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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본성과 상위자아 개념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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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의식상승입니다.
그동안 의식상승이 자주 다루지 않은 내용을 위주로
질문을 하신 것 같습니다.
질문)
본성은 어디까지가 본성이고
상위자아는 어디서부터 상위자아 인가요
차크라로보면 7차크라까지가 본성이고
8차크라부터 상위자아인가요 아니면 8부터 본성이고 9부터 상위자아인가요
아니면 차크라와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본성과 상위자아의 개념이안섭니다 다른글들을 읽어봐도 ㅠ_ㅠ
답변)
1. 본성이란 언어
본성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품성을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근데 이러한 개념은 수학의 공식처럼 정확이 무엇이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규정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성이 무엇인가를 정하려는 노력은 마치 명확하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본성이 어디까지라고 구분할 필요성이 있을 까요?
사람마다 고유한 성격이나 품성이 있는데 그런 것을 본성이라 하면 어느 정도는 맞을 것입니다만
그것을 본성이란 말로 정하는 것보다는 성품이나 품성 성격 기질 정도면 더 적절할 듯합니다.
본성이라 한다면 그 사람만의고유한 성격을 묘사한 언어 같지만
의식상승은 본성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는 언어 입니다.
사람에게는 본성보다는 고유한 성질이나 품성이 나타나지만 그것은 절대성속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본성이란 말을 사용 하지만
의식상승은 어떤 사람에 대하여도 명확히 어떻다라는 규정을 하지 않기에
본성이 어떻다라는 평가를 내리지 않습니다.
모든 인류는 진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현재 상태에 고정되거나 머무르지 않습니다.
본성이라는 언어와
본성을 보려는 마음
본성을 논하는 자체가 이원성 적인 성향을 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본성이 있다.
라는 주장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사람의 본성은 무엇이다 라는 규정보다는
사람은 본질은 영이다 이런 것이 더 적절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의식상승은 본성이라는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며
영, 영혼, 신성, 본질, 근원, 의식 등의 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본성이란 말은 정확한 데이타가 없으며
그 사람의 본질을 벗어나 왜곡해 바라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상위자아
이 언어 역시 의식상승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언어입니다.
이 언어를 자주 사용하신 분들의 경우는
대개 채널메시지를 자주 읽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채널메시지에서는 사람마다 자신의 상위자아가 있다고 하는데 말이죠
상위자아라는 것은 현재의식 즉 그 사람의 영(신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위자아는 상위차원의 자아를 말하는 것인데요.
의식상승이 바라보는 상위자아라는 것은
동양에서는 사람의 원신이라 부르는 것이 있는데요
이 원신을 뜻하는 것으로 보면 맞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온 처소가 있습니다.
내가 온 근원의 고향에는 모든 존재의 원신이 있습니다.
원신이란 나의 본체신입니다.
그런데 이 본체신은 모든 사람의 본질 즉, 영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본체신은 근원의 자리에 거합니다.
근원의 자리라고 해서 하느님의 자리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온 곳 고향을 뜻합니다.
영혼의 고향을 말합니다.
인간의 원신은 태고적부터 있어 왔으며
그것은 우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인간의 영이란 우주와 하나이고 하느님과도 하나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존재하는 원신으로부터 분리된 존재가
지금 물질 세상에 존재하는 나입니다.
물리계에 존재하는 현재의식의 자아는 하위자아가 되겠지요.
상위자아라는 것은 상위차원의 자아
현재자아라는 것은 하위차원의 자아
그렇게 부르면 될 것입니다.
상위자아는 근원의 자아
하위자아는 현재의 자아
이런 식으로요
현재의 자아라는 것은
의식의 존재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식은 현재의 의식상태를 말합니다.
현재의식에서
의식이 높으면 의식이 나의 본질인 영에 가까우며
의식이 낮으면 의식이 물질에 가까운 것이죠.
따라서 의식이 높으면 영에 가까우므로 상위자아와 접속이 가능하고
상위 자아와 통하게 됩니다.
의식이 낮으면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어찌 영을 알며 더 나아가 상위자아를 인식조차 하겠는지요?
현재자아라는 것은 물리적 세상을 살아가는 혼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상위자아라는 것은 모든 영혼의 고향에 거하는 본체신을 뜻하는 것이죠
영혼이 업력에 따라 물리계에서 공덕을 이루어 스스로 소임을 다하였거든
상위자아와 원신합일을 이루게 됩니다.
거의 모든 지구인류는 자신의 상위자아인 원신과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수행을 잘하면 완전한 하느님의 의식으로 돌아가서
원신합일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3. 차크라
차크라는 의식상승의 경우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도 지역의 수행자들이 구분해 놓은 기혈을 말하는 듯합니다.
의식상승은 정기신에 대한 이해가 있으나
7차크라, 12차크라니 그런 것은 잘 모릅니다.
인도식 수행을 하신 분들은 각 차크라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는 듯합니다만
의식상승의 경우는 몸이 통합하여 바라보므로 가슴과 정수리 단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7차크라는 본성이고
8이상은 상위 자아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은 자신의 의식이 지극히 높아지면 의식이 영에 가깝고
의식이 낮아지면 의식이 물리적으로 저차원으로 내려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상위자아는 근원의 하느님으로 부터 분리되어 고향에 거하는 원신을 뜻함이요
하위자아는 원신으로부터 분리하여 물리계로 들어온 영에 딸려 있는 혼의 상태를 말합니다.
상위자아와 하위자아는 모두 하느님으로 부터 분리된 분령입니다.
하느님으로 부터 분리된 최초의 분령이 원신이고
원신으로부터 다시 분리된 존재가 영혼입니다.
원신으로부터 나누어진 영혼이 인간의 몸에 거합니다.
모든 인간의 본질이 영이면서도 또 인간의 의식은 이 영혼으로부터 분리 되므로
거의 모든 인간은 또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 모르게 됩니다.
인간의 영혼이 자신의 상위자아인 원신과 합일 하는 경지에 이르는 것을 인간완성이라 합니다.
인간이 완성하면 빛의 존재가 되는 것이죠.
완전한 마스터 빛의 존재는 현재의식의 영과 상위차원의 원신이 하나로 합일된 완성된 영혼입니다.
마스터인 빛의 존재가 되려면 수행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존재가 완성되려면 오로지 수행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닦아야 하고 공력을 쌓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원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근래 나온 채널러들은 더 이상 수행이 필요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이 우주의 조정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큰 문제성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성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딜래마입니다.
채널메시지를 자주 읽다 보면
어떤 존재들은 인간에게는 더 이상 카르마가 없다고 말하거나
또는 지옥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의식상승이 깨달은 바로는
지옥도 있고
카르마도 있으며
천국도 있고
빛의 존재도 있습니다.
아무리 천하 없는 존재라도 안 가본 것을 어찌 있다 없다 말하겠는지요.
다만 이것은 이치와 원리일 뿐입니다.
자연의원리를 보면 이치가 밝아지게 되며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우주천지자연의 원리대로 보면 모든 인간은 반드시 수행을 해야만 합니다.
수행을 하지 않으면 상승이 어렵습니다.
또 자신을 무한히 상승 시키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공력을 쌓지 않으면 안됩니다.
상승을 이루어야 인간와선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때문에 마음대로 인위적으로 지어진 임의의 이론과 사상에 심취하여
마음으로 자연에 부합하지 않는 원리를 지어 맨들게 되면 본질로부터 벗어 나게 됩니다.
본질로 부터 벗어 나게 되면
자신이 지구에 처음 들어왔다거나 자신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하느님이라 말하거나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지로는 그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 하나같이 말하기를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마치 모든 것이 저절로 되는 듯이 말하지만
이 우주 천지 자연에서 저절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의식상승이 스스로 깨달았다고 하는 존재들을 만나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업보가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았고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하므로 인해서
매우 위태한 지경에 머무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대개는 신이 드는 접신현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완성이 아닙니다.
어쩌면 인간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법이란 것은
사람을 대하면서 늘 진실하게 대하고 사람을 높여 주고 사람을 존경하며
늘 사람을 살릴 궁리를 하고 남에게 무엇이 되었든 할 수만 있다면 베풀어 주어야 겠습니다.
이러한 것이 세상을 잘 사는 비결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옛날에는 하늘을 위주로 사는 때도 있었고
땅을 위주로 사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사람을 잘 대하는 것으로
성공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세상사 모든 것이 오직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사람을 존경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잘 대우 하고
사람을 잘 돌봐주고
사람을 잘 돕고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상위자아가 통하고
12차크라가 열리고
본성을 깨우치고
정기신이 통하는 길입니다.
내가 마음을 열고 사람을 잘 대우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의식이 빛의 존재와 통하고
하늘과 통하고 땅과 통하며
상위자아와 통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이제는 사람을 멀리하고 깊은 산중에 홀로 머무는 수행자들은 더 이상 힘이 듭니다.
지금은 오직 사람을 잘 대하는 것
그것이 인간세상에서 살아남는 비결입니다.
차크라는 기가 모이는 곳을 분류해 놓은 인도식 언어이고
본성은 인간성이란 말과 같이 사람의 본질적인 성질을 규정하려고 만들어 놓은 언어입니다.
그것은 마치 어떠 가둠과도 같이 틀을 정하게 되는데
본성이란 말의 파동은 좋은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본성이라는 언어보다는
본질, 영, 신성, 품성, 품격과 같은 언어에서 좋은 느낌이 듭니다.
상위자아는 내가 왔던 고향에 거하는 나의 원신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상위자아는
몸에 기운이 모이는 위치를 부르는 이름인 차크라를 뜻하는 차크라와는 다른 것이지요.
상위자아는 내가 본질로 환원하고 근원으로 돌아갈 때 합일될 수 있습니다.
상위자아는 여러분의 의식이 상승하여 빛의 존재로 화해서
여러분의최고자아인 영과 원신합일을 이루어야 할 근원의 존재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인간완성!
그 가슴 떨리는 길이 열려 가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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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의식상승님의 댓글의 댓글
접신이란 것은 몸에 신이 들어와서 머무는 현상으로
사람의 몸에 신이 드는 것은 다 연고가 있어서 그렀습니다.
우연히 신이 붙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번 생이나 전생에 누군가에게 원한을 짓거나 해서 붙는 경우도 있고
조상이 들어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접신의 개념은 어감이 무겁고 시원하지 못합니다.
즐거운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음을 잘 못가지거나 하면 악귀잡기 잡신 같은 것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구지 접신이라고 말할 필요 없습니다.
1800년대 전에만 해도 사람의 마음으로 신지 잘 출입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누구나 마음으로 늘 신이 들락거립니다.
사람의 몸에 늘 신이 들고 나는 현상을 누구나 겪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인간에게는 번개보다 빠르게 신이 들락 거립니다.
그런데 잘 못느끼는 것뿐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는 것인데
이때 원귀들이 들어와 고통을 주거나 신이 드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하는데
이런 것을 보고 접신이라고 표현합니다.
흔히 말하는 접신 현상이란 것은 큰 신명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잡스런 신이 드는 경우
또는 어던 목적을 가지고 신이 들어 오는 경우
조상이 드는 경우
원귀가 들어오는 경우 등
이러한 현상을 두고 접신현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상위자아가 들어오거나 개입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상위자아가 다가오거나 개입하는 것을 두고 접신현상이라는 표현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잡스럽거나 어떤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에게 상위자아가 개입하는 현상은 정말 없습니다.
오히려 나의 절대적 자아인 영혼이 더 많은 개입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의 영을 알지도 못합니다.
영이 있는 것조차 잘 모르고 그래서 대개는 잘 느끼지도 못합니다.
당연히 영하고 잘 통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물질에만 가있으면 영을 느끼지 못합니다만
남성보다는 여성이 잘 통하고
어른 보다는 아이들이 영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주체적 참자아가 영이지만
그 영혼도 그 사람에게 잘 개입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입장에서 너무 심하게 에고로만 살아가므로 해서 운명을 그르칠 상황이 발생하면
영이 개입하여 질병을 발생하거나 사고같은 것이 일어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멈추게 하여 본질(본마음)을 들여다 볼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오로지 에고적인 마음으로만 살아가다가
외부의 무언가에 의해서 큰 원한을 지으면 나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반드시 보복을 합니다.
그사람이 하지 안더라도 그 사람의 신이 보복을 합니다.
이렇게 상대가 나에게 보복을 하므로 해서 질병이 나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에고의 정도가 너무 심하면 나의 영혼이 개입하여 나를 치는 것이지요.
더 이상 전진을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체 영혼으로도충분이 수습이 가능하기에
상위자아가 인간세상일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혼과 의식이 너무 분리가 크게 되면 완전히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 조상들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고 천지신명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는 이런 선에서 움직여 나가는 것이기에
그러므로 접신현상은 상위자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상위자아는 원신이고 원신은 인간세상의 일에 거의 개입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상위자아라는 것은 인간이 특별한 요청이 있으면 오시겠지만 잘 오지 않습니다.
상위자아라는 개념은 보통 산속에도 도를 닦는 사람들도 잘 모릅니다.
지금 고급의 정보를 어딘가에서 접하게 되신 것인데
의식상승 생각에는 조금 우습기도 합니다.
현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이 백배는 더 중요하고 실질적입니다.
상위자아의 개념을 몰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급한 것은 인간세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영혼의 개념조차 없으며 영혼이 있는줄 조차 모르는데
영도 잘 통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상위 자아까지 개입할 겨를이 전혀 없습니다.
상위자아나 영혼은 인간이 스스로의 본질을 자각하여 인정하기 전까지 작동하지 않습니다.
태고적부터 영혼은 자신을 알아주는 것을 몹시 좋아 합니다.
신들도 그러합니다.
신이라는것은 공자님도 잘 알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자님에게 신이 있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님이 사람일도 다 모르는데 어찌 신의 일까지 알겠는가? 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먼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나 성실해라는 뜻입니다.
아무튼 공자님은 그 뒤에 보니까 제사를 지내는데
마치 살아 있는 사람을 대하듯이 제례를 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공자가 당연히 신에 통하는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이지요.
어찌 성인의 반열에 있는 자가 신을 모르겠는지요.
대개 계룡산이나 산속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신이 드는데 매우 위험한 현상들입니다.
사람이 신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상이 무엇이 좋습니까
실지로는 하나도 않좋습니다.
나의 성전에 외부의 신들이 들락거리는 것은 유익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잡령들이 마구 들락거리는 현상이라면 이는 망하는 기운이들어서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인간세상을 살되 마음을 올바르게 하고 도와 덕을 높이 쌓아 두어야 합니다.
성인의 마음에 신이 왕래 하지 못합니다.
물론 성인이 허용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일반 대중들은 늘 신이 왕래 합니다.
다 마음이 올바르지 못한 연고입니다.
가장 강력한 신이란 나의 영입니다.
나의 신성이 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외부의 신이 전혀 필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체적으로 주체적참자아인 신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 깨달음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통제할 수 없으며 신이 드는 현상을 막을 수 없습니다.
늘 그러합니다.
그것을 잘 느끼면 신기가 있다고 합니다.
또 신이 들어서 신병이 나거나 환청이 들리거나 환시가 보이는 현상
또는 고통을 받거나 사고가 나거나 질병이 나는 경우
이런 것을 접신현상이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자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자각하고 나아가 인의를 행해야 합니다.
인간은 적선적덕을 많이 행하여 인간세상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길이 길이 창성하여 행복하게 사는 바탕을 마련하는 길입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직업에 충실한 것도 적선적덕이 됩니다.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돕고 세상에 봉사를 하는 것도 모두 적선적덕입니다.
인간세상을 사는 것이 실은 죽기 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쉬운 것이 아니지만
늘 남에게 덕을 쌓아 둘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빛과 사랑으로......
사람의 몸에 신이 드는 것은 다 연고가 있어서 그렀습니다.
우연히 신이 붙게 되는 것이 아니고
이번 생이나 전생에 누군가에게 원한을 짓거나 해서 붙는 경우도 있고
조상이 들어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접신의 개념은 어감이 무겁고 시원하지 못합니다.
즐거운 현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마음을 잘 못가지거나 하면 악귀잡기 잡신 같은 것들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구지 접신이라고 말할 필요 없습니다.
1800년대 전에만 해도 사람의 마음으로 신지 잘 출입하지 못했습니다만
지금은 누구나 마음으로 늘 신이 들락거립니다.
사람의 몸에 늘 신이 들고 나는 현상을 누구나 겪고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인간에게는 번개보다 빠르게 신이 들락 거립니다.
그런데 잘 못느끼는 것뿐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는 것인데
이때 원귀들이 들어와 고통을 주거나 신이 드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하는데
이런 것을 보고 접신이라고 표현합니다.
흔히 말하는 접신 현상이란 것은 큰 신명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잡스런 신이 드는 경우
또는 어던 목적을 가지고 신이 들어 오는 경우
조상이 드는 경우
원귀가 들어오는 경우 등
이러한 현상을 두고 접신현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상위자아가 들어오거나 개입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상위자아가 다가오거나 개입하는 것을 두고 접신현상이라는 표현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잡스럽거나 어떤 보복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에게 상위자아가 개입하는 현상은 정말 없습니다.
오히려 나의 절대적 자아인 영혼이 더 많은 개입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의 영을 알지도 못합니다.
영이 있는 것조차 잘 모르고 그래서 대개는 잘 느끼지도 못합니다.
당연히 영하고 잘 통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물질에만 가있으면 영을 느끼지 못합니다만
남성보다는 여성이 잘 통하고
어른 보다는 아이들이 영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주체적 참자아가 영이지만
그 영혼도 그 사람에게 잘 개입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입장에서 너무 심하게 에고로만 살아가므로 해서 운명을 그르칠 상황이 발생하면
영이 개입하여 질병을 발생하거나 사고같은 것이 일어나게 됩니다.
모든 것을 멈추게 하여 본질(본마음)을 들여다 볼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오로지 에고적인 마음으로만 살아가다가
외부의 무언가에 의해서 큰 원한을 지으면 나로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반드시 보복을 합니다.
그사람이 하지 안더라도 그 사람의 신이 보복을 합니다.
이렇게 상대가 나에게 보복을 하므로 해서 질병이 나거나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에고의 정도가 너무 심하면 나의 영혼이 개입하여 나를 치는 것이지요.
더 이상 전진을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체 영혼으로도충분이 수습이 가능하기에
상위자아가 인간세상일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영혼과 의식이 너무 분리가 크게 되면 완전히 통제불능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 조상들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고 천지신명이 개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는 이런 선에서 움직여 나가는 것이기에
그러므로 접신현상은 상위자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상위자아는 원신이고 원신은 인간세상의 일에 거의 개입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상위자아라는 것은 인간이 특별한 요청이 있으면 오시겠지만 잘 오지 않습니다.
상위자아라는 개념은 보통 산속에도 도를 닦는 사람들도 잘 모릅니다.
지금 고급의 정보를 어딘가에서 접하게 되신 것인데
의식상승 생각에는 조금 우습기도 합니다.
현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현실이 백배는 더 중요하고 실질적입니다.
상위자아의 개념을 몰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급한 것은 인간세상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영혼의 개념조차 없으며 영혼이 있는줄 조차 모르는데
영도 잘 통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상위 자아까지 개입할 겨를이 전혀 없습니다.
상위자아나 영혼은 인간이 스스로의 본질을 자각하여 인정하기 전까지 작동하지 않습니다.
태고적부터 영혼은 자신을 알아주는 것을 몹시 좋아 합니다.
신들도 그러합니다.
신이라는것은 공자님도 잘 알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자님에게 신이 있습니까 ?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님이 사람일도 다 모르는데 어찌 신의 일까지 알겠는가? 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말의 뜻은 먼저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나 성실해라는 뜻입니다.
아무튼 공자님은 그 뒤에 보니까 제사를 지내는데
마치 살아 있는 사람을 대하듯이 제례를 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공자가 당연히 신에 통하는 경지에 이르렀기 때문이지요.
어찌 성인의 반열에 있는 자가 신을 모르겠는지요.
대개 계룡산이나 산속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신이 드는데 매우 위험한 현상들입니다.
사람이 신이 들어오고 나가는 현상이 무엇이 좋습니까
실지로는 하나도 않좋습니다.
나의 성전에 외부의 신들이 들락거리는 것은 유익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잡령들이 마구 들락거리는 현상이라면 이는 망하는 기운이들어서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인간세상을 살되 마음을 올바르게 하고 도와 덕을 높이 쌓아 두어야 합니다.
성인의 마음에 신이 왕래 하지 못합니다.
물론 성인이 허용한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일반 대중들은 늘 신이 왕래 합니다.
다 마음이 올바르지 못한 연고입니다.
가장 강력한 신이란 나의 영입니다.
나의 신성이 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외부의 신이 전혀 필요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체적으로 주체적참자아인 신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자각하는 것이 의식상승의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 깨달음입니다.
사람들은 삶을 통제할 수 없으며 신이 드는 현상을 막을 수 없습니다.
늘 그러합니다.
그것을 잘 느끼면 신기가 있다고 합니다.
또 신이 들어서 신병이 나거나 환청이 들리거나 환시가 보이는 현상
또는 고통을 받거나 사고가 나거나 질병이 나는 경우
이런 것을 접신현상이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자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자각하고 나아가 인의를 행해야 합니다.
인간은 적선적덕을 많이 행하여 인간세상에 공덕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길이 길이 창성하여 행복하게 사는 바탕을 마련하는 길입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직업에 충실한 것도 적선적덕이 됩니다.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돕고 세상에 봉사를 하는 것도 모두 적선적덕입니다.
인간세상을 사는 것이 실은 죽기 보다 어려운 것입니다.
세상 살이가 쉬운 것이 아니지만
늘 남에게 덕을 쌓아 둘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늘 행복하셔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