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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 분류

공부 도중 생긴 궁금한 내용들입니다

컨텐츠 정보

본문

네 안녕하세요. 의식상승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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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식상승님의 닉네임이 "의식상승"인데요
말씀하신 내용에 의하면 의식을 높이면 몸이 영을 통한다라고 하셨는데요
그리고 의식의 높고 낮음이 주파수 즉, 파장이 높은 상태 또는 낮은 상태라고 하셨는데
몸은 물질이고 의식과 영은 비물질의 영역인데 의식이라 함은
몸과 함께 존재하고 몸이 해체되면 의식도 사라지는지요?

답변) 
예 매사에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규명해 나가는 것을 과학이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과학적 논리처럼 규명되는 것보다는 
딱 답이 하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훨신 더 많습니다. 
인간의 구조를 보면 
영과 육신 이렇게도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영과 사람 이렇게 나누는데요. 

의식이란 영과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의 상태를 의식이라 합니다. 
영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사람으로 존재할 때
그 사람의 생각을 의식이라고 하면 적절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생각을 그 사람의 의식이라고 말하면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의식입니다. 

사람이 돌아가셔도 의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물리의 세상이며 몸도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에 의식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으로 존재할 때 그 마음이나 정신의 상태가 의식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돌아가시면 의식이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육신의 몸에서는 의식이 사라지지만 의식이 영으로 넘어 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이 되고 그때부터는 영이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사람의 주인이 영이기 때문에 본래 영자체도 생각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물질의 사람은 없으니 본래 영이 있고 영이 주인이기에
그 때부터는 현재의식이 영에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본래 주인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영자체가 본래부터 생각이 있었습니다.
죽어서 사람이 영으로 옮겨가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본래부터 영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데 그리고 돌아 갑니다. 
그런데 사람 즉 육신으로 존재할 때는 의식으로는 영의 생각을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평상시에도 영이 메시지를 줍니다.
느낌이나 기분 같은 것으로 영이 의사를 표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영이 잘한다는 표시이고
기분이 나쁘면 영이 니가 지금 길을 잘 못간다는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길을 계속 잘 못가면 더 기분이 나빠지고 더 길을 어긋나게 되면 
사고가 나거나 병이 옵니다. 
앞길이 막히게 되는데 이게 다 영의 작용입니다. 
영이 말을 할때는 느낌을 주는데요. 
느낌은 영이 내보내는 신호입니다. 
때문에 어떤 느낌을 무시하면 결과적으로 망하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사람이 영을 통해서 말을 하거나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영이 통하는 분입니다.
인간으로 살면서 영이 생각을 하게 하면 영이 통했다 하는 것이고
영성이 높다. 영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사람은 이게 안 됩니다.
보통의 사람은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영성스럽다거나 신성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범인이라고 하고 대중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해서 영성을 높이고 의식을 높이면 그게 바로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의식이 높아지는 것은 영이 잘 통하게 하는 길입니다. 
그러니까 의식이 높아지면 영성이 높아지는 거에요

그런데 사람이 죽어서 영으로 돌아갔을 때는
육신의 몸이나 마음이 없으니까
영의 생각으로 존재합니다.
이게 바로 영의 의식입니다. 
본래 주인인 영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의 현재 의식이 이제는 영으로 존재하니까 
죽은 육신에는 영이 없으니까 당연히 의식이 없습니다. 
인간으로 살 때는 의식이 몸에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시면 육신의 의식이 영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면서 의식이 쉴 때가 있어요.
그 때가 무의식 상태입니다.
그러면 그 때는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하거나 하게 됩니다.
 
사람에게 의식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은 사실은 몸에 영이 거하기 때문에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의 사람은 자신의 몸에 영이 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사람의 육신이 죽으면 현재 의식이 영으로 옮겨 갑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영이 사람으로 투영 되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처음에는 영이지만 그 영이 사람으로 들어오게 되면
영은 영으로 있지만 사람에서 부터 의식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영따로 사람 따로 사는 격입니다. 
만약 사람이 죽지 않았는데 어떤 충격으로 일시적으로 기절해서 의식이 없다면
그때 의식은 어디로 갔을까요?
그 때는 의식이 꿈을 꾸거나 영으로 되돌아 가거나 할 것입니다. 
사람이 잠을 잘 때 그 사람의 의식은 어디로 갔을까요? 
꿈을 꾸거나 영으로 돌아가거나 합니다. 
 
요새 투캅스라고 드라마를 보면 어떤 사람이 사고가 나서 몸에 의식이 없는데
영인데 돌아 댕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의식이 영에 있는 것입니다. 
원래 영은 사람으로 있어도 생각은 있습니다. 
현재의식이 영과 합치가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영이 곧 그 사람 의식의 실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의식의 뿌리가 영인 줄 모릅니다. 
사람이 완전히 돌아가시면 그때 그 사람의 의식은 영으로 환원됩니다. 
그래서 사실은 의식의 실체는 영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사람의 의식이 낮다면 아직 각성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냥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식이 각성되지 않은 경우에는 
의식에 영성이 없는 것입니다. 
이럴 때 의식이 영으로 부터 완전히 분리 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죠.
이것이 가장 위험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영하고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그 때부터 사고가 나거나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는 일이 막히는 것도 다 영이 통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입니다.
사람의 의식이 영성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질병이 창궐하고 사고가 나며 길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대개 어른보다는 아이들은 영이 잘 통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거의 영이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
육신이 갓태어난 아기는 영 그 자체입니다. 
아기를 보면 매우 사랑스러운데요. 
영은 곧 사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 보다는 여성이 영적입니다.
보통 사람보다는 수행자가 영에 잘 통합니다.
무당은 뭐냐면 영이 통하는 것보다는 신이 잘 통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영보다는 외부의 에너지에 전달을 잘하는거에요
보편적으로 대중 의식은 주파수가 낮습니다. 
물론 대중들 중에 주파수가 높은 분들이 있지요.
사람의 의식이 낮으면 낮을수록 저질의 의식을 지니고 살아가게 됩니다. 
의식이 높으면 영에 가깝습니다. 
의식이 낮으면 물질에 가깝구요.
의식이 낮으면 의식에 유연성이 없고 딱딱합니다.
의식이 낮으면 세상을 매우 힘들게 살아 갑니다.
 
의식이 사람에 머물 때 사람의 의식이고 
의식이 영에 머물면 영의 의식입니다. 
사람이 오직 물질만 보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면 의식이 물질에 국한 됩니다.
그러면 물리적법칙에 갇히게 됩니다. 
의식이 물리에 국한되면 진동이 떨어지게 됩니다. 
진동수가 떨어지면 질병이 창궐하고 사고가 나며 앞길이 막히게 됩니다. 
반대로 사람의 의식이 높아지면 몸에 에너지 진동수가 높아지는데요.
의식의 정도를 상중하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상등은 완전히 각성된 의식으로 성인에 가까울 것입니다. 
중등은 높은 의식이며 어느정도 깨어난 의식으로 수행자 철학자나 현인과 같은 존재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등는 보편화된 낮은 의식으로 대중의 의식입니다. 
이것을 다시 각각상 상중하 중에 상중하 하에 상중하로 분류해서 세부적으로 더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수치로 보면 1~1000의 레벨로 나누어 보기도 합니다. 
중반 아래로 점점 더 내려 가면 저진동의 영역이 될 것입니다.
중반을 넘어 위로 올라갈수록 고진동의 영역이 될 것입니다.

2. 그리고 영 또한 비물질적 영역인데, 파장의 영역인가요? 특수한 에너지의 영역인가요?
나아가 영 또한 다양한 인간들처럼 그 수준이 있다고 하셨는데 영의 차이는 무엇으로 구분하는지요?
예를들어 의식의 차이는 파장의 차이로 구분하듯이,,,

답변)
과학적 논리구조만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을 규명하려고 하면 힘이 듭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결국 물리적으로 시작해서 들어가기 때문에 힘이 들거에요. 
물질이 아니면 이해를 못하니까요.

영에 대해 에너지, 파장, 특수한 에너지 다 맞습니다만 
물질하고는 다르고 전자파나 수맥파와 같은 저진동의 에너지가 아닙니다.
영은 태양 같은 것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태양 같은 것인데요.
각성하지 않으면 빛이 나지 않습니다.
큰 것은 태양보다 밝지만 작은 것은 촛불보다 미약할 수 있습니다.
 
영은 영원히 해체되지 않는 비물질이라고 보시면 맞을 거에요. 
무엇으로도 해체가 안 됩니다. 
원신분해라는 말이 있으나 물리적 인간적 능력으로는 해체가 불가능합니다. 
영은 하느님의 씨이기 때문에 해체불가이며 영원히 죽지도 않습니다. 
영이지만 그것이 사람으로 살면서 행위를 하게 되고
혼이 붙어 있어서 행위에 따른 결과로서 행복하거나 반대로 고통은 받을 것입니다. 

영의 차이는 그 사람의 오로라의 상태로 분류하기도 할 것입니다. 
각성 상태에 따라서 오오라의 땟깔이 다르거든요 
제일 위는 무색이구요. 신성의 영역으로 무색입니다.
그 다음에는 금색
그 다음에는 실버 
그 아래는 백색 
그 아래는 푸른색 빨강색 보라색 등등 
제일 아래는 어두운 검정색 이겠죠. 

인간세상에서 공부를 많이 해서 영이 무한히 상승을 하면 성인의 영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영을 대략 24가지 정도로 분류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대인에서 소인까지의 범주가 있습니다.
신의 왕이라고 해서 신인 참된 것으로 되었다고 해서 진인 도를 닦는다고 해서 도인
지혜를 통했다고 해서 지인 깨달음의 최고 경지라 해서 성인 범속이라고 해서 범인 등등 
레벨로 보면 주파수 1부터 1000레벨로 분류가 되며 사람은 누구나 그 중에 한군데에 속할 것입니다. 
제일 아래는 가장 질이 낮으며 가장 위는 근원에 가까울 것입니다. 
약 천가지의 레벨이 있게 됩니다. 

3. 3가지 종류로 분류하는 몸을 움직일 때나, 말을 할 때나, 생각을 일으킬 때나
모두 다 파장을 일으키는데 이렇게 발생하는 파장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파장은 어디까지 흘러가며, 어디에 저장이 되는 걸까요?

답변) 
그것을 사람의 혼이라고 하는데요 
첫째는 사람의 혼에 갈무리되어 하나도 없어지지 않고 그 사람을 평생 따라 다닙니다. 
혼은 죽어서도 따라 갑니다.
그 사람의 정신과 혼이 뭉쳐서 정혼이 따라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이 인간에 몸에 거할 때 혼에 갈무리 되는 중이라서요 영혼이라 부릅니다. 
두번째는 인간의 삶에 대해 기록보관소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서양에서는 아카식레코드라 하든가요. 
반드시 그 사람에대한 모든 정보는 하나도 빠짐없이 다 남아 있습니다.
심지어 거리에 침을 뱉든 담배를 버린 것까지 한 개도 지울 수 없습니다.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모두 보존 되어서 불로도 태울 수 없고 도끼로도 까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명부라는 곳에 그 사람의 삶이 모두 기록되는데 내 임의대로 한 개도 지울 수 없습니다. 
종교인들은 종교에 따라 명부를 안가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데 
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이든 뭐든 지구상에 들어온 인간은 모두 명부에 가서 일평생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서 심의을 받습니다. 

이러한 기록의 원리를 물리의 세상에서 나타내는 것이 
메모리반도체나 하드디스크 같은 것들입니다. 
근데 이것에서는 기록을 지우면 금방 없어지는데요. 
그것도 지우지 않으면 모두 남아 있게 되지요.
그런데 영혼의 기록물은 금방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구에서는 지우고 기록하는게 잘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세상을 사는 것은
우리의 나쁜 삶의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 있으며 
좋은 삶의 기억을 담고 나쁜 기억을 지우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수행이나 수도라고 합니다. 
좋은 삶을 굳혀서 가지고 사는 것 이것을 정혼이 굳는다라고 말합니다. 
인간으로서 수행을 하면서 덕을 잘 닦게 되면그 사람의 정혼이 굳게 뭉치면서 빛의 존재로 화하게 됩니다. 

4. 의식과 마음의 차이, 개념의 본질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의식은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의식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마음상태를 말하는 거에요. 
분류를 할 때 정신과 마음, 생각과 마음 이렇게 나누는 게 더 맞을 거에요. 
정신은 그 사람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지만 
생각이 나오는 곳은 뇌속에 저장된 기억이 나와서 연산을 하는 작용입니다.
생각이 단지 기억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과 합해지면서 연산을 통한 산출을 합니다. 

그런데요 마음은 조금 다릅니다. 
마음은 그 사람의 가슴속 상태를 말합니다. 
마음이란 것은 즉 영을 둘러싼 에너지 같은 것입니다. 
마음은 영으로 통하는 문과 같습니다. 
마음이 영에 부합하면 양심이라 합니다. 
양심이 나오는 곳은 본마음이니까 영성이 있는 마음입니다. 
그런데 마음이란 것은 스크린의 자막과 같아서
사람으로 존재할 때만 작동을 합니다. 
때문에 마음은 환영이라고 하기도 하는 건데
불교에서는 왜 그렇게 마음을 물고 늘어 지는지
마음이 대단한건줄 알지만
마음은 실체가 없으며 다만 생각이 영으로 통하게 하는 중간 매개체 역할같은 것을 하는 것인데요
마음을 잘못먹으면 망하기도 하고 마음을 잘 쓰면 흥하기도 하니
마음을 잘하라고 그렇게 연구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마음을 잘해야 복을 받고 마음을 잘 써야 행복해지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양심, 즉 영의 마음을 저버리는게 마음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화가 닥치거든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마음을 그렇게도 애쓰는 것일 건데
중요한 것은 영을 통하면 그 때부터 마음이 순화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속도가 빨라집니다.
마음이 아프다고 하는데 이런 것도 마음이 양심의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란 것은 항구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사람의 몸이 있어서 존재하게 됩니다.
몸이 없으면 마음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것은
마음이 물질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견물생심이란 말도 물질이 있어야 마음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결국 물질과 마음은 하나인 것입니다. 
때문에 마음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만 존재하게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음이 없습니다.
마음은 물질에 그 뿌리가 있기 때문에 영이 육신을 벗으면 마음도 같이 소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은 마음이 없습니다.
영은 곧 생각입니다.
생각, 즉 그 사람의 정신(精神)을 말하는데요 
정은 굳는 다는 뜻이고 신은 영을 말합니다. 
정신은 생각이 뭉친다는 의미입니다. 
영에 그 사람의 생각이 굳으면 그게 정혼(精魂)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정신, 즉 정혼은 죽어서도 절대 안 없어 집니다. 
정혼이란 것은 정이 굳어서 영이 빛의 존재로 화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사람의 정신입니다.
사람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죠.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잘 바뀝니다.
마음은 그야말로 변화 무쌍하기에 하늘에 흐르는 구름같다고 합니다.
마음이 이렇게 늘 변화무쌍합니다.
생각은 고요하고 마음은 움직입니다. 
 
때문에 정신이 실체적이라면 마음은 가상물 비슷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마음도 쉽게 안 바뀝니다.
마음이 굳게 뭉쳐 버리면 그것도 못바꿉니다.
예를 들어 김정은이 핵을 포기 못하는 것도 마음에서 바뀌지 않아서 일 거에요.
마음이란 것도 마음에 한 번 크게 가슴에 박힌 것은 변화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나쁜 마음이 가슴에 박혀 버리면 쉽게 안 바뀝니다.
선한 마음도 한 번 가슴에 박혀 버리면 쉽게 안 바뀝니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에 대해서 수많은 관이 있을 건데요 의식상승에서는 마음을 이와 같이 분석합니다. 
 
의식상승에서 말하는 의식이란 것은 간단합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합해서 의식이라고 합니다.
의식의 정도 의식하는 수준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수준이 그 사람의 의식의 수준입니다. 
결국 사람의 말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에 의해서 나옵니다. 
때문에 그 사람의 행동하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의 의식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5. 말씀하신 내용 중에 "양자적 도약"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양자적 도약이라함은 지구 별의 차원상승과 깊은 관련이 있어보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3차원에서 5차원의 영역으로 단박에 차원 상승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답변)
지구의 진동수가 높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금 시기 지구가 광자대라고 하는 깨달음의 광선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다고하는 건데요.
광자대를 광자띠, 즉 깨달음의 띠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론을 떠나서 
지금의 시기는 근원의 개입에 따라 지구의 진동수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데요. 
환경을 개선하는 원리입니다. 
높은 주파수의 파동을 계속해서 지구상에 집어 넣어 주면 그 안에 살아가는 인류는 
이 진동수를 따라서 인류가 받아드리기만 하면 의식이 저절로 높아지게 되는데요. 
반대로 인류가 과거의 낮은 진동을 좋아하여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려고 하게 되면 
의식의 진동이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건 뭐냐면요 이것을 대립과 분열, 상극, 남을 지배하려는 마음, 남을 죽이려는 마음,
나만 생각하는 마음, 남위에 서려는 마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지나온 과거 봉건지주의 착취, 제국주의, 1인독재주의, 독재적 기득권, 우월주의와 같은 것들입니다. 
이것이 꼭 지구의 기득권만 그런 것이 아니고 사실은 대중들의 마음속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의식을 상승하지 않으면 저진동의 기운속에 머물게 되면서 고난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것이 곧 부조화와 불균형입니다. 
사람이 낡은 과거의 의식으로 살아가게 되면 
질병이나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게 됩니다. 
유유상종하니 지옥을 겪으면서 커다란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고치지 않고 계속 가지고 가게 되면 
머지 않아 지구의 진동이 지금보다 백배 천배 이상 높아질 때 
스스로 도태되게 될 것입니다. 
낡은 기운이 있는 것들은 스스로 기운이 맞지 않기 때문에 폭발하거나 터지게 됩니다. 

6. 2012년~2025년까지를 인간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하셨는데요
앞으로 8년 정도 남았는데, 이 시간 동안에 70억 명이 넘는 이 수많은 인간 한사람 한사람이
정신적, 영적, 의식적으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질적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제가 궁금한 것은 적지 않은 지금의 지구인류가 지금의 수준에서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기에는
2025년까지의 그 시간이 너무도 짧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답변) 
어차피 지구 인류는 다 구하지 못합니다.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각자의 운명입니다. 
다가오는 시기 앞으로 펼처질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빛과 사랑의 세상입니다.
고친동의 5차원 영역입니다. 
이건 조건없는 사랑같은 에너지입니다. 
이제 인류는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의 사랑으로 되돌아가야 하는데요
이제 인류는 새로운 지구에 입성해야 합니다. 
진동수가 맞지 않으면 지구 인류의 80% 이상은 도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람은 쉽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대부분을 바꾸지 못합니다. 
2025년에 지구가 절단난다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어떤 변화의 깃점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그것이 결론이 아니며 그 이전이 될 수도 있고 그 이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빛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 세상에 맞춰서 우주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리며 그러한 세상에 맞도록
사람이 새롭게 거듭나야 된다는 점입니다.
이제 세상이 더 변화하는 것을 저나 여러분이나 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낡은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변화되는 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주가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 몸부림 치는 현상입니다. 
새로운 우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인류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7. 마지막으로 의식상승님께서는 
인간의 본질인 영과 나아가 근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질문을 드려야 정확하게 표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를들어 동양사람이든 서양사람이든 구성하는 물질적 요소는 같듯이
영 또한 근원에서 나왔기때문에 영과 근원의 본성 또는 구성요소(물질적 관점의)는 동일한가요?

답변) 
우주의 대가 거듭됨에 따라 근원으로부터 우주가 점점 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우주가 우주를 계속 생성해 냈으므로 자식 우주가 많아 진 것입니다. 
이러한 이치는 지금 우리 자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조가 있고 그 아래 자손이 있고 또 그아래로 계속 대를 이어왔듯이
우주도 새로운 우주를 낳고 새로운 우주는 또 새로운 우주를 낳아 왔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번성입니다. 
사람의 자손이 번성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자손들이 처음의 시조와는 너무나 많이 멀어지게 된 것과 같습니다. 
우주가 그렇게 번성하였으므로 지엽의 우주는 근원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근원에서 나왔기에 모든 우주는 모두 다 동일한 원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을 보시게 되면 동질이지만 엄연히 부모와 자식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요. 
부모와 자식은 서열이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에는 서열의 질서가 있습니다. 
서열만 다를 뿐 모든 우주는 다 동질입니다. 
사람마다 성품이 다르고 생긴 모습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며 각각 독특한 특징이 있듯이
우주마다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부모도 사랑이며 자식도 사랑입니다. 
같은 기운에서 나왔으므로 부모 형제 자녀는 모두 동기지간입니다. 

사람의 성씨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씨에서 파가 나오고 파에서 또다른 파로 나뉘었듯이
가지에서 가지가 수도 없이 나오지만 결국은 동질입니다. 

"지구 인류에 대한 사랑"이라고 하는 의식상승님의 거룩한 목적이 지구촌 곳곳에 활짝 꽃 피기를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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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미흡하지만 질문에 답변을 드렸는데요. 
완벽한 답변을 드린 것이 아니기에
누구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더 넓어지고 깊어지게 됩니다. 
다 같이 공부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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