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을 넘어 인간완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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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60억 이상의 인류가 살아간다.
날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으면서 인류가 지금까지 엄청나게 번성해 왔다.
지구를 거니는 인류가 아무리 많이 태어나고 죽어간다해도
어쩌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왜 지금 인류가 이 지상에 태어나는지 그것을 알아야 한다.
각자의 생명마다 소중한 심령이 있다.
이들 심령이 발아하여
빛으로 화한다면 그야 말로 성공이다.
대개 지구의 인류가 세상을 살되
명확한 삶에 대한 규정같은 것은 없다.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그것은 모두 각자의 규정일 뿐이다.
이 세상에 사람이 태어나고 또 떠나가기를 반복하면서
이렇게 많은 인류가 지구에 머무는 것은 지구의 축제다.
현생 인류에게 주어진 축복
그렇지만 인규가 그 축복을 모를지라도
인류는 어떻게 살든지 각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게다.
아무리 인류가 많아도 그것은 무엇을 위한 삶인가?
어떻게 살든지 각자 타고난 운대로 살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적절한 진화를 해나갈 것이니까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 적절하다.
그렇지만 이렇게도 많은 인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것인가?
그것은 각자의 소망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구에는 진액이란 것이 있다.
지구의 핵
인류의 핵
인간 삶의 핵
그것은 무엇인가?
쉬운 언어로 표현하면
의식은 높은 것이 좋다.
의식은 높으면 높을 수록 좋은 것이지만
그것으로서 인간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의식이 높다는 것은 꽃이다.
의식의 꽃이 지고 나면 인간와성의 길이 열려 갈 것이다.
의식을 높여두면 확실히 인간완성의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인간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한생애동안 무한한 봉사를 해야한다.
이 지구에서 대중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바탕을 이루게 될 것이다.
만민이 평등하게 다들 잘살기를 바란다.
모든 인류가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꿈꾸어 본다.
만민의 영혼이 불균형과 부조화에서 벗어나 심심을 안정하고 빛과 같아지기를 바란다.
그것이 절대 그냥 되는 것은 아니다.
그에 상응하는 행위가 따라야 한다.
어떤 바램도 없이 무구한 마음으로 봉사해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 역시 자각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일단 자각을 하였다면 봉사자의 삶을 지향해 볼 만하다.
한기운은 사람을 깨닫게 해주는 일을 하는 각자이며
또 한기운은 가까운 곳에 있는 인류에게 봉사하는 길이며
그리고 또 한기운은 멀리 나가 오지에서 고통받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길이다.
모두가 행한바대로 결실하고 이루게 될 것이다.
가장 커다란 것은 단지 한끼의 밥을 주거나 단지 질병을 치료해주거나 사고를 막아주는 것보다.
그 사람의 의식을 높여서 깨달음을 얻게 하는데 있다.
이것이 상등이다.
의식이 높다면 빛이 되고 사랑이 될 것이다.
의식상승의 결실은 인간완성으로 나아가는데 있다.
위의 세가지 기운은 인간완성으로 나가는 밑거름은 될 수 있겠다.
크게 봤을 때는 지구에는 9가치 층이 있으며 각자 자신의 진화에 맞는 과정에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상대가 잘 못되었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내가 상승하는 것으로 상대의 상승을 이루어 줄 수 있겠다.
상등자의 삶에는 의식상승을 이루고
더 나아가 인간완성을 지향하는데 있다.
지금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의식적도약이다.
제아무리 현생인류가 재화 한가지만 쫒는 삶을 지향할지리도
그것이 삶의 답이 되지 못한다.
지상을 거니는 5%의 인류는 그것을 누리면서 살지라도
그것이 항구한 영혼의 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서서히 알아 가고 있을 것이다.
이 말은 곧무엇은 좋고 무엇은 안좋고의 개념이 아니고 인류가 세상을 사는 목적의 문제다.
아무튼 인류가 무엇을 소망해도 결국은 그것을 이루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누구나 다 그러하다.
인류의 진정한 소망은 무엇일까?
지금은 인류의 의식을 높여 인간완성을 지향해 볼 때라고 할 수 있겠다.
모든 인류가 다 성공하기를 바라며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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