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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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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 의식상승글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인간의 본질이 뭔가요?
양심 사랑 덕을 배푸는게 인간에 본질인가요?
답변)
의식상승에서 말하는 인간의 본질은 사람의 영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질은 영(靈)입니다.
영이란 사람의 정수입니다.
사람의 정수가 영입니다.
영혼이란 영과 혼을 합해서 영혼이라 합니다.
사람의 영에는 혼이 붙어서 따라 다니므로 사람의 영을 영혼이라 부릅니다.
사람의 혼은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기록을 담는 주머니입니다.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마음먹는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습니다.
혼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기록장과 같습니다.
혼은사람의 말과 행동이 모두 담기기 때문에 혼주머니라고 부릅니다.
매순간마다 그 사람의 삶이 하나도 빠짐없이 혼주머니에 담기게 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고 마음먹은 일은 모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은 불로도 태울 수 없고 칼로 벨 수 없고 벼락을 쳐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혼은 그 무엇으로도 없앨 수 없습니다.
혼을 들여다 봄으로 그 사람의 상태를 알수 있습니다.
사람의 혼은 그냥은 절대 제거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그릇된 길을 가면 혼속으로 그릇된 정보가 들어갑니다.
잘못된 정보는 쓰레기와 같습니다.
쓰레기는 지저분하고 악취가 납니다.
세상을 살면서 잘못살게 되면 이것이 혼에 담기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큰 고통입니다.
반대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올바른 정신으로 세상을 살면 좋은 정보가 혼으로 들어 갑니다.
이것은 매우 아름답고 향기가 나며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혼은 절대 저절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든지 그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세상을 잘못살았다면 혼을 정화해야 합니다.
혼속에 담긴 잘못된 정보를 바르게 바로 잡아야 합니다.
혼을 올바르게 바로 잡는 것
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
혼을 맑게 정화하는 작업이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의식상승을 통해서 내면의 오류를 올바르게 바로 잡는 공부가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의식을 각성하지 않는한 혼을 정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말과 행동과 생각과 마음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혼의 원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말하고 행동하고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마음먹고 아무렇게나 살아갑니다.
이는 혼속에 쓰레기를 모아 두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르게 말하고 행동하고 올바르게 생각하고 마음먹고 바르게 살아가게 되면
혼속에 아름다운 보석을 담는 것과 같습니다.
혼이 위대하면 그 사람이 빛이 나고 향기기 나며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항상 말과 행동을 잘해야 합니다.
즉 생각을 잘하고 마음을 올바르게 잘 가져야만 혼이 위대해지게 됩니다.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한마음을 가지게 되면 위대한 영혼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영은 하늘로 부터 오지만 혼은 사람으로 살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어질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면 그 공력과 복이 산과 바다 처럼 커지지만
반대로 세상을 살면서 잘못살게 되면 허물이 산과 바다를 이루게 됩니다.
삶이란 각자 선택입니다.
다 스스로자(自)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든지 한 가지도 없어지지 않고 모두 혼주머니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이 위대한 삶을 살면 혼이 위대해지고 허망한 삶을 살면 혼히 흐리멍텅해지고 그렇습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 말과 행실이 모여서 그 사람의 혼이 됩니다.
그 사람의 정신이 혼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면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항시 마음을 올바르게 가지고 매순간마다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모두 한 개도 없어지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듯 사람의 정신이 혼으로 갈무리 되는 원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생각나는데로 말하고 행동하고 함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항상 그 행위에 맞는 결과를 가져 오기 때문에 삶이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본마음으로 되돌아 가는 정화작업을 하지 않으면 고통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룰 수 있습니다.
양심이란 어질고 의로운 마음입니다.
사람의 본래 마음을 양심이라 합니다.
양심은 그 사람의 순수한 본연의 마음입니다.
양심이 나오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영은 하늘로부터 왔기 때문에 천성(天性)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러한 성품을 천성품이라도 합니다.
사람마다 성품이 있어서 그것이 말로 행동으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천성은 영성과 같습니다.
사람이 영이 밝으면 영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영이 어두우면 영성이 약합니다.
영성이 약한 사람은 여기저기 부딪히며 깨지고 부서지며 큰 고통속에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영성이 강한 사람은 고비고비 역전환을 하며 자신의 길을 잘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성이 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성이란 주인과 같습니다.
사람의 영성이 발하게 되면 등불과 같아서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사람의 영성이 밝으면 양심이 밝은 것입니다.
영성이 약하면 양심을 잃게 됩니다.
양심을 잃는 다는 것은 사람이 마음을 속이면서 세상을 함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양심이 점점 마비되게 됩니다.
양심이 마비되면 결국은 제 마음대로 행동하다가 이리 깨지고 저리 부서지면서큰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죽도록 고생하는 원인이 다 여기에서 오는 것입니다.
양심이 불량하게 되면 마음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행동을 제멋대로 하기 때문에 결과가 매우 좋지 못하게 됩니다.
사람이 양심이 가리는 일을 반복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이 양심을 잃으면 결과적으로 죽도록 고생하면서 세상을 살게 됩니다.
사람은 양심이 밝아야 마음에 걸림이 없게 되는 것이고 몸과 마음이 자유롭게 됩니다.
양심에 걸림이 없으면 몸과 마음이 가볍게 됩니다.
양심이 바르면 복을 받게 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양심에 걸릴 일을 하지 않은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 양심은 스스로 가질 마음이지 남에게 강요할 마음은 아닙니다.
내 양심을 내 스스로가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제 길을 가므로 각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의 양심은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마음을 한결같이 해나가다 보면 스스로를 완성해 나가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대부분 양심이 바르기 때문에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대단한 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운이 창창합니다.
대한민국은 인의(仁義)가 있습니다.
인의대국이 대한민국입니다.
인의가 나오는 곳이 사람의 양심입니다.
이렇게 양심이란 어진 마음이고 본마음이 때문에 양심이 밝으면 남에게 너그럽게 대할 것이고
그로서 매사에 덕을 베풀게 됩니다.
남을 너그러히 이해하고 남을 귀하게 대하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의상승의 길이란 결국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대한 것 이것이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에미세리윌의 12가지 덕성이 사랑입니다.
사람의 본질이 영이며 영이 양심이고 영이 곧 사랑입니다.
영과 양심과 사랑은 같은 것입니다.
영으로 부터 나오는 어진 마음을 인(仁)이며 인이 의(義)를 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의는 같은 것입니다.
인은 씨앗이고 의는 열매입니다.
열매 속에는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태양이 빛을 비추어 만물을 양육합니다.
이것은 태양의 덕입니다.
하늘이 비와 이슬을 내려 초목을 자라게 합니다.
이것이 비와 이슬의 덕입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내가 모여 강이 되고 강이 흘러 바다로 모이는 이치와 같이
영이 양심이 되고 양심이 쌓여 큰 덕을 이루게 됩니다.
사람이 덕을 잘 닦으면 바다와 같은 사랑에 도달하게 됩니다.
사람의 영성이 밝으면 양심이 밝아지게 될 것이고 사람의 양심이 밝으면 말과 행동에 덕을 갖추게 됩니다.
사람 - 영혼, 생각, 마음, 감정 => 말, 행동 => 결과
초목 - 씨앗 => 성장 = > 열매, 결실
무엇이든 그 시작은 미약하나 결과는 창대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씨나 말씨가 씨앗이 되어 점점 자라나서 결과를 추수하게됩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이며 영이 양심이 되고 양심에서 덕을 베푸는 것이 순리입니다.
이는 태양이 빛을 발하여 만물을 자라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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