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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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라도 여유를 부리며 연못 옆 벤취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저 하늘 위~ 삼천대천 세계의 하늘이 머리 위로 펼쳐집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을까요?
내면침잠입니다.
그리고 깊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마음은 마치 은하계의 순환 파동처럼 그렇게 돌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곳에서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연못에 떨어지는 빗 방울의 파장이 전체의 부분이 되어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봅니다.
자신을 바꾸고 스스로의 의식을 개혁시켜 갈 수 있는 영향력....
소우주의 개벽은 자신의 혁명을 통해서 변화되어져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스스로가 염원해 오던 모든 것들은 어쩌면 그 전에 아니면 지금 이후 발현되어 질것입니다.
마음의 힘, 염원은 심신에 각인되어 강력한 힘으로 우주로부터 그 에너지를 끌어당기어
현실속에서 물리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니까요.
마음의 힘을 강화시키고, 마음을 자극하고,단련하는 과정이 하늘에서 사람을 쓰시고자 할때에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임을 영각해야 할 때입니다.
결국 큰 틀 안의 자신을 끌어내고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그 힘은
스스로가 얼만큼 갈망하고 인내하며 앙모한 그 무게만큼 현재의
현실화로서 자신 앞에 드러날수 있게 만들어 줄것입니다
행복으로....
기쁨으로...
용서와 이해와 사랑으로 늘 내 안에서 그 힘이 분출되어져 나옴을..
그래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줄수 있는 그 마음을 증득할수 있게 될거여요.
상대에게 친절할수 있는 친절함.
그 하나만으로도 큰 변화의 시발점이 되고 충분히 행복하고 기쁨에 머물수 있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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