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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부모님 제사에 대한 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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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의식상승입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 오면서 제사를 미신이라 하고 귀신을 섬긴다 하여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이제 의식상승이 각 종교에 대해서 이렇쿵 저렇쿵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여러분이 할수만 있다면 제사는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유교를 숭상하는 집안에서 제례를 주관하시는 분은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하실 것입니다.그런데 외국에서는 제사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문화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상등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잘 해나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저질의 나라에 태어나면 저질의 문화만 있으므로 아름다운 도리가 없고 짐승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한반도의 문화는 옛부터 부모님이 살아생전에는 효를 하고 돌아가시면 조상과 부모님 전에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제사를 지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의 뿌리는 조상이고 내 몸을 낳아 주신 분은 나의 부모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제사를 통해서 정성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서양 문명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제사 문화에 많은 저해 요소를 가져 왔습니다. 부모가 돌아가시면 돌아가신 부모를 마귀라고 하기도 하고 돌아가신 분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마귀를 섬기는 것이니 제사는 곧 우상 숭배이다. 또는 부모가 죽으면 귀신이 된다. 귀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것은 우상숭배이니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이러면 병이 오는 것입니다. 아주 종교인이든 누구든 병이 마음대로 넘나들면서 응징을 합니다. 대인은 병이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런 주장을 근 백여년간 해 왔습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한반도에 들어와서 가장 잘 못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문화에서 살아온 가정의 경우는 당연히 돌아가신 부모님도 그러시고 조상님도 대가 끊어졌습니다. 그러나 의식상승은 기독교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그리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러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다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가 한반도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유지되고 또 기독교에 귀의한 분들도 우연이 그러함이 아닙니다. 큰 틀에서 보면 항상 적절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운명입니다.
그럼 왜 어떤 사람은 제사를 잘 지내고 어떤 분은 지내지 못하는가? 이것은 정말로 운명입니다. 이 세상이란 것은 항상 모두 적절한 조합입니다. 사계절이 조화롭게 운행되므로 좋은 결실이 있는 바와 같이 이 세상만사는 모두 조합니다. 인간존재는 조상과 자손 부모와 자녀는 모두 다 자신이 해 놓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과거에 할아버지 할머니 때 세상에 나아가 공덕을 많이 지은 분들은 이상하게 자손들이 제를 지냅니다. 그러나 과거에 할아버지 할머니의 공덕이 부족하신 분들은 이상하게 자손들이 제를 지내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하루길을 가다가 길에 너머져도 길에서 복을 주워도 모두 운명의 조합니다. 과거에 조상들이 악행을 많이 하면 자손들이 모두 몰락하는데 제사 같은 거는 잘 안지내게 됩니다. 그러니 참말로 운명입니다.뿌리가 잘리는 형국이죠.
세상이 어려워도 인자는 살아 남으며 세상이 아무리 좋아도 불인자는 죽습니다. 모든 것은 오로지 그 가정과 그 가문의 공덕에 의한 조합입니다. 조상이나 부모의 공덕이 모자라면 불인한 자손이 많이 나오고 조상이나 부모의 공덕이 많으면 어진 자손들이 많이 나오는데 조상님이나 부모님이 공덕이 많으면 종교에 상관없이 제사를 잘 지내고 사람의 도리도 잘하기 마련입니다.
자 얼마전으로 돌아가 볼 까요. 이것은 전생으로부터 이어지는 딜래마의 고리입니다. 전생에 지은 악업은 누군가 만세에 이르는 공을 쌓기 전에는 절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오늘 여의도 한복판에서 칼을 휘두르는 자와 칼을 맞는 자와 칼을들고 휘두르는 자를 막는 사람들 도망가는 사람들 그 날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존재는 하나의 조합속에 있습니다. 이것이 운이요 명입니다. 과거로 부터 현재의 현상을 일으키게 되며 모두 전생부터 현실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도 제사를 안 지내는데 내가 제사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것은 돌아가신 부모조상이 나에게 인연의 끊이 강해서 밥달라는 소리가 잘들리는 것이요. 어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제사를 지내는 것이 기분이 나쁘게 느끼는 자손들이란 부모와의 인연의 끊이 얕아서 옆에서 배가 고파 쓰러져 죽어가는 지경이여도 전혀 무감각한 까닭입니다. 자식과 부모가 죽어서나 살아서나 연줄이 약한 이유는 오로지 한가지 입니다. 그것은 모두 집안에 공덕이 부족해서 입니다. 한마디로 쌓아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다음대를 위해서든 자식을 위해서든 늘 공덕을 쌓아두어야 하는데 사람들이 덕을 베푸는데 인색합니다.
이제 2012년이 넘어가면서 향후 12년간 인간세상을 뒤덮고 있던 베일이 모두 거두어 지면 앞으로 머지 않은 시기에는 모든 인류가 신을 보게 됩니다. 인간의 영이 트이는 시기가 다가 옵니다. 또 이 세상에 악한 물건이 스스로 소멸하고 재앙이 사라지게 됩니다. 다가오는 시대에는 사고도 없고 질병도 없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이 저절로 오는 법 없습니다. 인류의 의식이 높아지면 가능한 것입니다. 의식이 높다는 것은 사물의 근본과 말단 시작과 마침 먼저와 나중을 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좋은 시대가 오면 전쟁도 없고 싸움도 없습니다. 모든 인류가 빛의 존재로 상승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때는 당연히 인간이 해야 할 도리를 누구나 저절로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2012년 후반부이고 어둠이 진동하는 때입니다. 아직은 세상이 혼돈 스럽고 힘이 듭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든 인류가 각기 자신의 깨달은만큼 자신의 공덕만큼 진화한 상태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의식이 진화가 안 되면 늘 사고와 질병과 재앙이 끝이 없으며 의식의 진화가 많이 되면 평상시에 사고와 질병의 재앙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 인류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자신이 진화한 만큼의 생각과 마음을 먹게 되는 것이고 말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아주 정확히 자신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둔하면 상대의 수준이 어디인지를 모르는 것이고 사람이 지혜로우면 상대의 수준을 정확히 알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은 다 어디서 오는가? 조상과 부모의 공덕이요. 나와 가족 형제 자매의 공덕에서 옵니다. 공덕이 두루 두루 부족하면 늘 힘들게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의식상승이 늘 남에게 잘해라 남에게 덕을 베불어라. 남이 곧 나다 남을 잘되게 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사라는 것은 하늘에 올리면 천제 땅에 드리면 지제 조상님이나 부모님에게 드리면 제사 그럽니다. 영계로 돌아가신 조상과 부모는 영이므로 그 영혼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제사입니다.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영계로 돌아간날이 바로 제사날인데 사람이 죽으면 영계로 돌아가니까 돌아가셨다고 하죠. 제삿날에 영이 인간가세상에 딱 하루 오게 되는데 그날이 제삿날입니다. 영계에서 인간세상으로 오시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무때나 막오시는 것이 아닙니다.자시입니다. 자시는 밤 11시~새벽 1시 사이입니다. 아무때나 인간세상을 왕래 할 정도면 인간으로 살면서 세상에 큰 공덕을 쌓은 분들이고 사람이 죽어서 영으로 돌아 갔을때 살아서 공덕을 쌓지 않고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요즘은 젋은 이들이 사람에게 맞추어서 조상이오지도 않은 시간에 합니다. 8시에 많이 하죠. 조상이나 부모님이 세상에서 엄청나게 공덕을 쌓았다면 권능이 있으셔서 아무 때나 마음대로 왕내 할 수 있습니다. 8시에 오셔서 제사밥을 드시고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인간세상에서 공덕이 모자란 분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제사 시간 맞추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때나 제사를 지내면 나중에 11시에 조상님이 들와서 물끄러미 처다보다 등을 돌리고 돌아가시므로 해서 머지 않아 집안이 몰락합니다. 조상님이 아 내가 참으로 싸가지 없는 자식들을 만들었구나 알고 보면 다 부모님이 가르치신 거에요. 제사 안 지내도록 말이죠. 대가 끊어져서 그렇습니다. 이는 마치 나무에 뿌리에 수혈이 흐르지 못하므로 나무가 죽어가는 이치와 동일합니다. 나무가 죽을 때 보면 가지 끝에서부터 말라 들어갑니다. 집안이 몰락합니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든 제사를 지내드리는 자손이야 말로 그 집안의 대들보입니다. 다시 끊어진 줄을 잇은 기초 작업이 제사입니다. 신이건 인간이건 준만큼 보상 받습니다. 지금의 인간세상에서는 돈이 최고 잔아요. 영의 세상에서는 공덕이 최고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와서 세상을 살면서 쉬지 말고 남에게 덕을 베풀어 두어야 합니다. 다 때가 되면 돌려 받습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결론적으로 하루 날을 잡아서 제를 지내 드리면 조상님이나 부모님에게 도리를 행한 것이니 머지않아 조상의 여음이 미쳐서 이서현님에게 복을 주실 것입니다.
구지 반대하는 분들 끌어 들려서 제사 지낼 필요성이 없습니다. 덕이란 남모르게 쌓아야 합니다. 제사가 가족이 모두 모여서 지내드리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나 혼자 별도로 드리는 것도 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안 한다고하는 형제들에게 제사를 강요하는 방식은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해볼 수도 있겠지만 때를 기다려야 할 것 같군요.
크리스탈피라미드도 직접 모든 음식을 차려서 언젠가 혼자서 상을 차려서 한 적이 있습니다. 제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제사의 의미는 아주 간단히 해석하시면 됩니다. 가정에서 맛있는 음식을 장만해서 부모님에게 잘 대접해드린 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사라는것은 근냥 부모님에게 음식을 대접해 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은 위로 부터 내리니 꾸준히 행해 나가다 보면 머잖아 많은 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께 절을 드린 다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고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의 영에게 드리는 인사일 뿐입니다. 나를 키워주고 길러주신 것에 대한 감사일 뿐입니다. 이걸 우상숭배라 하니 무지도 그런 무지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부모가 돌아가시면 마귀라 해석을 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모가 죽으면 마귀라고 하면서 제사는 마귀를 섬기는 것이니 우상 숭배이다. 부모가 죽으면 귀신이 되고 제사는 귀신을 받드는 것이 우상숭배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미망에 가려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제가 기존의 종교인들에게 말하는 것 귀찮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큰 틀에서 보면 다 적절합니다. 다 각기 자신에 맞는 진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운명입니다. 이 세상이 신비할 정도록 정확하게 돌아갑니다. 이 얼마나 적절한지요. 삶과 죽음 역시 에고를 벗어 내버리고 보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각자 선택에 의한 조합으로 신비하게 운행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잘 못되고 저건 잘된 것이고 그런 판단으로 무언가를 꼭 어떤 것에 규정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다 적절합니다. 운명입니다.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나 나에게 서운하게 하는 사람이나 나에게 눈물나게 지극정성으로 잘하는 사람이나 나를 헐뜯고 다니는 사람이나 내가 깨닫고 나면 너무나 당연하고 신비한 조합일뿐입니다. 잘못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언제나 내가 해야 합니다. 남이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버리고 내가 하면 됩니다. 내가 하므로 남도 따라 하고 내가 잘되므로 남도 잘 되게 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해야 한다 거나 그래야만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될 일이면 아무리 뜯어 말겨도 될 것이고 안 될일이면 돈을 쌓아다 줘도 안되는 법입니다.
언제나 세상 만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남의 문제 이전에 나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모두 나의 문제입니다. 좋은 자동차는 소리도 없이 달려 가듯이 나의 수준이 높다면 누구보고 뭘 하라 하기 전에 속좁고 인색한 다른 사람들에게 한몫떼어 주므로 해서 사람들을 가르치게 됩니다.
빈곤의 악순환이란 사실 세상의 문제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항상 2차적인 것입니다. 모두 인색하고 덕이 모자라고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고 물건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하고 함부로 낭비하고 교만방자한 까닭입니다.
대인이란 설령 거지처럼 가난하게 살아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주어진 현실에 대해서 늘 풍요와 사랑의 축복으로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소인은 태산처럼 돈이 많아도 인색합니다. 남이 곧 자기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소인의 삶은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착취하고 무시하고 싸우고 미워하고 시기질투하며 헐뜯고 중상모략으로 흘러 갑니다.
사람이 인색한 것도 다 알고 보면 어려서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데서 시작합니다. 어떤이는 가난해도 역경을 딛고 일어서 세상에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고 어떤이는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탓하면서 바닥을 기어다닐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이는 부자이면서 탕자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이는 부자이면서 널리 덕을 펴서 대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세상을 사는 것은 환경이나 처지가 문제가 아니고 자신의 마음 속에 어떤 의식이 들어가 앉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면 됩니다. 내가 해야 하고 내가 할 일이므로 답은 나에게 있습니다. 힘들어도 내가 해야 하고 다 때가 되면 나의 노력에 대한 결과를 추수하게 됩니다.
늘 기쁨 속에 머무세요. ^^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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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제사는 절대성이 아니고 다만 정성의 문제입니다. 살아서 부모님에게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돌아가신 후에도 정성을 드리면 여음이 그대로 복으로 옵니다.
<span style="color:#000000;">의식상승이</span>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본 것은 무엇이고 내가 행한것이 그냥 얼로 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를 만듭니다.
남을 탓하고 왜 그러냐고 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합니다.
내가 여성이냐 나이가 어리냐 등등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성은 약해도 어머니는 강합니다.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뜻이있으면 다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운내세요. 빛과 사랑으로......
<span style="color:#000000;">의식상승이</span> 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본 것은 무엇이고 내가 행한것이 그냥 얼로 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원인이 있어서 결과를 만듭니다.
남을 탓하고 왜 그러냐고 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합니다.
내가 여성이냐 나이가 어리냐 등등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성은 약해도 어머니는 강합니다.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뜻이있으면 다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운내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