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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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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같은 인간들이 있다.
 
거미 같은 인간이란 누군가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인간들이다.
 
거미는 덫에 걸려 드는 놈의 피를 빨아 먹고 산다.
거미가 쳐놓은 덫에 걸려 들면 결국은 죽고 만다.
이것이 악의 축이다.
 
착취하고 착취 당하고 예나 지금이나 이런 것이 현재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언젠가는 이러한 악의 고리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때가 오겠지만 아직은 여전히 돌아간다.
 
 
여기서 한 가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진동수를 살펴 볼 수 있는데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인간이나 피를 빨리는 사람이나 진동수는 동일하다는 점이다.
도둑이나 경찰관도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진동수는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동수를 높이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세상 살이라는 것이
덫에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처한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이지 일부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삶이라는 덫
 
 
자 그러면 왜 그런지를 알아야하는데  
우주가 돌아가는 원리를 어느 정도만 터득한다면 죽음에 처한 상황에서도 역전환의 길을 열어 갈 수 있다.
 
그것이 뭐냐면
삶에 대한 해석하는 방법에 달려 있다.
삶에 대한 이해다.
 
모든 사물이 존재하는 이유를 아는데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왜 그러한가를 이해 해야만 한다.
무엇을 위해서 이러한 상황이 존재하게 되었는지 분명히 알아야만 한다.
지금 이 상황은 무엇을 깨달으라고 주어진 상황인가? 를 헤아려 능히 알아 차려야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이러한 상황이 왜 주어졌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어떤 상황이더라도 거기에 담겨 있는 의미를 알게 된다면 얼마든지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다.
내가 더 이상 힘든 상황을 원치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서 내가 원하는 상황으로 변형하면 된다.
 
 
이 세상을 볼 때
모든 사물의 변화가 나에 대한 반응이라는 점을 알아 차린다면
내가 열려야 하고 내가 그러한 상황을 선택했다는 점까지 자각해서 들어가야만 한다.
 
우연히 그러한 것이 아니며
거기에는 반드시 깨달을 것이 있어서 현실이 그렇게 나타난다는 것을 이해 하면 된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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