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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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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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볼 때 그냥 단지 TV소리 때문에 화가 난 것으로 알지만 그것은 하나의 빌미이고 이 두 사람의 관계는 틀림없이 전생으로부터 이어진다. 왜냐하면 보통 이웃에 와서 산다는 것은 전생에 인연이 있어서 바로 옆집에 사는 것이다. 전생에 인연이 없으면 옆집에 와서 사는 것 부터 절대 불가능하다.
 
이것은 보복 인데 전생에 맺힌 원한에 대한 보복에 속한다. 이런 것이 어쩌면 바로 인간이 자신의 삶속에서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이다. 피해 갈 수 있는 것이라면 절대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현상은 결과이며 결과는 원인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지 우주속에 있는 것중에 뿅하고 나타나는 것은 단 한개도 없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인간의 삶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전생으로 부터 이어지는 원한관계를 청산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남모르는 덕을 쌓아 두어야만 한다. 할수만 있다면 숨을 쉬듯이 덕을 쌓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때가 되어 반드시 전생에 지은 업보가 현실로 나타나서 내 삶에 치명적인 고통을 주게 된다. 우주안의 사물중에서 우연은 단 하나도 없으며 모두 전생부터의 관계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바로 옆 집에 따개비 처럼 붙어서 사는 것이고 멀리있는 이들 보다 가까이에 사는 사람이 그렇게 전생부터 늘 같이 해왔음을 알 수 있다.
 
원수는 만나tj 밉고 사랑하는 사람은 떠나가서 슬프다고 했던가? 어느 누가 자신의 삶속으로 다가오는 업보를 피할 수 있겠는가?
 
우주라는 것이 좋은 것을 많이 쌓아 두면 좋은 일이 올 것이고 안 좋은 일을 쌓아 두면 반드시 안 좋은 일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우주는 시간의 원리이고 시간이 있어서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세상을 잘 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평상시에 덕을 쌓아 두어야만 운명속의 원수를 풀어 낼 수 있다. 그걸 모르면 때가 되면 반드시 나타나서 나를 보복하게 된다.
 
세상이란 것은 한끗차이다. 단지 한번 좋을 일을 했을 뿐인데 살인을 면한다고 했다. 틀림 없다.단 한 번만 이라도 덕을 쌓아야한다. 할 수만 있다면 하루에 세번은 좋은 일을 해야만 한다.
 
이런 식으로 풀어 보면 모르는 것이 없다.
 
물론 교회 다니시는 분은 늘 우연히 그렇다고 생각할 것이다. 전생은 무슨 ....... 이렇게 말할 수 있지만 그렇게 우주의 원리를 무시해 버리면 오리 무중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아구가 안 맞기 때문에 늘 우연이라고 말하게 되는데 환생의 원리는 우주를 운행하는 원리이고 이것은 한치의 오차가 없는 과학이다. 이러한 우주의 운행원리를 부정하는 것은 무지에 가깝다. 재수가 없어서 운이 안 좋아서...... 그렇게 보면 하나도 안 맞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교회 댕기는 분들도 사주보러 댕기고 무당 다 찾아 댕기며 어느 정도는 희석이 되고 있기는 하다. 그렇데 사주는 정확하지 않고 무당의 신들은 작은 것은 알아고 큰 원리는 잘 모른다.   
 
우주는 돌아가는 것은 대원리이고 전생이든 현생이든 미래든지 간에 환생을 하든 안 하든지 간에 이 우주안에는 단 하나의 우연이란 것은 없다. 내가 어느 생에서인가  또는 지난시간에 행한대로 쌓은 대로 또는 지금 이 순간에 쌓는데로 심는데로 때가 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온다.
 
농부는 농작물을 심어서 농사를 통해서 결과를 보는 것이지만 사람의 인생살이는 행한대로 말한대로 생각한데로 마음 먹은 대로 때가 되면 그 결과는 틀림 없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격이 안 좋아서 분을 못참아서 티비 소리가 시끄러워서 신경이 날카로와서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정신이 이상이 있어서 등등 현상적인 면에서 원인을 찾으면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생에 은인을 만나면 티비 소리가 아니라 날마다 천둥을 쳐도 화가 나지 않으며 외려 그 사람을 슬슬 피하게 되고 짜증이 절대 날 수가 없다. 전생에 원수를 만나면 잘해줘도 소리 없이 살아도 눈에 안 띠어도 무조건 밉고 원망스럽고 처음부터 싫은 법이다. 말이 필요가 없고 이유가 필요가 없다. 그냥 밉고 죽이고 싶고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과 사람 관계 이면에 담겨 있는 비밀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나에게 잘해주면 감사한 것이며 나에게 못해주면 원망스럽다. 그게 보편의 인간이다.
 
사람간에 전생의 원한이 있으면 이 생에서 아무리 잘해줘도 소용이 없다. 때가 되면 반드시 보복한다. 그냥 밉거든 죽이고 싶고 환장하여 속이 뒤집어 지는데 이유도 없다. 그냥 화가 나고 죽도록 밉다.
 
거대한 우주의 수레바퀴가 돌아 갈 때 때가 되면 원수가 나타나서 보복하고 또 때가 되면 은인이 나타나서 은혜를 베풀어 준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소인인가?
나는 대인인가?
나는 지혜로운가?
나는 어리석은가?
나는 단순한가?
나는 심오한가?
나는 이해심이 많은가?
나는 속이 좁은가?
나는 속이 넓은가?
대체 나는 누구인가?
내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는 무엇이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삶이란? 인생이란? 세상이란? 인간이란 왜 세상을 사는 것이고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것인가? 이러한 단순한 질문을 가슴에 던지는데서 시작해서 하나 하나 모두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다.
 
아무것도 모르거든 그냥 만나는 이마다 늘 덕을 베풀기만 해도 저절로 만사가 풀려 나가게 되어 있다. 원수를 은인과 같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늘 덕을 베풀어야만 한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것은 널리 덕을 베풀어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자 함이다.
 
남을 짓밟고 삶을 전쟁처럼 사는 사람은 그 말로가 좋지 않다.
 
요즘 세상을 보면 참으로 슬프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며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이제는 정말 모두가 길을 찾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길이 열려가게 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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