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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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 근원
누군가 의식상승에게 말했다.
본질과 근원은 너무 어려운 말이라 한다.
본질은 당신의 영이며
근원은 당신이 나온 곳 즉 근원의 아버지 하느님이다.
이 간단한 말이 어렵다면 세상에 어렵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본질은 당신의 영이다.
영을 넘어 더 이상의 당신은 없다.
그러니까 당신의 실체는 영이다.
영은 당신의 시작점이요
당신의 전부인 것이다.
영은 영원한 생명이다.
마음은 영을 가리는 장막이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마음과 그 몸은 대개가 영에 통하지 못한다.
그로서 영을 조금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마음을 닦아 영이 등극하도록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마음은 장막이므로 마음으로 하는 일은 대부분 실패 한다.
그러나 영으로 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것을 영성이라 한다.
사람의 의식이 각성되면 각성될수록 영이 맑아지고 밝아진다.
사람이 영이 밝아지면 영이 마음에 통하게 된다.
사실 이런 말은 의식상승의 전체글에 도배가 되어 있다.
그런데도 한동안 본질이 영이고 근원이 하느님이요 라는 구절을 안 써붙였더니
어렵다고 하는 분이 간혹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인간의 본질은 영이고 사람의 근원은 하느님이라고 수도 없이 말했다.
이 말이 곳곳에 도배가 되어 있는데 이 말이 어려운 이유가 무었일까?
이것이 어떻게 어려운 말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가?
마음이 장막이 두껍게 가려 있으면 영이 보이지 않는다
성부는 하느님이요 성자는 하느님의 자식이며
성령은 하느님으로 부터 흘러 나오는 기운을 말한다.
이것이 삼위 일체이며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입자다.
그래서 삼각형이란
하느님 + 하느님의 자녀 + 하느님과 하느님의 자녀가 통하는 온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12각을 이루는 근본 삼각형의 의미다.
세상에 이보다 더 완전한 구조는 없다.
이것은 너무도 간단하지만 근본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를 이루는 근본 구성입자다.
이것이 특정종교의 이론이 아니고
우주를 구성하는 근본원리다.
지구 인류가 이 간단한 근본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질병과 사고와 천재지변과 같은 재앙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며
각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하는 이유도
이 근본 원리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어두운 장막을 치고 드라마를 펼치면서
서로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하고 시기 질투하고 중상모략하고 헐뜯다가 마침내 전쟁을 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아수라장을 만들게 되는데 이렇게 하는데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만
아므튼 여기 지구는 그러한 세상이다.
살아남고 싶으면 본질로 돌아가 영을 회복하고
근원으로 돌아가서 어질고 의로운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질은 당신의 본질은 영이고
당신의 영이 나온 곳이 바로 근원의 하느님이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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