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12각에미세리윌(Emissary Wheel)에 어떤 에너지를 넣으려고 애쓰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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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에미세리윌(Emissary Wheel)에 어떤 에너지를 넣으려고 애쓰지 마셔요.
의식상승은 오래 동안
이런 부분을 접하면서 대단히 애쓴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우습지만 그저 묵묵히 바라만 봐왔습니다.
이곳 의식상승에서는
근원과 본질에 대하여 오래 동안 말해 왔습니다,
근원과 본질로부터 흐르는 에너지에 대해서도 말해왔습니다.
근원은 우주 중앙에 거하시는 근원의 하느님이시오.
본질은 여러분의 내면에 내재된 참자아인 신성을 뜻합니다.
그리고 근원과 본질로 연결된 끈, 에너지는 바로 살아있는 맥입니다.
이는 자연의 물이 흐르는 이치와도 같으며
천지자연이 영원히 순환하는 이치와도 같습니다.
이것은 의식상승의 원리가 아니라 바로 천지 자연 즉, 우주의 원리입니다.
이것은 의식상승이 우주의 원리를 좀 쉽게 말했을 뿐이지 의식상승만 아는 이치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의 원리에서 벗어난 사상과 이념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원리를 벗어나 의식이 밖으로 향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렇게 의식이 근원을 벗어 나고 신성을 벗어나게 되면 교주 행세를 하게 됩니다.
그 유형으로는
1. 어떤 곳에 가면 신성을 무시한 채로 오직 근원만 강조합니다.
2. 어떤 곳에 가면 근원을 알지 못한채로 오직 신성만을 강조합니다.
3. 또 어떤 곳은 근원과 신성을 배제하고 오로지 기운만을 강조하는 곳이 있습니다.
통합의 원리에서 바라보면 이는 다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정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곳에 가면 근원과 신성을 모두 배제하고 자신이 근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또는 전체성이 아닌 개체성을 너무도 강조한 나머지
오로지 자신만을 위주로 사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계속 몰입하다보면
12각을 만나고도 여기에 무언가를 집어넣으려고 애쓰는 분들을 봅니다.
참으로 우습지만 그런 분들도 역시 무언가 자각한 바가 있어서
12각에다가 무언가를 더 보태어 더 강력하게 하려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것은 왜그러냐면
부족하다라는 차원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낡은 시대의 유물들입니다.
부족이나 고갈증은 모두 물리의 측면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12각은 완벽한 빛의 도구입니다.
12각은 여러분의 본질과 정확히 일치 합니다.
영의 입장에서 신성의 입장에서 하느님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부족함이 없는데
에고의 입장에서는 늘 더 채워주려고 애씀을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옆에 있으며 더 이상 부족이 없는데 왜 부족하다라는 생각하는 것인지요?
이는 마치 손에 들고 있는 것을 찾아 해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 에미세리윌이 무엇이 잘 모르다 보니 그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12각이 나온 근원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데
이걸 사가서 여기다 기운을 넣어서 준다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12각에 기운을 넣어 준다는 말을 듣고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것은 12각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12각에 기운을 넣기 위해서 애를 쓰는 것입니다.
12각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은 한참 떨어지는 자기의 기운을 12각에 넣어 준다는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거의 20년 넘게
도 닦는 분들
각종 종교하시는 분들
영성인들
수행하시는 분들
무당
사주 명리 하시는 분들
기공하시는 분들
교주분들
무공하시는 분들
공부 하시는 분들 만나 봤지만
참 세상에 .......
지구상에 많은 문양이 있지만
에미세리윌은 대중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그것만으로도 근원이 기운이 나옵니다.
구지 거기다 뭘 애써서 집어 넣으려 하지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운을 집어 넣어 준다고들 하시는데요.
12각 밀사의 바퀴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거기에 더 이상 무언가를 첨가하려 애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개체적 자아의 입장에서 12각을 바라보는 경우에 이 문양에 자기 기운을 넣어 준다는 이론을 말하는데
그런 말을 듣고도 의식상승은 지금까지 그냥 가만히 봐주기만 했습니다.
아마도 교회에 가서는 성경책에 무언가를 더 증보한다는 말은
입밖으로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의식상승에게는 대 놓고 12각 안에다 뭔가를 넣어 준다고들 하시는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 입니다.
12각 문양 안에서 에너지가 충분합니다.
에너지가 나오는 것을 가지고 지것으로 오도 하는 것입니다.
근원의 기운을 지 기운이라 속이는 것입니다.
물이 흐르는 이치와도 같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물을 올려 보내려고 애쓰는 것은 조작입니다.
물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는 경우를 보셨는지요?
물은 근원의 샘으로부터 항상 쉼 없이 넘쳐나도록 솟아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무엇을 집어넣으려 구지 애쓰지 마십시오,
샘물에 다가가 더 좋은 물이라며 애써 집어넣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여러분의 심신안정입니다.
늘 말해 왔듯이 타인의 문제가 아니요 여러분 자신의 문제입니다.
남을 고쳐 주려 애쓰는 노력을 멈추고 고요히 여러분의 신성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온 세상천지가 본래 문제없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매사에 문제 있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방식은 낡은 방식입니다.
12각밀사의 바퀴에 기운을 넣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거기 이미 근원의 에너지가 차고 넘치도록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어디 있느냐면 밀사의 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지구 이곳에 있는 듯합니다.
지구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있습니다.
12각은 어떤 기운을 받아야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문양에는 근원의 기운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12각은 여러분의 본질을 회복하는 도구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신성에게 이어지는 강력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명료합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기
처음으로 돌아 가기
근원으로 돌아 가기
본질로 환원하기
중요한 것은 뭐냐면 인성의 본질인 양심으로 돌아가서
여러분 삶에 나타나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agape)하는데 있습니다.
세상의 만권의 독서를 하고도
정작으로 여러분이 신성이 발현하지 않으면
평생 동안 에고의 삶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결국 지식쌓기 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12각라는 것은 여러분의 신성을 자각하는 도구입니다.
근원의 기운을 통하는 도구입니다.
여러분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우리가 12각을 쓰는 이유는 모든 인류를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드로 되돌아 가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12각 문양에 자꾸만 뭔가 기운을 넣어 준다고들 하는데
문제는 도를 닦거나 영성 공부를 하거나
수행을 하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수행이 깊어지면
여러분이 지닌 어떤 에너지를 타인에게 주입해주는데 애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에너지를 타인에게 주입하여 인도하려 하지만
실상 여러분의 에너지를 주입하는 방식은 낡은 방식 입니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 신성이 거하니
사람마다 거하는 신성이 발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여러분 수행자들의 몫입니다.
자꾸만 교주처럼 여러분들의 기운을 누군가에게 주입하거나 지배하거나
위력을 과시하려 하지 마십시오.
모두 과거에 해왔던 낡은 방식들입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타인의 내면의 신성이 발현하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이제는 과거처럼 타인에게 에너지를 공급 해주고 그것으로 망을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인류가 신성이며 근원의 자녀들입니다.
모든 인류가 한 형제자매이며 모두가 하나입니다.
지구 인류에게는 교주들이 필요 한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며
외부의 지배가 아니라 각자 스스로의 신성의 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자면 각자 자신의 본질과 근원을 자각해야 합니다.
근원의 하느님과 본질의 신성은 영원히 고갈하지 않습니다.
근원과 본질은 영원한 생명이며 무한한 사랑입니다.
스스로를 깊이 자각한 존재는 타인에게 빛과 사랑을 전해주면 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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