가능하고 수분의 부족도 보충한다.
-상처난데: 상처에 소금을 뿌려주면 피가 멈추고 상처 아무는데 돕는다.
2. 화상,동상,벌레 물린데
-화상: 먼저 소금물 마시게 하며 차가운 소금물을 상처부위에 계속 끼얹어 열기를 완전히 빼내 준다.
-동상: 찬물에 소금을 타서 동상부위에 바르고 마사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면 따뜻한 소금물에 담가 냉기를 빼내며 점차 온도를 높여준다.
-벌레 물린데: 진한 소금물을 발라준다.
3. 소화불량 및 배탈 시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강산성인 염소가 분비되고 소장에서는 알칼리인 나트 륨의 도움을 받아 음식물을 분해시킨다. 소금의 섭취량이 부족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힘들어진다.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염소가 없으면 소화가 될 리 없다.
음식을 섭취한 뒤에 속이 거북하면 소금을 먹어야 한다.
4. 갑작스런 졸도나 인사불성
-소금 한큰술을 끓는 물 한사발에 타서 따끈하게 한번에 먹이면 깨어난다.
5. 감기예방
-나트륨은 칼슘을 도와 바이러스의 발생을 저지 기존의 바이러스의 활동도 정지시킨다.
6. 숙취해소
-소금은 알칼리성,술은 산성, 소금물을 마시면 우리 몸의 PH 균형을 잡아주어 숙취해소에 좋다. 과음후 잠들기전에 소금을 생수에 타서 1,2잔 마시고 잔다. 아침에 마시면 속이 풀 린다. 소금은 열을 풀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술에 취해 구역질하고 토할 때 머리가 어지럽고 멍할 때 진한 소금물 한컵 마시면 플린다.
7. 각종 염증
-염증 부위에 소금을 소량의 물에 진하게 개어서 바른다.
소금을 염증에 바르면 세균들의 세포막에 손상을 입혀서 세균을 박멸한다.
8. 건강한 눈
-눈이 쉬 피로하고 시력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눈의 피로와 동시에 두통 현기증이 생기고 사물이 두세겹으로 겹쳐 보이거나 안개 낀 현상이 나타나면 눈에도 알맞은 농도의 소금물 을 안약처럼 넣어준다. 눈을 씻어주면 충혈도 사라지고 염증도 없어진다.
9. 치질 개선
-항문 주변 정맥 속의 혈류가 나빠져서 울혈이 생기고 심할 때는 파열,염증이 나타나 쉬 아 물지 않아 치질이 발병한다. 반드시 소금물로 장세척을 선행한 후, 소금 한숟가락을 물에 잘 이겨서 총알모양의 좌약을 만들어 그늘에 말린 다음 하루 2회 항문에 넣는다.
*소금물로 좌욕을 하면 효과를 배가 시킨다!!
10. 두통
-일반적으로 갑작스런 두통은 담에서 발생한다. 머리 무겁고 어지럽고 귀가 멍하며 혀의 기 능이 비정상적이며 음식맛을 알아보기 어렵고 구역질이 나며 전신권태가 오면 소금과 은행 잎,두충 등의 지방분해물질을 구준히 복용하면 완치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에 소금물을 입맛에 맞게 한 컵씩 매일 마신다.
*잠들기 30분전에 소금물을 마셔주고 소변을 본 다음 취침하면 긴장이 해소되어 숙면한다.
11. 발기부전
-발기부전증은 신체적,정신적 원인,약물중독,다른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운동이나 약물 적 심리적 치료를 병행하면 큰 효과를 본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한 후, 아침저녁 공복은 물론 상시 복용하면 좋다.
12. 암내
-암내는 땀샘이 막혀서 오는 경우가 많다. 사우나,샤워를 할 때 소금을 겨드랑이나 음부에 문질러 주면 개선된다.
13. 어린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못할 때
-소금을 뜨겁게 해서 주머니에 담아 배꼽에 댄다. 식으면 다시 갈아주면서 배를 따뜻하게 한다. 동시에 연한 소금물 한잔을 먹이면 된다.
14. 멎지 않고 크게 웃을 때
-소금을 끓는 물 한사발에 풀어 먹인다. 그러면 진한 가래를 뱉게 되면 낫는다. 만약에 가 래가 나오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목을 누르면 곧 뱉는다.
15. 손바닥 종기
-소금과 후추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내어 매일 세차례 바른다. 먼저 소금물로 깨끗이 환부를 씻고 바른다. 동시에 아침,저녁으로 연한 소금물 한컵씩을 마신다.
16. 소변불통
-소금 한줌을 배꼽에 놓고 쑥뜸을3~5회 한다. 진한 소금물 한 컵을 마신 후 죽 한 그릇 먹 는다. 매일 3번씩 반복하면 된다.
17. 호흡기 건강
-감기나 매연으로 목에 가래가 끓고 목이 칼칼할 때 기관지를 청소해야 한다. 1/4컵에 소금 을 타서 하늘을 보고 가그린한 뒤, 천천히 마시면 된다. 가래에 소금을 뿌리면 삭아서 물 로 변한다. 동의학에서 가래는 에너지로 기화되지 못한 열덩어리다.
18. 편도선이 부었을 때
-찻숟가락 한 숟가락 분량의 소금을 입 깊숙이 넣고 녹는데로 천천히 삼킨 다음 물을 마시 면 된다. 짜다고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소금물을 마시면 소금물은 위를 거쳐 장으로 들어간다.
장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있다. 그런데 소금은 모든 유해한 균들을 죽이는 살균력이 뛰어나지만 유산균은 죽이지 못한다. 따라서 강력한 활성력을 가진 소금은 유산균을 제외한 장내 유해균을 모두 죽이는 장을 청소하기에 장이 좋아진다.
장청소를 하게 되면 장의 벽을 형성하는 융털 돌기 속에 들어 있는 숙변(묵은 똥)까지 모두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장을 좋게 편하게 한다.
1. 만병의 원인=숙변
배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말에 [건강의 척도는 쾌변]이라는 말이 있다.
음식물의 찌꺼기를 처리하는 문제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
오래된 변은 소장,대장 내벽 주름사이에 엉겨붙어 노폐물로서 콜타르처럼 찐득찐득하게 장벽에 달라붙어 쌓이고 계속 부패 발효하여 소장,대장의 기능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현대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몸이 산성화되고 장벽에 끼는 노폐물로 건강을 해치게 된다.
또한 배가 나오고 허리가 굵어지는 등, 몸이 불거나 체중은 늘어나지 않았는데도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하면 건강에 적신호이다.
1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보고 이런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매일 변을 보더라도 정상 이상으로 힘을 써야하며, 변이 딱닥하거나 배변후에도 뻐근하게 변이 남아 있는 기분이 들 때,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수십분일 경우도 장에 이상이 있다고 본다. 이런 현상들은 합리적인 식생활을 하지 못한 경우와 운동부족, 건강치 못한 생활태도나 습관에서 비롯된다.
장의 세척은 그 사람의 수명과 건강에 직결된다.
만병의 원인은 장의 활동 유무에 달려있다.
즉, 신진대사의 원활성 여부에 달려 있다. 이 원활성을 가로막는 것이 숙변이다.
숙변은 영양의 흡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가로막고 신체의 이상을 가져온다.
소금물을 이용한 장세척은 누구나 쉽게 가정에서 장세척 장청소를 할 수 있다.
또한 위와 장기의 질환까지 좋아진다.
각종질환에 장세척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 장기능 활성화
(1) 장청소 방법
-생수1.5리터에가기 간에 알맞게(짭짤한 맛^^) 소금을 탄다.
-아침식사전 공복에 조금씩 한목음씩 다 마신다.
-30분정도 경과하면 배가 거북해지고 자연스레 배변이 된다.
-배가 쓰리거나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배변이 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배변이 길게는 40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배변의 색깔은 사람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검으며 냄새가 지독하다.
-장청소가 다 된 사람은 변이 노랗고 윤기가 나며 냄새도 독하지 않다.
-탈수현상이 없고 편안해지며 몸이 가벼워진다.
-장의 숙변유무에 의해 혈압,치질,위장염 등이 개선된다.
-건강하면서도 사람에 따라 한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될 때까지 매일 시행!
-장세척이 되는 순간 다른 이상증상까지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처음 하는 사람은 3일 연속하면 좋다.
-몸 속의 숙변이 모두 빠져나가면 영양분의 흡수력이 좋아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소금물을 이용한 장세척은 소금의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 국내산 천일염 죽염 사용
-수일씩하는 단식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 장청소시 주의사항
-당뇨가 심하거나 신진대사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한번에 장세척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발목욕과 항시 음용을 해야 한다.
-암환자와 같이 중병인 사람은 구토가 날 수 있다. 몸이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소금물 을 매우 약하게 하며 조금씩 늘려가며 한번에 장세척하기 보다는 상시로 마시는 게 좋다.
관절염 환자도 단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상시복용을 하다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때 장세척을 시도한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숙변제거를 위해 복용한 소금물로 몸이 붇는 경우가 있다. 이상이 있 는 것이 아니니 하루가 지나면 부기가 빠진다. 계속 복용해도 상관이 없으나 상시복용이 안전하다. 수차례 장세척이 성공하면 약한 신장까지 좋아진다.
-너무 차게 하는 경우 복용하기가 불편하며 자칫 구토하기에 너무 짜게 해서는 안된다.
-평소 싱겁게 먹는 사람도 한번에 장세척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3. 주요 효능
(1) 위장질환 개선
소금물 장세척을 먼저하고 매일 아침 저녁 공복에 소금물을 마신다.
위염은 위에 생긴 염증이고 위궤양은 위벽이 헐어서 생긴 병이니 소금물을 상시 마신 뒤 1주일 내지 2주일이면 위염은 물론 심하지 않은 위궤양은 호전된다.
술과 고기를 많이 먹거나 과식하여 배가 부르고 답답할 때도 소금물을 마신다.
(2) 변비 개선
변비의 원인은 대장 내에 대변이 오래 머물러 있음으로 해서 수분이 체내로 흡수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변비환자는 얼굴과 몸에 여드름 같은 열꽃이 많이 난다. 변비로 인하여 변독이 위로 올라오면 항상 머리가 무겁고 두뇌회전이 잘 되지 않는다. 변독이 심장으로 들어가면 저항인자가 그 독을 밀어내어 피부와 트러블을 일으켜 회독으로 열꽃이 피게 되는데 이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변화를 일으켜 기미 주근깨가 생긴다.
개선방법은 소금물 장세척과 소금물을 수시로 복용하면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고 아침저녁 공복에 마셔주면 더욱 좋다. 변비환자가 오래되면 주로 고혈압으로 발전한다.
*소금물 장청소 후에 오히려 변비가 생기는 경우: 숙변이 제거되고 장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수분흡수가 활발해져서 변이 굳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상시로 소금물과 생수를 많이 마시면 몸과 수분흡수가 되어 저절로 정상으로 돌아온다.
(3) 설사
설사 뒤에는 탈수상태가 되어 눈은 아래로 감기고 창백하고 사지가 차고 기력이 거의 없다.
이럴 때 응급처치로 우선 큰 숟가락으로 1~2숟가락의 소금을 물에 풀어 양것 마시게 한다.
배가 아프면 소금을 뜨겁게 해서 두 개의 주머니에 담고 수건으로 싸서 하나는 배꼽에 대고 하나는 헐에 대면 된다. 이 방법은 배가 차고 아픈데,위경련에 묘할 정도로 효력이 있다.
1. 혈액순환 개선
소금은 적혈구의 활동을 도우며 삼투압을 유지시켜 체액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데 혈류의 속도와 압력이 낮은 저혈압이나 반대로 속도와 압력이 높은 고혈압을 정상적인 압력으로 유지시켜 준다.
[SBS 엔포다규-아는 것이 힘이다 제97호/2002년 5월20일 방영]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혈액순환에도 소금물이 약이다!!
사람의 혈액 속에는 적혈구가 서로 뭉쳐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적혈구가 응집된다는 것은 혈액순환이 안되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순환이 안돼서 적혈구가 점점 응집되면 동맥경화같은 성인성 질환을 일으킨다.
1% 소금물의 놀라운 힘이 몸 속의 피까지 바꿔준다!!
남녀4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세명의 혈액에서 적혈구 덩어리가 발견되어 소금물 400cc를 먹게 하고 1시간 경과 후 혈액을 검사하나 뭉쳐 있던 적혈구 덩어리가 사라지고 모두 동글동글 풀어진 것이었다.
2. 당뇨 개선
당뇨환자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소금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우리 몸에는 0.9%의 염분이 꼭 있어야 한다. 당뇨환자는 물을 많이 먹고 오줌을 많이 누기에 혈액의 농도가 떨어지며 나른하게 된다(여름철 일사병과 비슷) 이런 때 소금물을 수시로 마시면 오줌이 맑아지고 갈증도 없어진다. 주기적인 소금물 장세척과 함께 매일 소금물을 복용하고 운동을 곁들이면 상당한 효과를 경험한다.
* 당을 중화시키는 것이 소금이다!!
당뇨란 잉여당이 축적되어서 생기는 신체 이상기능인데 중화하고 혈당잉여로 경화된 혈액을 연화시킨다. 소금은 수분조절과 영양공급을 원활히 한다.
3. 치매 예방
전세계적으로 바닷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는 확률이 적다.
즉 몸에 소금기가 부족하게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평소에 싱겁게 먹는 습관은 치매의 발병률을 높이고 각종 성인병에 취약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반대로 오염된 소금을 다량 복용하면 이 또한 신체의 각종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이 전혀 없는 깨끗한 천일염을 평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평소 발목욕(소금물)을 병행하면 훨씬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다.
4. 관절염의 예방과 개선
두 발을 담갔을 때 복숭아 뼈까지 잠길 물의 양에 소금을 진하게 희석하여 매일 1시간씩 담근다. 재사용시에는 몸에서 빠져나온 침전물은 버리고 사용한 소금물은 끓여 소독한 후 적당한 온도로 식혀 사용한다.(손,발은 독이 모이는 곳이므로 이 독을 빼준다)
반신 목욕은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좌욕은 소금을 진하게 희석하여 사용한다)
발목쪽으로 독성이 모여들기 때문에 몇일동안은 종아리에 통증이 온다. 독성만 빠져 나오면 차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다. 소금물을 상시 복용하면 만성피로도 사라진다.
5. 디스크의 예방과 개선
소금 1큰술에 생강 1근 생지황 1근 빻은 것을 환부에 바르고 붕대로 감아둔다.
발목욕(소금물)을 병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6. 신장,방광의 개선
소금물을 짜게 복용하면서 옥수수 수염과 결명자 끓인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으로 녹아 나온다.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은 소변의 염분을 흡수해서 체내로 돌려 보낸다. 소변의 양은 계속 줄게 되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독소가 쌓이게 되고 신장은 지치게 된다.
7. 간기능 개선
소금물을 충분히 마시면 소변이 마려워지기 시작하고 구토증이 가시면서 혈색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8. 암 예방 및 효과
위암,간암,폐암 등 우리 몸의 장기들에는 암이 생긴다. 그러나 심장이 암에 걸린 경우는 없다. 심장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단순하다. 심장에는 혈류로 항상 소금기가 있기 때문에 암세포가 살 수도 없고 증식하지도 못하고 박멸된다.
고온 가열 처리된 소금(죽염 등)이 좋은 효과가 있다. 소금과 마늘을 함께 복용하면 마늘의 살균력이 소금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기에 암 예방에 좋다.
매일 소금과 구운 마늘을 식사시에 밥과 함께 찍어 먹고 공복시 소금물을 수시로 1잔씩 마신다. 특히 과음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1잔씩 마시고 잠자리에 든다.
1. 알레르기성 비염 및 축농증
소금물을 들이 마셔서 입으로 뱉어내는 코세척을 매일 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본다.
미지근한 물에 농도는 3%정도가 좋으며 너무 짜거나 너무 연해도 안좋다(생리식염수0.9%)
코에 넣기 쉬운 용기나 도구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주사기,스프레이)
2. 코세척에 관한 연구
코가 나쁜 사람들은 3%의 소금물로 코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카톨릭의대 최영철교수팀은 대한 이비안후과과학지에 농도를 달리한 소금물(0.65%, 0.9%,3%,7%)로 코를 씻어낸 뒤 콧속 섬모의 운동성을 살펴본 결과 3%소금물에서 코세척 효과가 가장컸다고 발표.
콧속 점막에 있는 섬모는 먼지 등 공기 중의 불순물이 섞인 점액을 코에서 목으로 운반하는 역할인데 섬모가 하루 운반하는 점액량이 1리터나 된다. 섬모가 활발히 움직여야 코가 깨꿋해진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의사권장 농도는 체액과 같은 생리식염수(0.9%)인데 생리식염수는 단지 코를 씻어내고 코를 냉각시켜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만을 할 뿐 섬모의 운동을 향상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교수는 [3%소금물은 이미 페가 나쁜 사람들이 가래를 배출하기 위해 분무제 형태로 쓴여온 방식]이라며 이의 활용을 강조했다.
3% 소금물 만드는 방법
-깨끗한 물 1리터에 소금 3찻숟갈과 식용소다 1차숟갈을 넣어 만든다.
코 속에 3%소금물30cc정도 넣고 1~2분간 있다 내뱉는 동작을 하루 2~3차례 실시한다.
어린이는 스프레이로 코 속에 뿌려 주거나 콧속에 방울방울 떨어뜨려 준다.
3. 이명, 중이염
(1) 귀앓이와 이명
소금 큰 되 하나를 아주 뜨겁게 해서 주머니에 담고 수건으로 싼 뒤에 베개같이 배고 잔다.
이렇게 장기간 하면 귀 안 아프고 이명현상도 멎는다.
(2) 중이염
귀는 눈,코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고막의 외상뿐만 아니라 감기나 폐렴,인후염 등 화농성구균 및 포도상구균이 침입하여 귀속에 염증을 일으켜 중이염이 발생한다.
평소 소금물을 면봉에 묻혀서 귓속을 잘 닦아준다.
옛날 소금,소금양치질은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입냄새 제게에도 효과적이다.
이 뿌리가 노출되고 이 사이에서 피가 난다.
입에서 늘 냄새가 나서 주변 사람에게 민망하다.
이를 닦을 때 구역질이 난다.
치통,충치,풍치,잇몸질환으로 고생한다. 이런 분들 소금양치질을 하세요!!
-소금을 칫솔에 묻혀서(쿡 찍으면 됨^^) 3분간 골고루 닦아준다.
이때 손가락으로 잇몸을 마시지하면 더욱 좋다.
-치통을 느낄 때 그 부분에 소금을 물고 20분정도 있는다.(멸균작용)
-구취가 있을 때에는 매일 아침 식전에 소금을 물에 풀어 마시고 자기 전에 또 한번 마시 기를 장기간 계속하면 위염을 풀고 입의 냄새가 제거된다.
깨끗한 소금으로 여성의 활력과 건강,아름다움을 되찿자!
1. 여성 건강 상식
일반적으로 냉증,대하증,으로 표현되는 질염은 다양한 여성질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질환을 뚜렷한 증상 없이 서서히 발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질염이 가임기 여성에서 증가하고 특히 임신시에는 여러 합병증인 조산,자궁내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염균들의 약제내성이 생겨 완치가 어려워진 질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임신부들 뿐만 아니라 가임기 여성들도 임신이 되기 전부터 질염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증상,치료,예방 등에 대하여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임신전후 및 임신 중의 전기간에 걸쳐서 질염의 에방에는 무엇보다도 질의 청결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질은 그 자체의 감염에 대한 자기방어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상적인 신체방어능력이 존속하는 한 질은 쉽게 감염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혼여성인 경우에는 임신전에 건전하고 무리하지 않는 성생활을 권장하고 미혼여성인 경우에는 질의 청결을 유지하되 너무 자주 질세척을 하거나 실균성 여상 청결제의 남용으로 질의 자체방어력을 깨드리지 않아야 한다.
2. 소금으로 만드는 깨끗한 아름다움
(1) 최고의 세정제 소금
질 세정제나 비누 등으로 질 내를 세척하게 되면 질 내의 정상 산도가 유지될 수 없으므로 질의 자정작용이 깨어져 병원균이 번식하고 병적인 대하가 생기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제부터 순수 자연 세정제,소금을 사용하자!!
(2) 효능
-질 내부의 질환을 예방하고 청결하게 해준다.
-지속적인 사용으로 질에 영양을 공급하여 질 근육을 재생시키며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가려움이나 악취를 제거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어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다.
-장기적인 사용으로 질의 탄력을 유지하고 수축감을 촉진시킨다.
(3) 사용법
깨끗한 소금을 엷게 희석한 물로 좌욕을 한다.
3. 여성 건강을 위한 소금
(1) 냉증
냉증이란 자율신경의 밸런스가 깨져 혈액순환이 안되어 몸 일부분만 차가운 증상을 말하는데 대부분 이것이 원인이 되어 어깨 결림,변비,요통,신경통, 거친 피부 등으로 나타나게 된다. 소금물로 세정제를 대용한다.
(2) 대하증
여성의 성기에서는 항상 분비물이 나오는데 병적으로 분비물이 많이 흐르는 것을 대하라고 한다. 이는 과다한 성관계나 비정상적인 성행위,임질균에 의한 요인 등에 의해 많이 나타난다. 소금물로 세정제를 대용한다.
(3) 임질,배앓이
소금 한 큰술과 현미식초 한 큰술을 끓는 물 한사발에 풀어 매일 아침저녁 식사전에 복용한다. 소금물로 세정제로 쓴다.
4. 자궁질환(자궁물혹,자궁내막염,자궁암)
소금이 가진 강력한 삼투압 작용은 질 내부의 물혹 세포막을 파괴시킨다.
질 밖으로 터진 세포즙들이 흘러 내린다. 몇 번 반복하면 좋아진다.
사용 방법: 소금을 물에 잘 개어서 질에 삽입하기 쉽게 총알모양의 환을 만든 다음 질 내에 삽입한다.(부작용 없다)
*이같이 하면 불임의 원인 중 하나인 나팔관이 뚫리는데 됨으로 자연스레 임신 가능함
5. 여성들이여 좌욕을 하라!!
(1) 대체의학은 자연의학이다
대체의학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정규의학의 상대어로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화학요법이나 수술을 위주로 하는 정규의학과는 달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는 의학을 통칭하는 용어로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치료법도 있다.
정규의학은 병원성 미생물이 병의 원인이라 보는데 비해 대체의학은 인체의 면역력 저하를 병의 원인이라고 본다. 현대의학은 위생분야에서 커다란 기여를 하였고 진단,수술,응급,외상치료 등에 뛰어나나 그 외 대부분의 질환에는 자연의학이 탁월하다. 제도교욱이 정규의학만을 가르치고 수천년의 경험에서 발전되어 온 자연의학,대체의학을 무시 인정치 않는다.
(2) 좌욕
좌욕은 치질,변비,요툥,생식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데 특히 하반신이 냉하여 자궁질환 등에 시달리는 여성들은 꼭 알아두어야 할 요법이다.
좌욕에 필요한 것은 엉덩이가 잠길 정도로 충분히 넓은 대야 두 개와 배꼽까지 잠길 정도의
뜨거운 물(41~43도 정도)과 찬물(14~24도)뿐이다.
대야에 뜨거운 물과 찬물을 가득 채우고 뜨거운 물에 3분, 찬물에 15초동안 엉덩이를 담구는 일 을 5~8회 반복한다.
냉온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왕성해지면서 울혈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선을 자극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며 간의 해독 작용을 증진시킨다. 여러 잡다한 생각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무겁고 피로한 사람은 1~2분 정도 냉좌욕만 하여도 효과를 본다. 이때 소금을 희석형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됨은 물론이다.
머리카락은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생명과도 같이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1. 머리는 소금을 원한다
머리를 소금물로 감지 않았다면 염욕의 효과는 반감한다.
해수욕을 간 사람은 머리카락이 뻣뻣해진 것을 느길 수 있는데 흔히들 바닷물이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바닷물의 염분으로 머리에 달라붙어 있던 화학세제가 녹아서 머리 속에 가두어져 있던 폐지를 녹여서 내보낸 것으로 바닷물이나 몸을 씻는 물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달라 붙었던 것이다.
바닷물에서 나와 더운물로 기름기를 씻어낸 다음 냉수를 끼얹으면 우수한 효과가 있다.
모발손상,끊기는 머리카락 등을 치료하는데는 소금물로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연염은 육모 보조제로 머리카락을 빨리 자라게 해준다.
2. 소금 모발관리
(1) 소금으로 모발관리
소금은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내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두피를 자극해 모공이 느슨해져서 일어나는 탈모를 예방한다. 또한 모공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므로 모공이 막혀 일어나는 탈모에 아주 좋다. 비듬과 머릿속 피부병까지 효과가 있다.
(2) 탈모예방 및 개선
탈모는 정신적 스트레스,내분비 장애,영양장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금물로 장세척을 선행하는 것이 좋다. 비누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세척한 후 양 손가락 끝에 소금을 묻혀 두피를 비비듯 맛사지하고 10여분 후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것이 포인트!! 찬물에 의해 지방이 응고되면서 머리카락에 보호막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린스를 할 필요가 없다. 헤어드라이를 쓰지 말고 그냥 말린다.(비듬과 머릿속 피부병까지 효과가 있다)
(3) 탈발증 예방
큰 병을 앓고 난 후나 산후,극도로 피로한 사람 등은 왕왕 머리털이 빠지는 현상이 있다.
이럴 때 소금 한 줌을 물 한 되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머리가 빠진 자리에 잘 바르고 10여분 지나 따뜻한 물로 씻는다. 매일 아침저녁 두 번 씩 보름동안 하면 빠지지 않는다.
(4) 비듬
비듬이 심한 사람은 세수 비누로 머리를 1~2회 감고 탈모예방방법과 같이 소금으로 맛사지 해준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금50%액을 골고루 적신 후 5~6분 지난 뒤 씻어 주면 개운하다
3. 두발, 두피
(1) 노폐물의 종말 처리장
머리 꼭대기와 항문 주변은 인체라는 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노페물의 종말 처리장이다.
머리카락은 불필요한 중금속을 여과한다. 소변과 땀으로 나오지 않는 카드뮴,세렌, 동,수은,비소,크롬 등의 중금속 공해물질은 두발에서 모여서 나온다.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머리의 땀으로 나온다. 머리카락이 있는 곳,있었던 곳이 특히 지방분과 땀이 잘 나온다. 이것을 화학약품과 헤어드라이의 온풍으로 상처를 입히기에 머리카락이 죽는 것이다.
(2) 활동하는 머리카락
추울 때는 머리카락은 잠을 잔다. 더울 때는 일어나고, 화가 나면 머리에 피가 올라가므로 머리카락이 일어나서 통풍을 좋게 하여 머리를 식힌다. 머리가 차가워지면 화나는 마음도 가라앉고 머리카락은 다시 잠을 잔다.
4. 탈모증의 심각한 사회현상
(1) 대머리 되는 직장 여성 늘어
많은 젊은 직장 여성들이 남성 직종의 분야에서 일함으로 야기된 ‘테스토스테론 과부하’ 때문에 대머리가 되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영국 남부 포츠머스대학이 실시한 연구결과 인터뷰에 응한 8백명의 여성 가운데 30%가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밝혀졌다고 선데이
타임지가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스지는 런던의 모발 전문가의 말을 인용, 직장 여성들이 점차 그들의 인체내에서 남성특징의 발달을 촉진하는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남성호르몬의 순환에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발전문가인 글렌 리온스는 사회에서 일고 있는 여성의 변화된 역할이 이들을 더욱 남성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2) 정상인도 23%가 대머리가 된다
‘내 머리는 혁명을 원한다!’ 대머리 치료약을 선전하는 TV광고의 선전문구에는 모든 대머리들의 절박한 소망이 담겨 있다. 서양의학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도 온갖 처방을 해 보았지만 자신의 대머리는 죽을 때까지 고치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머리카락은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체내 속에 축척된 비소,수은, 카드뮴 등 유해성 중금속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생명과 직결되는 인체 부분은 아니다.
머리카락이 모자라거나 없는 것이 크게 문제되는 것은 미용에 관련된 때문이다.
현재 자신이 대머리가 아니라고 해서 결코 안심할 일은 아니다. 고려대 의대 안암병원이 성인남자 1천7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정상인 중 23,3%가 탈모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4명 중 1명 꼴로 대머리이거나 대머리가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게다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탈모현상은 아주 빈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