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12각을 달고 차가 벤츠가 되었어요
컨텐츠 정보
- 4,571 조회
- 2 댓글
- 1 추천
- 목록
본문
놀랄만큼 좋아져서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제 차는 SM5 2001년식, 오토이며,
총 주행거리는 약 179,000km,
차가 주로 다니는 길은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와 서울, 충북 충주, 강원도 고성군 등
출장 등이 많고 친정이나 시댁이 멀어 주행거리가 좀 많습니다.
이 SM5를 많이 사랑하지만
연식도 오래된 데다가 기존의 몇 가지 고질적 문제들이 최근에는
더욱 심각해지기 시작해, 급기야는 달리는 도로에서 ‘덜거덩’ 거리며(언덕도 아니었는데)
퍼질 뻔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주요 문제점은
1. 파워가 약하다
- 언덕을 올라갈 때 너무 힘들어한다.
남양주시청을 지나는 경춘도로에는 ‘돌팍 고개’라는 높은 언덕길이 기다랗게 있는데
여길 넘어서면 평내 호평지구가 나옵니다.
이 고개를 매일 왔다갔다하는데 출근시 내려갈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퇴근할 때 이 고개를 오르려면, 불안할 정도였습니다.
rpm 이 최고 5-6까지 되도록 엑셀을 끝까지 밟아도 속도가 30-40까지 밖에 안나고
심할 때는 20km도 안되게 기어오르다, ‘그릉 그릉’하며 소리가 나서 비상들을 키고 겨우 겨우 올라가는 횟수가 점점 더 많아졌습니다.
- 2차선 도로에서 추월을 하기 힘들다.
충주가는 중부 2 호법IC까지 가는 이차선 도로는 화물차들이 많이 다녀서 계속
차선을 바꿔야하는데 이 차가 조금만 언덕이 있어도 속도가 느려져서 추월하려면 내리막길에서만 해야 했습니다.
2. 소리가 크다.
3. 기름이 조금만 없어도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 언덕을 올라가는 데 힘든 문제는 사용 초기부터 있었던 문제라
삼성자동차 서비스에서 세 네 번 수리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특별히
좋아지진 않았습니다.
올해 9월달에 이런 문제가 너무 심해져 어째야할 까 하고 있는데
12각 황동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일 크기가 큰 황동 1개를 엔진부위에 부착하고
중간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황동 12각을 본네트 안 여러 부품들에도
부착을 하고 차량 문 4개와 밑면에도 12각 스티커를 여러개 부착하고
차 내부에도 작은 12각 스티커를 곳곳에 부착했습니다.
이렇게 12각로 무장을 해주신 사장님께선
이 장치의 효력은 (5차원 진동수 효과)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커진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며칠간은 그리 먼 곳을 갈 일이 없어 어떤 개선점을 눈에 뜨게
느끼지 못 했는데 한가지 달라진 건 시동을 켤때 그 힘이 예전보다 훨씬
세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10일 후 여주에 갈 일이 있어 양평 지나 여주 방향가는 국도를 1시간 반가량 달리게 되었는데, 이 때 전 제 차가 완전히 180도 달라졌다는 걸 확연히 느꼈습니다.
조금만 언덕이 있어도 속도를 못 내던 차가 RPM 2에서도 거뜬히 80이상을 달리고
그 힘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언덕에서도 특별히 엑셀을 세게 누르지 않아도
전혀 힘들이지 않고 너무나 부드럽게 잘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 놀랍게 달라진 점은 차가 엄청나게 부드러워지고 소음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엔 아마 벤츠나 BMW도 이렇게 부드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과장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너무도 오랫동안 그런 차의 문제를 많은 비용을 들여 수리를 하고도 해결을 못 하다가 차원이 전혀 다른 장치 부착으로 기존의 모든 문제가 이렇게 놀랍도록 개선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여주를 다녀온 뒤에도 추석 명절로 충주와 강원도도 다녀왔는데 정말
차 성능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엔 핸들도 더 부드러워지고
소음도 점점 더 줄었습니다. 이제 언덕이나 추월 때문에 걱정할 일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미래의 차세대 장치를 만들어주신 의식상승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이런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자료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