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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원한이 사무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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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원한이 사무칠 때 온세상을 다 태워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나게 된다.
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가?
때가 되면 거대한 재앙이 되돌아 오게 된다.
그러니 평상시에 세상을 살면서 덕을 널리 베풀어 두라고 한다.
재앙에는 누구든지 제약이 없다.
과거생에 자신이 지은 것을 피해 갈 수 있는 사람은 성인도 불가하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재앙은 피해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성인이 대의를 위해서 희생을 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 존재가 세상에 들어 올 때 가지고온 목적성을 지닌 운명으로 인함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덕을 쌓아서 운명을 바꾸지 않는한 누구도 자신의 운명을 피해 갈 수 없다.
원한이란 무엇인가?
인간존재는 원이 있으면 반드시 보복한다.
통제하지 않으면 세상을 불태우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멈추지 못한다.
사무치는 원한이 세상을 멸망하게 하는 것이다.
저 중동지역의 내전도 그러하고 세계 곳곳의 사고가 나는 것도 다 사무치는 원한으로 인함이다.
천지의 기류에 의한 돌풍이나 쓰나미까지 모두 인간의 사무치는 원한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간의 원한에 의해서 천재지변이나 사고와 재앙이 닥치는 것인줄 알지 못한다.
이 세상에는 인류가 세상에 들어 올 때 짊어지고 온 원한이 여전히 남아 있다.
자신이 전생에 저지른 악행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보복하는 이치를 알기 어렵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두려운 것이지만 지혜가 부족한자는 이런 것을 잘 모르니까 불덩어리를 옆에 두고 사는 것이다. 안다고 해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실상 해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그것이 덕(德)을 펴는 일이다.
의식상승는 늘 사람을 잘 대우하라고 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을 잘 대우하지 않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도 저도 쉽지 않거든 차라리 평상시에 힘을 길러 두는 것이 좋다.
사람이 힘을 기르는 방법이 뭘까? 그건 다른 사람에게 덕을 펴두는 것이다.
원한이 오거든 원한을 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경지가 있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데 그런 기술을 터득한 사람이 거의 없다. 원한이 오면 싫다고 몸부림을 치고 쳐내고 반대로 더 원수를 맺는 것이 대중들이다.
사람이 세상을 잘 사는 길은 무엇일까?
사람은 원한이 없어야 잘 사는 것이다.
원한이란 대개가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다.
평상시에 덕을 쌓아두라 그렇도 일렀건만 새겨 듣는 사람이 거의 없다.
평상시에 다가오는 화마다 피해 버리고 쳐내 버리면
나중에는 거대한 화가 눈덩이처럼 점점 더 커져서 때가 되면
걷잡을 수 없이 화가 몰아닥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늘 덕을 쌓아 두어야 한다.
사람이 쌓아둔 덕은 절대 얼로 가는 것이 아니다.
덕이란 무엇인가? 덕은 곧 사랑이요 이해심이고 깊이이고 깨달음이다.
덕이란 것이 뭐냐면 앞으로 자신이 먹고 살 길을 마련하는 것과 같다.
왜 그럴까?
사람의 복은 어디서 올까?
복은 바로 그 사람의 덕에서 온다.
운이 좋다고 하는데 운도 덕에서 온다.
어떤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말한다.
이런 말을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내가 상대에게 잘해줬는데 그 사람은 나를 알아 주지도 않고
나를 무시하고 오히려 나를 더 못살게 굴더라.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전생에 지은 원한이 너무 크니까
상대에게 잘해줘도 나를 알아 주지 않고 상대가 지랄을 하는 것이지
잘 해주는데 왜 상대가 나에게 지랄을 하겠는가?
상대가 정신병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나의 덕이 모자라서 그런 줄을 잘 모른다.
상대에게 잘해줘도 상대가 지랄을 할 때는 상대의 문제를 보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을 자신을 잘 돌아보아야 한다.
잘 해준 사람은 난 할만큼 했는데 저게 미쳐서 내 고마움은 모르고 저렇게 지랄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다. 잘해줘도 상대가 노발 대발하는 것은 상대가 미쳐서 그런 것 맞다.
그러니까 더 잘해주라고 하는데 근데 아무리 잘해줘도 상대는 더 지랄을 할 수 있다.
대체 어찌 해야 할까? 이런 것이 바로 딜래마다.
이것은 무슨 뜻일까?
아무든 내가 상대에게 잘해줘도 상대가 지랄을 한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
나는 할만큼 했는가?
전생빚이 크면 클수록 엄청나게 요구한다.
잘 모르는데 우리가 전생에 지주가 되어서 사람을 평생 부려먹은 일이 많은데
그러면 이 번 생에서는 평생 빚을 갚아야 한다.
세상에는 그런 일이 너무도 많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다들 그러고 있는 것이지 이유도 없이 그런 법은 없다.
그런데 뭐냐면 잘해줘도 상대가 지랄을 하는 것은 나에게 더 큰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으로 인생이란 것이 고달프고 힘들다.
그래서 나의 경지를 지금보다 더 높여야 한다. 그러니까 상대가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해서 잘해줘도 아무 소용없다는 푸념을 할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잘 했지만 지금보다 더 자신의 경지를 높이라는 뜻이다.
잘해줘도 아무 소용없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이 잘한 것 자신의 노력을 말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자신이 그만큼 안목이 얕고 깊이가 부족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면 늘 푸념처럼 다른 사람에게 잘 해줘도 소용이 없다는 말을 반복한다.
물론, 상대가 내가 그만큼 했으면 알아주어야 하는 것 당연하지만 상대는 아직 드라마를 하는 중이거든
상대는 의식상승의 상자도 모르고 드라마만 하거든.....
의식상승하는 사람이 상수니까 상수가 더 이해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덕을 펴되 상대에게 바램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상대에게 바라는 마음으로 상대에게 잘 해주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그런 것이 보편적인 사람들의 모습일 것이다. 근데 상수는 상대에 대한 바램을 놓아야 한다. 의식상승하는 사람은 상수다.
모든 것을 다 내려 놓아야 한다.
바램을 가지고 덕을 펴지 말고 아무 조건없이 덕을 펴고 넘어가자.
덕을 펴되 남모르게 펴는 것이 크다.
여기 저기 내가 잘한 것을 나팔을 불고 다닐 필요 없다.
나의 잘한 것 밝히고 상대의 잘 못한 것 말하는 방식은 하수들이 하는 방식이다.
상수는 덕을 펼 때 남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소리도 없이 흔적도 없이 덕을 쌓는다.
그리고 또 다른 덕을 쌓느라 앞에 쌓은 덕은 다 잊어 버린다.
가장 위태로운 것은 평생에 쌓은 덕을 손꼽을 정도로 작은 경우이다.
그러면 인간세상에 와서 별로 한 일이 없으니 정말로 큰 일이다.
덕을 펴되 대가에 대한 바램을 가지지 말고 덕을 펴야 한다.
상수는 이무 바램이 없다.
상수는 의식상승하고 인간완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심신이 깃털처럼 가볍고 빛처럼 밝기 때문에 아무 바램이 없다.
바램같은 것에 마음을 쓸바에는 차라리 더 큰 사랑을 베푸는 것이 백배는 더 유익하다.
사람에게 화(禍)라는 것은 무엇일까?
화는 곧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을 말하는 것이다.
화를 받을 때 잘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를 받을 때는 감사히 받아야 한다.
화를 당할 때 몸부림치지 말고 그것이 내운명이란 것을 숙고하여 화를 받아서 덕으로 승화 해야 한다.
이것의 의식상승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다가오는 모든 화가 덕이 되게 하라.
이것은 나에게 다가온 화를 덕으로 갚으라는 뜻이다.
이것이 상수의 길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러면 기적이 일어난다.
화는 곧 복이다.
화는 성난 호랑이얼굴처럼 사나워 보이지만 화의 겉껍데기를 벗겨내고 나면
그 이면에는 순한 양이 들어 있다.
그래서 화는 복으로 봐야 한다.
그러므로 화를 당하여 감사하고 그것을 인정하여 복으로 변형시키는 경지가 있어야 한다.
화를 단지 피하거나 받아치는 방법은 하수다.
화는 곧 기회다.
화는 받아서 덕으로 역전환을 시키는 것이 운명을 전환하는 비결이다.
화를 받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두려움을 벗어나야 한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화를 복으로 변형해야만
운명이 쉽게 풀려 갈 수 있는 것이다.
평상시에 다가오는 화를 어떻게든 모두 복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라.
그러면 절대 나중에 뭉테기로 화를 한꺼번에 받는 법이 없다.
이런 것이 오늘 일어난 사고의 이치다.
세상이 서운하다고 말하기전에 내가 세상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되돌아 보자.
덕이란 만사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
단 한 번만이라도 세상을 사랑해 보라.
단 한 번만이라도 어려운 사람을 돌보아 보라.
단 한 번만이라도 위기에 처한 사람을 도와보라.
단 한 번만이라도 가난한 자에게 밥을 주고 옷을 주어보라.
단 한 번만이라도 남에게 베푸는 연습을 해보라.
이렇게 해서 날마다 덕을 키워나가다 보면
머지 않은 시간에 여러분의 세상이 빛과 사랑의 세상으로 변형하게 될 것이다.
어려움은 내가 다 받고
좋은 것은 다 남에게 주는 세상이 바로 빛과 사랑의 세상이다.
^^
그렇게 했는데 세월호 같은 사고가 날 수 있을까?
서로 안좋은 것은 상대에게 주고
좋은 것은 저혼자만 먹으니까 나라를 뒤엎는 결과가 오는거다.
세상을 뭘까? 쳐내고 피하고 두려워하고 업수이 여기는 것은 하수의 길이다.
세상을 피하지 말고 두려워 말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상수는 세상을 변형해야 한다.
그러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서 사람을 잘 대우하는 것이 핵심중에 핵심이다.
내 이득보다는 상대의 이득을 채워주는 연습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은 대복을 받는다.
더 나아가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자녀들이 길이 길이 대복을 받아 편안케 될 것이다.
화는 거대한 불덩어리인데 이런 것을 모두 해소하고 복을 받아야지
화가 가득 채운 곳에 복을 넣으면 그것은 낭비이자 오염이다.
내가 하늘의 대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도록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게 덕을 쌓는데 있다.
다른 것 하고 싶은데로 하되 당신의 바탕에 덕을 깔아 두어라.
금번에 무너진 오피스텔도 기초기반을 못다진 까닭이다.
사람의 기초기반은 곧 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덕은 사람의 중심이 되어야만 한다.
이제는 덕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된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평소에 늘 덕을 쌓은 연습을 해야 한다.
지금 부터라도 덕쌓는 연습을 하자.
덕쌓기는 좀 의도적으로 해야만 길러지지 의도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바빠서 덕이고 뭐고 다 내팽겨 쳐버릴 수도 있으니까
덕은 의도적으로 마음을 먹고 실천할 필요성이 있다.
자 결론적으로 돌아가서
화가 오거든 자신의 덕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속히 깨달아야 한다.
늘 일러준 바와 같이 평상시에 덕을 쌓아 두어야 한다.
끊임없이 덕을 쌓다보면 언젠가는 화가 다하게 될 것이고
반드시 대복을 받게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로또를 산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엄청난 돈을 퍼부어 대고 있다.
아 이것이 운명이다.
근데 이게 무슨 덕이냐
차라리 그 돈을 가지고 매일 매일 가난한 사람을 지성으로 도와바라.
한 삼념만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이미 귀인의 반열에 올랐을 것이다.
그런데 남을 돕는 일은 잘하지 않는다.
로또 사서 부자로 살 궁리만하지 이래가지고 업보가 많은 대중의 길에서 벗어 나기 어렵다.
허망하곳에 돈을 마구 쓸어 붙는다.
언젠가 추수할 때 로또를 산 숫자만큼이나
백사장에 모래 알만큼이나 많은 한이 쌓여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돈에 미쳐서 날 뛰지 말고 덕을 쌓는데 미쳐 보자.
강물처럼 덕을 써보자.
그러면 나의 운명이 변화된다.
덕을 바다와 같이 넓혀 나가자
나의 자손들이 길이길이 창성함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의 주제는 덕을 쌓은 일이다.
덕을 쌓을 때는 평상시에 하루에 한 두가지라도 좋은 일을 해두면 된다.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자.
집도 청소하고 집앞을 쓰는 것고 덕이다.
남에게 친절해도 덕이고 밥을 사도 덕이며 손한번 잡아줘도 덕이다.
이렇게 늘 마음속에서 남을 도우려 힘을 쓰다 보면 어느새 당신은 귀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덕을 쌓아두면 그게 절대 얼로 가지 않는다.
그것은 모두 당신의 것이다.
어떤 도적도 당신이 쌓아둔 덕을 털끝하나 건드릴 수 없다.
당신을 보호하고 당신의 가족을 지키며 당신이 하는 일을 밀어 줄 것이다.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당신의 이웃에게 등불을 밝혀주게 될 것이다.
당신의 덕이 차고 또 차게 된다면
당신은 어느덧 이사회의 교육자가 되고 성직자가 되며 지도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덕의 힘이다.
그냥 이제부터 당신의 삶속에 모든 것에 덕을 펴나가는 일을 곁들여서 실천하는 것으로
당신의 앞날이 무한이 열려감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에 주제는 세상에 나아가 쌓는 일이다.
그리고 사람을 잘 대우하는 일이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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