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이미 다 자란 나무는 못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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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자란 나무는 못 바꿉니다.

 

이 세상을 볼 때 상대를 볼 때 나무가 자라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의 모습도 나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다 자란 나무는 못 바꿉니다.  

 

다 자란 나무를 바꾸려고 노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노력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소나무가 은행나무가 될 수 없고 은행나무가 소나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진달래처럼 작은 나무가 삼나무처럼 큰나무 될 수 없습니다. 

작은 나무가 큰나무가 되지 못하고 큰 나무가 작은 나무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떤 나무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 문제를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설령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도 다시 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착각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나무를 볼 때 그 나무를 고쳐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높은 경지에서 세상을 볼 때 상대를 볼 때 

이 세상을 바꾸고 나와 마주하는 상대를 바꿔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일이 필요하면 고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 자란 나무는 고치기 어렵습니다. 

다 자란 나무를 바꾸는 것은 너무나 힘든 노력입니다.

그럴 때는 더는 그 나무를 바꾸려 애쓰지 말고 새로운 나무를 심으십시오.

 

다 자란나무를 고치는 것보다 새로운 나무를 심는 것이 순리입니다. 

새로운 나무를 심으려면 새로운 씨앗을 심어야만 합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얻고 싶으면 

먼저 내가 원하는 새로운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새로운 씨앗을 심으면 씨앗이 움트고 싹이날 것이고 

그싹이 자라나서 내가 원하는 나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다 자란 나무가 고쳐지지 않습니다. 

이미 나와 있는 이 세상도 사람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상대를 바꾸는 일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어떤 나무도 과거에 심었던 씨앗의 결과물입니다. 

과거에 그런 씨앗을 심었기에 현재의 나무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문제라는 것은 과거에 씨앗을 심을 때 낡은 의식과 욕망의 나무를 심었기 때문입니다. 

 

씨앗을 심을 때 가시나무의 씨앗을 심었다면 거기에서 가시나무가 자라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나무가 가시나무라고 한다면 과거에 심은 씨앗이 가시나무의 씨앗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시나무 씨앗을 심어 놓고 가시나무에 달린 가시를 제거하려고 애써 노력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제 가시를 다 자르려는 힘겨운 노력을 멈추고 차라리 새로운 나무를 심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원하는 나무가 아름답고 맛있는 과일을 맺는 나무라면 그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새로운 나무를 심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열매를 얻고 싶으면 그런 열매를 맺는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하는 열매가 열리는 좋은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열매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이미 자라난 나무를 고치려는 힘겨운 노력을 멈추세요.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열매를 맺는 씨앗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우주와 천지 이 세상과 상대는 씨앗을 심는 밭과 같습니다.

좋은 씨앗을 심으면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씨앗을 심으면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여러분이 씨앗을 심는 밭의 이름은 세상과 상대라고 부르는 밭입니다. 

그 밭에 좋은 과일이 열리는 씨앗을 심으면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쁜 과실이 열리는 씨앗을 심으면 나쁜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선의 씨앗을 심으면 선의 꽃이 필 것이고 선의 열매를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악의 씨앗을 심으면 악의 꽃이 필 것이고 악의 열매를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악은 추하고 선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악을 좋아하는 이는 악을 아름답다고 할 것이고 선을 좋아하는 이는 선을 아름답다고 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살면서 행복하여지고자 한다면 세상과 상대를 마주하여 극진히 대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지고자 한다면 먼저 내 삶에 등장하여 마주하는 모든 것을 극진히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와 마주한 모든 것을 귀하게 대하고 존경으로 대하고 소중함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습니다.

세상과 상대를 대하면서 매 순간마다 내가 행한 대로 거두게 될 것입니다.

매 순간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남들이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것은 절대 당신의 삶은 아닙니다.

오직 당신이 걸어가는 길이 당신의 삶입니다.

당신의 삶에 대하여 남의 잣대로 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삶은 오직 당신의 마음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야 하며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세우고 자신을 존귀한 존재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당신의 삶 속에 거짓이 아닌 진실의 성탑을 쌓아나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이지 남이 아닙니다.

나의 삶을 내가 만드는 것이지 남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내가 주인이 되지 못하면 상대와 균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내가 나를 자각할 때 나는 모든 것의 주인이 됩니다.

세상과 상대와 균형을 이루어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당신의 삶에 대하여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무슨 씨앗을 어떻게 심고 얼마나 정성들여 키웠느냐에 의한 결과물입니다.

당신의 부모, 당신의 친구, 당신이 마주한 선생님들이 하신 말씀이 당신을 만든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말을 듣고 했던지 스스로 판단해서 했든지 결국은 당신을 만든 것은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 있는 것이지 남에게 있지 않습니다. 

누구의 말을 듣고 했든지 스스로 알아서 했든지 결국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이 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을 대하는 이가 진실한 거울이라면 당신을 올바르게 비춰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을 마주하는 이가 탁한 거울이라면 당신을 정확히 비춰주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을 왜곡해서 다르게 비춰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마주해야 할 사람은 당신을 올바르게 비춰주는 진실한 거울을 마주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상대가 당신을 정확히 비춰줄 것입니다. 

당신을 바르게 비춰주는 거울을 통해서 당신은 당신이 본래 누구였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이란 당신 스스로 얼마나 진실한 씨앗을 심고 얼마라 정성스럽게 나무를 키웠느냐에 따라 미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숭고한 삶에 대하여 남을 끼워 넣지 마시고 진실한 당신이 삶을 당신 스스로 이끌어 가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잘살고 싶거든 먼저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을 볼 때 좋게 바라보고 좋게 해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세상을 잘 살려고 한다면 세상을 좋게 변화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나쁘게 보고 나쁘게 해석하고 나쁘게 만들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렇게 바라보면 이 세상이 지옥이 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바라보는 대로 보일 것이고 해석하는 대로 보이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좋게 보면 좋아지고 나쁘게 보면 나빠보이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당신을 마주합니다.  

당신이 마주한 모든 것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당신이 마주한 모든 것은 당신을 비추는 거울을 마주합니다. 

당신 앞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당신에 맞는 것이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당신과 같은 주파수로 진동하는 사람이 당신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자신으로 존재 할 때 당신앞에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이 현현할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자신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찾고 나를 밝히고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당신은 당신 자신으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으로 존재할 때 당신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매순간 지극한 정성으로 일하고 마음 깊이 감사하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기분 좋게 일을 하고 있다면 나는 지금 좋은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 마음을 쓰지 않고 기분이 나쁘며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서 

부실하게 일을 했다면 나는 지금 고통의 씨앗을 심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다가오는 미래에 힘겨운 날을 창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순간마다 당신의 감정과 기분과 느낌을 면밀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당신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입니다. 

 

두려움과 근심걱정 짜증나고 화나고 분노하는 것 그것은 그러한 미래를 끌어오게 될 것입니다. 

편안함과 안정됨 평온함과 화평한 마음 기쁨은 그러한 미래를 끌어오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먼저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주인임을 자각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주인이면서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에 대해서 남의 일처럼 대하고 

상대를 함부로 대하며 하대하고 무시하고 업신여기면서 성의 없는 마음으로 

세상과 상대를 대한다면 당신에게 절대 좋은 미래는 오지 않습니다.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가치 있게 6개월을 채우고 1년을 채우고 3년을 채워야 기초가 닦입니다. 

10년을 채워야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는 기간을 10년 대계라 합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자각하면 10년 대계의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지 오랫동안 꾸준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쏟았다면 그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옵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하고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면 무언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력이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하고 감사함이 부족하고 인내가 부족하고 이해가 부족하고 너그러움이 부족하고 깊이가 부족합니다. 

내가 나를 알고 싶으면 내가 평소에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행동했는가를 되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오랫동안 노력했음에도 좋은 결과가 오지 않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진실하게 오랫동안 노력했는데도 좋은 결과가 당신에게 오지 않는다면 
당신은 지금 큰 복이 오기전에 시험을 받는 과정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하늘은 나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깊이 들여다 봅니다.  

나를 무대에 세워 내가 그 무대에서 어찌하는가를 관찰합니다.

나를 면밀히 평가하고 채점하며 심의를 하면서 나의 심정을 분석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것입니다.

 

사람은 근본이 서지 않으면 사리가 어두워지게 됩니다. 

근본이 서지 않은 사람은 아직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쉴 새 없이 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다가 마음이 변하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그릇이 덜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성인은 우주와 천지를 봅니다. 

성인이 하늘을 볼 때 우주의 원리와 천지의 이치를 봅니다.

성인은 우주와 천지를 보고 세상과 상대를 정확히 들여다 봅니다.

천지는 사람의 마음을 보고 성인은 천지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을 자각하지 못하면 근본을 세울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근본이 서지 않으면 말단이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스스로를 자각하지 못하면 근본을 모르고 말단을 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정성과 노력이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성심이 부족하면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교만해지게 되면 자신을 정확히 볼 수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문제가 있으면서도 자신이 잘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이 사리가 어두우면 세상과 상대를 잘못 보게 되므로 마음을 잃어버리고 좌절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잃으면 길에서 벗어나서 자포자기하고 방일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방일한 마음이 심해지면 방탕하고 허망한 욕심만 쫓아가기 때문에 결국은 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자신에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속이 뒤집어 지고 심하면 광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람이 길이 어긋나면 병에 걸리고 사고가 나며 심하면 갑자기 죽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길에서 벗어나 교만 방자하거나 방탕하거나 불성한 것은 모두 길이 어긋난 것입니다.

 

사람은 매 순간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잘 가야만 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내하면서 자신의 길을 잘 가야 합니다. 

세상을 대하고 상대를 대할 때 진심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흥하는 데도 다 이유가 있고 망하는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달도 기울고 차는데도 보름의 기한이 있고 날도 하루를 이루는데 24시간으로 돌아갑니다. 

천지가1년을 이루는데도 24절후를 운행하여 만물을 낳고 길러 성장시키고 결실하고 저장하는 이치로 돌아갑니다. 

12년씩 5번을 묶어서 60년 단위로 세상을 운행합니다. 

이로서 천지가 모든 것을 다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우주와 천지도 무한한 공력을 쌓아서 정성으로 모든 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이 천지를 본받아 지극한 정성으로 자신의 길을 잘 가야만 합니다.

그렇게 해야 온전히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주변을 바꾸려 애쓸 것이 아니라 먼저 스스로를 세워야 합니다. 

스스로 근본이 서야만 합니다. 

 

힘들고 지친 분들은 이런 이야기에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무엇이고 정성과 노력 없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늘이 사람에게 평생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게 인생이며 사람이 세상을 잘사는 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온 기운을 써서 자기의 사명을 이루는 것이 이것이 사람이 세상을 사는 이유입니다.

 

 

 

 

 

 

 

 

 

 

진실로 이미 다 자란 나무는 바꿀 수 없습니다.

 

나무를 바꾸고 싶거든 다 자란 나무를 바꾸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진정 내가 원하는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

지금 당장 다 자란 나무를 바꾸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가 내가 원하는 새로운 나무를 심으시기 바랍니다.

 

사람 간의 관계도 나무가 자라는 이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가는 길이 있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습니다.

힘들어 상대를 바꿀 것이 아니라 나를 바꿔야 합니다. 

 

나와 마주한 사람의 의미는 나와 맞는 사람이 마주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든 내가 원치 않는 사람이든 나와 주파수가 같습니다.

설령, 내가 원치 않는 사람이 나와 마주했다고 해도 그것은 나의 주파수와 정확히 일치하는 것입니다.

 

원치 않는 상대와 마주했을 때 마주한 상대를 바꾸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그러한 상대를 끌어들인 것이 나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나와 자주 마주하는 것은 나의 진동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상대를 바꾸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진동을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나를 바꾸면 나의 진동이 올라갑니다. 

나의 진동을 올려야만 상대의 진동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야만 상대가 바뀝니다.

나의 진동을 높이면 더 좋은 상대가 찾아오게 됩니다. 

 

내 앞에는 언제나 나에게 맞는 상대가 내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나와 주파수가 같은 상대가 현현해서 마주하게 됩니다.

내가 만약 진동수를 빠르게 높이면 저진동의 상대가 모두 내 앞에서 사라질 것이고

내가 나의 진동수를 확 떨어뜨리면 바로 저진동의 사람들이 현현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진동수를 확높이거나 확 떨어뜨리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은 이곳 의식상승에서 글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내 운명과 내 생각과 내 마음에 없은 것은 내 앞에 현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길을 가다가 깡패를 만나거나 강도를 만나든지 시비를 거는 사람을 만나든지 

그것이 계속 반복된다면 당신은 그들과 주파수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나와 다른 주파수가 서로 마주하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사기를 당하는 자나 사기를 치는 자나 언제나 진동수는 동일합니다. 


내가 바뀌지 않는 한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나와 비슷한 것이 내 앞에 현현하여 한 편의 드라마를 엮어가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나와 주파수가 같은 것과 마주할 뿐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바꾸게 되면 그때 가서 나와 맞는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세상을 바꾸거나 상대를 바꾸기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나를 바꾸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상대를 바꾸는 것보다 나를 바꾸는 것이 열 배는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내가 나를 바꿀 때 세상이나 상대는 간단히 변화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나자신입니다. 

사람이 상대를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아는 것이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남을 고쳐주려고 노력하기는 쉽지만 자기가 자기를 고치는 노력이 열 배는 어렵습니다.

오직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나자신입니다. 


자신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태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자신이 지금 어떤 존재상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에 대한 깊은 사색이 필요합니다.

 

자신은 잘 모르고 남은 안다?

이런 사람을 대중이라고 부릅니다.

일평생 마주한 자기 자신을 정말로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남도 잘 모릅니다.

모든 것이 착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신도 상대도 모두 정확히 못봅니다. 

 

매사에 대중은 상대만 봅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조금도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왜 그런지 무엇을 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심하면 길이 어긋나서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왜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정확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먼저 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어떤 씨앗을 심었는지를 모두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 나옵니다.  


사람이든 조직이든 그것이 크게 번성하려거든 먼저 근본이 서야만 합니다.

먼저 근본이 서지 않으면 절대 말단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근본이고 상대는 말단입니다. 

천지는 근본이고 세상은 말단입니다. 

근본이 서야 말단이 다스려집니다.

내가 서지 않으면 상대를 다스리지 못합니다.

자신이 서지(自立) 않은 사람일수록 상대를 잘 때려 잡습니다.

 

남에게 근본을 왜 못 세우냐고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근본을 세워야 합니다.

남에게 본보기가 되지 못하느냐고 묻기 전에 자신이 먼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남에게 왜 진실하지 못하냐고 묻기 전에 자신이 먼저 진실 해져야 합니다.

남을 어떻게 해보려고 물고 늘어지지 말고 자신을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남의 문제도 아니며 세상의 문제도 아닙니다.

오직 나의 문제인 것입니다.

자신도 잘 모르면서 남을 안다고 생각하고 남을 평가하고 남을 바꾸려고 하지만

정작으로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로서 사기꾼을 만나고 악인을 만나며 흉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기가 만연하는 이유도 다 이런데 있습니다.

 

사람이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고 남 이야기를 하고 감정이 상하고

늘 기분이 나쁜 상태라면 자신으로 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사람이 근본을 세우지 못하면 판단력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를 들여 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매사에 나를 먼저 바로 잡는 것이 순서입니다.

스스로 먼저 근본이 서야 말단이 다스려지는 것입니다.

매사에 먼저 자신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맞는 기운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역량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 맞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명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잘 가야 합니다.

 

내가 세상을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거든 먼저 자신과 같이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시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와 마주한 것들을 함부로 대하고 화를 내고 하대하고 무시하고 업신여기면서 떼어내려고 몸부림을 칠 때 

자신도 그와 비슷한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나와 마주한 사람이든 사물이든 반드시 이유가 있어서 내 앞에 매번 현현하고 있습니다.

 

내 삶에서 나와 마주한 모든 것이 내가 풀어나가야 할 학습의 과정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운명입니다.

그 과정을 잘 겪고 잘 이해하여 마스터하고 나면 그것은 더는 현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스터 하지 못하면 주기적으로 내 앞에 현현하게 됩니다.

내가 나의 자리로 되돌아갈 때 만물도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서 마주한 것들에 대하여 신중하게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앞에 나타난 것에 대해서 함부로 말을 하고

함부로 생각하고 허드레하게 대하다 보면 삶이 허드레 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부하는 자는 항시 정신을 통일하여 매 순간마다 성심을 다하여

내 앞에 출몰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의 성탑을 쌓아야만 합니다.

매순간마다 해태한 마음으로 임하면 모든 일을 망치는 원인이 됩니다.

모든 것은 우연함이 없으며 때에 맞춰서 내 앞에 현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은 모두 공부의 과정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대하든 어떤 누구를 대하든 우연이 없습니다.

그것이 왜 내 앞에 반복적으로 출몰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마주하여 잘 대해주고 귀중히 대해주지 못할 것이면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단 마주하였으면 성심을 다하여 임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고 함부로 대하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마주할 때는 성심을 다하여 집중하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세상에 대하여 

상대에 대하여 

허드레 한 쓰레기를 대하듯이 대하고 

쓰레기를 보듯이 바라보게 되면 처참한 결과가 쉼 없이 몰아닥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누구라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세상에 대해 상대에 대해서 한탄과 원망을 하면서 허둥거리다가 

결국은 미쳐서 광증에 이르게 됩니다. 

그려면 큰 질병에 걸려 고통받을 것이고 

그래도 안되면 큰 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세상을 탓하거나 상대를 탓하거나 할 것이 아니라 

좋은 미래를 여는 순금의 나무를 심으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사람은 겪어서 깨닫는다고 합니다.

피가 나도록 겪으면서 처절하게 깨지면서 깨닫는 것이 고이지지(苦而知之)이라 합니다. 

배워서 깨닫는 것을 학이지지(學而知之)라 합니다.

세상에 오기 전에 다 깨닫고 오는 것을 생이지지(生而知之)라 하는데 

사람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배워서 깨닫는 것입니다. 

사람은 겪으면서 깨닫습니다.

사람은 겪으면서 깨닫든지 배워서 깨닫든지 어떻게 해서든 깨달으면 됩니다. 

깨달아야 반복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세상을 통해서 상대를 통해서 겪는 과정을 통해서 깨달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겪지 않고 깨달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사람을 볼 때 자세를 봅니다. 

자세가 어떠냐에 따라 매 순간마다 운명이 달라집니다. 

군자는 24시간을 공부하는 자이며 금과 같이 단일한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자세를 보면 그가 누구인지 정확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삶이란 금(Gold)과 같습니다. 

금이라는 것은 누구나 좋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금을 좋아합니다.

 

그러면 금속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6k는 하루 6시간을 노력했음이요. 

8k는 하루 8시간을 노력했음이요. 

10K는 하루 10시간을 노력했음이요.

12K는 하루 12시간을 노력했음이요.

14K는 하루 14시간을 노력했음이요.

18K는 하루 18시간을 노력했음이요.

24K는 하루 24시간을 노력했음 입니다.

 

사람이 정신을 하나로 모으고 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금과 같이 됩니다. 

사람이 24시간을 한결같이 생각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빛의 존재가 됩니다. 

옛부터 이러한 존재를 성인 또는 군자라고 합니다.

성인은 하루 24시간을 진실한 마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성인은 자면서도 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 천지는 모두 시간의 법칙으로 돌아갑니다.

시간의 원리를 알면 사람이 완성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장악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합니다.


사람들이 더 좋은 사람을 찾고 진실한 사람을 찾고 위대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내가 진실한 사람이 되고 내가 위대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더는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을 멈추고 우리 자신이 근본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내가 내 자리로 돌아갈 때 내가 주인(主人)이 됩니다.

자기가 자신으로 돌아갈 때 그가 바로 주인(Master)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찾았다면 그가 바로 주인입니다.

자기가 섰을 때 그가 바로 마스터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으면 먼저 자신을 바꾸고

자신을 세우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진동을 끌어 올리면 주변의 진동이 올라갑니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내가 서야 상대도 설 것이고 상대도 주인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세상을 볼 때 상대를 볼 때 이렇게 보아야 합니다. 

이미 다 자란 나무는 바꿀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나무를 얻고 싶으면 내가 원하는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됩니다.

세상을 바꾸고 상대를 바꾸는 길은 나를 먼저 바꾸는 데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바뀝니다.

여러분이 바로 주인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모든 것을 다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자신도 잘 모르고 상대도 잘 모르면서 자신은 바꾸지 않고 상대를 바꾸려는 그 힘겨운 노력을 멈추세요. 

여러분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걸어 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여러분의 세상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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