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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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하여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인데 오늘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오늘 다시 한번 더 살펴 보는 것입니다. 그동안 의식상승에서 나는 누구인가란 주제를 가지고 자주 언급했었는데 나란 존재는 무엇이냐면 나는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나가 나인 것입니다.의식상승에서는 아주 오랫동안 나에 대하여 말하고 듣고 이해하였습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에 중심이고 가장 핵심적인 존재가 바로 나입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자기 자신에 대하여 깊은 이해속에 머물고 있습니까? 만약 여러분의 의식이 아직 진화되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늘 에고로서의 나의 수준에 머물고 있을 것입니다. 에고로서의 나는 매우 치열한 삶을 살아왔으며 지금껏 심한 고생을 하면서 힘들고 고통스런 길을 걸어온 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늘 말하지만 모든 것은 항상 적절합니다.
자 나는 누구냐면 내가 정의한 나가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나라고 말한 내가 나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가 바로 나입니다.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닌 꼭 내가 생각한 만큼의 나가 나입니다. 누군가가 하얀 도화지에 당신자신을 그리라고 한다면 그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그리게 될 것인데 거기 그려놓은 내가 바로 나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여러분은 늘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각자 나름대로 이해하여 왔으며 설정하였으며 규정하고 규명해온 여러분 자신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꼭 그만큼만 여러분이 됩니다.
여러분 자신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고 오직 여러분 스스로가 만든 것입니다. 여러분은 늘 여러분 자신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게 여러분 자신입니다. 나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하면 여러분 주변이 만든 것이 아니고 오직 여러분 스스로 판단 내리고 규정하고 규명한 여러분 자신이 바로 나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아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 주변이 여러분을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요. 결정은 늘 여러분 자신이 해왔던 것입니다. 그와 같이 여러분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에 반응하는 여러분 자신을 통해서 여러분을 규정해 왔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자신을 어떠한 방향으로 규정하거나 규명하더라도 여러분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지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닙니다. 큰 틀에서 보면 언제나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이 만든 것입니다. 마치 여러분 자신을 무언가 외부적인 누군가에 의해서 정하는 것처럼 착각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실지로 여러분 자신을 정한 것은 오직 여러분 스스로를 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결론을 내려서 규정할지라도 여러분 자신은 여러분 자신이 규정한 존재가 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되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오직 여러분 자신이 규정한대로 그 모습대로만 될 뿐입니다. 그러니 이거 참 신비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수준의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자신을 귀하게도 만들고 천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고 기쁘게도 하며 힘들게도 하고 편안하게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늘 자신의 주변을 탓하고 원망하고 거기서 원인을 찾습니다. 자기 자신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원인은 오직 나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경지와 같은데 이것이 나에 대한 심오한 이해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은 만들어 온 것이지 아무도 그렇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여러분에게 묻자면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그동안 무엇을 심어 왔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심어 놓은 것에 의해서 현실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고 되돌아보아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실지로 가장 많이 되돌아보고 살펴야 할 것이 여러분 자신입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이 드믑니다. 공부한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데도 말이지요.
여러분이 심어온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입니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는 왕이다! 라고 말한다면 실지로 여러분은 나라의 왕이 됩니까? 아마도 그 순간 여러분은 결코 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왕이라고 생각한다고 어찌 왕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관한 것은 여러분의 규정에 의해서 정해지게 되는데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왕이라고 생각하고 왕이라 선언한다면 필시 여러분은 왕이 되었다는 생각 속에 머물게 되고 거의 왕이 된 기분에까지 도달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해도 여러분은 지금 당장 현실에서 왕이 되지 못하지만 여러분의 왕이 되려는 생각과 마음 왕이 된다는 꿈 왕이 되고자 하는 열망은 여러분에게 왕이 되고자 하는 자료를 찾게 만들 것이며 왕이란 어떤 존재인지 공부하고 역량을 길러 갈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여러분은 어느새 점점 왕과 같은 정신이 되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왕이 되고자 하면 왕에 점점 가까워질 것이고 거의 왕의 모습이 되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설령 실재하는 왕이 되지 못하더라도 거의 왕의 정신 왕의 마음에는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여러분이 왕이 되고자 한다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왕의 의식에 이르면 여러분은 정말 왕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는 왕조국가가 아니고 거의 민주국가 이거나 사회주의 국가지요. 그러니 왕이 된다는 것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다만 여러분에게 오늘 왕에 대하여 언급하는 이유는 왕이란 존재가 백성의 중심이 되고 왕으로서의 길은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도 있고 아무튼 정말 위대한 존재로 살수도 있는 길이기에 비유하여 왕을 예로 들어 본 것이지요. 지금 여기서 말하는 왕의 의미는 사람의 중심이 되는 존재를 말하는 것이지 왕조국가에서 존재하는 권위주의의 상징으로서 낡은 유물인 왕이 되자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의 중심 속에 설수 있는 왕과 같은 정신, 마음, 역량과 같은 힘을 찾게 되면 사람으로 살지만 강력한 존재로 거듭날 수도 있습니다.
사람으로 살면서 왕이 되고 안 되고 간에 사람이 자기 자신을 누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자신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이 왕과 같을 수 있는 반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이 모든 것의 선택이 바로 여러분 각자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지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러분이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상승하였으면 여러분은 어느새 상당히 높은 의식에 머물면서 거의 빛에 가깝게 진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편적인 사람들의 경우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말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전혀 감을 잘 못 잡게 되어 있습니다.
이곳 의식상승은 오직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이해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본래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 수 있도록 비춰주는 거울일 뿐입니다. 의식상승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자신을 확인하는 거울과 같습니다. 본래의 여러분 자신을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명확이 알아야 하고 여러분 자신을 본래의 자리로 되돌려서 여러분 자신을 매우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가셔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여러분 자신이 행복해질 것이고 무한한 감사와 무한한 기쁨 속에 머물 수 있습니다. 의식상승은 오직 여러분 자신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의식상승이 다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여러분 자신은 본래 빛의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은 세상이 빛의 세상이 되도록 돕는 역할을 자신도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빛과 사랑입니다. 그 빛이란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을 밝혀 밝아지게 하는 것입니다. 빛이 있으면 세상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 빛의 입자가 바로 사랑입니다.
여러분 자신은 본래 신성이고 신성은 영원한 존재입니다. 여러분 삶에 구석구성에 빛으로 가득하면 여러분 삶속에 이미 무한한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힘이 들고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여전히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머지않아 여러분은 무한히 행복한 삶을 열어 갈 것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여러분 자신도 그러하고 세상도 그러합니다. 낡은 것은 모두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곧 무한히 기쁘고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세상은 머지않아 빛의 세상으로 익어 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여러분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여러분 신성입니다. 신성이란 의식이 각성된 차원을 넘어서 근원의 존재입니다. 의식상승의 최종정착지는 근원이고 그 근원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바로 신성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바로 신성입니다. 신성은 빛으로 존재합니다. 신성이 곧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신성입니다. 신성은 영원이 죽지 않으며 무한한 지혜의 존재입니다. 옛사람들은 이 신성을 이르러 영원불멸의 존재다. 부성이라 부처라고도 하고 성인이라고 하고 도인이라고도 했습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이제부터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신성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누가 물어도 스스로 자기 자신을 그런 존재로 알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하는 행동을 보면 얼마나 진화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러분 자신은 누구입니까?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