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통(神經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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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통(神經痛)
신경통, 류우머티즘에는 팔손이 나무 잎 : 팔손이 나무 잎을 잘게 썰어 목욕탕에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 류우머티즘에 잘 듣는다.
신경통과 무좀에 마늘 숯가루 : 마늘의 껍질을 벗겨 질그릇에 담고 밀폐한 다음 뭉긋한 불로 질그릇을 달구면 마늘이 숯처럼 되는데 이것을 곱게 가루로 해서 귀이개로 세 개씩을 「오브라아트」 (약싸먹는 종이)에 싸서 물로 하루 세번 식전에 마시면 잘 듣는다. 1개월 이내에 효과가 나타난다. 실로 잘 듣는 묘방이다.
모든 신경통에 탄소광 요법 : 의사가 포기한 중증에도 이 탄소광을 쐼으로써 기적적으로 치료된 예가 많다.
등, 허리, 손발의 신경통 또는 삐었을 때 밀껍질과 식초 : 식초와 밀껍질을 섞어 볶은 다음 뜨거울 때 주머니에 담아 아픈 곳에 찜질하면 효과적이다. 식으면 따끈한 것으로 바꾸어준다
1. "류우머티즘"에 양조 식초의 김 : 뜨겁게 달군 철판을 두꺼운 털수건으로 싸 맨 다음, 양조 식초를 뿌려 김이 나게 하여 뜨거운 채 환부에 하루 2,3번 쳐맨다(美).
* 철의 기운, 양조 식초, 털의 기운, 열 등이 합쳐 특효를 내는 것 같다.
2. "류우머티즘"에 고양이 털 : 고양이 껍질이 털쪽을 환부에 처매고 있거나, 살아 있는 고양이를 무릎 위에 자주 올려놓고 있으면 잘 낫는다고 한다 (독일 민간 비법), 고양이가 환자의 "류우머티즘"을 받아 간다고 한다.
신경통에 솔잎, 소나무 껍질 : 신경통, 류우머티에는 솔잎이나 솔나무 껍질을 차 대신 달여서 수시로 마시면 심장의 활동을 강화시켜 피 순환을 좋게 하므로 신경통이 잘 낫는다. (일본)
신경통, 류우머티즘에 석남(石南) : 석남의 마른 잎을 3-5g정도 매일 달여서 차대신 마시면 오랜 신경통, 류우머티즘도 낫는다고 한다.
어깨, 목이 쑤실 때 쑥 : 말린 쑥 한 움쿰을 4홉의 물로 달여 3홉 정도가 되게 하여 한 번에 한 홉씩 하루 세 번 마시면 반드시 낫는다.
신경통에「알로에」 습포(濕布) :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도 안듣는 신경통에는 흔히 구할 수 있는「알로에」 습포가 잘 듣는다. 즉 신선한 「알로에」 잎을 세로로 갈아서 그 찐덕찐덕한 부분을 환부에 붙이고 낮과 밤 두번 가라붙이기를 계속하면 3,4일 이내에 경쾌해져 마침내 완치된다고 한다. * 이때 「알로에」의 생즙이 흐르지 않게 비닐 등을 써서 붙이는 것이 좋다.
신경통에 「알로에」 내복(內腹) : 대퇴부의 신경통으로 복약과 주사를 매일 계속하여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어느 간호원의 경우「알로에」의 내복으로 1주일만에 가벼워지고 장복해서 근치된 예가 있다. 즉 「알로에」의 날잎을 5cm 가시는 버리고 곱게 썰어 기름과 간장을 쳐 하루 세번 식전에 먹었다는 것이다.
1. "류우머티즘"에 초란과 "테레빈"유(油) : 두 홉 반의 양조 식초에 계란 4개의 껍질을 깨서 넣어 껍질이 물렁해지면, 껍질은 버리고 두홉 반의 "테레빈"유를 넣어 환부에 발라준다(美).
2. "류우머티즘"에 듣는 간단한 비법 : 곱게 찧은 유황 가루를 두껴운 무명 헝겊 위에 두껍게 고루 뿌려, 그 유황이 살이 닿게 환부를 처매면 잘 듣는다고 한다(美).
신경통, 풍증에 검정개 껍데기의 잿 가루 : 검은 개의 모피 마른 것을 태워 가루로 하여 매일 3번 식간에 따끈한 술로 7-8g씩 오랫동안 복용하면 일체의 신경통, 풍증을 치료할 수 있다. 또 마른 개 가죽을 소주에 불려 불에 구워 환부에 붙이고 식으면 다시 따끈하게 데워 붙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신경통에 솔 잎 : 솔잎 차를 다려 마실 것.
신경통에 매실 : 매실의 살을 소주에 풀어저 걸죽하게 된 것을 손수건 같은 것에 사서 아픈 곳에 붙여 놓으면 잘 낫는다.
담즙을 토하는 신경통에 민들레 : 일종의 노이로제로 담즙을 토하는 사람에게는 민들레 이외에는 약이 없다고 한다. 민들레를 그 줄기, 잎 또는 뿌리 할 것 없이 차 대신 달여 매일 마시면 낫는다.
요퇴(腰腿) 신경통이나 사지마비 무력에 석류 껍질 : 석류 껍질 또는 그 뿌리의 껍질 말린 것 1.8kg을 가늘게 썰어 약간 볶은 다음 소주 1말에 1개월 가량 담궈 매일 3회 식전 또는 식후에 술잔으로 하나씩 마신다. 오래 마시면 신경통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계절적 잡병이나 이질을 치료한다. 이 술은 묵을수록 더 좋다.
1. "류우머티즘"에 명반(明磐) : 명반을 곱게 가루로 해서 물에 타서, 그 물로 환부를 아침 저녁으로 씻어 주면 잘 낫는다고 한다. 간단하나 아주 잘 듣는 특효방이라고 한다(美).
* 명반을 가루로 해서 환부를 문질러 주어도 잘 듣는다. "맛싸아지"할 때 이용하면 좋다.
2. 호도 자극 : 관절염에는 발의 용천(湧泉)을 호도의 뾰쪽한 쪽으로 2분씩 꼭꼭눌러 자극해 준다. 매일 하면 뜻밖에 효과를 본다.
신경통, 마비증에 고추술 : 커다란 빨간 고추를 잘게 썰어 헝겊으로 잘싼 후 좋은 배갈이나 소주에 담가 밀봉하여 1개월간 두었다가 식전 식후에 한 잔씩 오래 계속 마시면 효과가 있다.
담(痰)이 온몸으로 옮겨 아플 때 버드나무 : 버드나무 뿌리의 속껍질 (즉 白皮)을 술로 끓여 익힌 다음 이것을 환부에 얹고 찜질을 하면 붉은 점이 생기는데 이곳에 침을 놓아 피를 빼면 낫는다.
팔다리의 만성 신경통에「알로에」의 생즙 :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중증인 신경통에도 묵은 「알로에」의 날 잎을 가시는 버리고 강판에 갈아 즙을 짜서 하루 한번 자기 전에 배갈잔 한 잔 정도를 장복하면 큰 효과를 본다고 한다. 설사가 나면 중지했다가 다시 먹는다.
단방 특효 침법 : 다음 그림의 흑점이 침(또는 바늘)을 2-3mm 꽂아 30-60분 놔두면 신통하게 잘 듣는다. 손톱끝으로 따끔하게 자극해도 잘 듣는다. (여러번 한다). 한번에 안되면 계속하라, 반드시 효과를 본다.
1. 바르는 약 : 초석을 곱게 가루로 내서 "올리브"유(油)에 잘개어 찐덕한 것을 아픈관절 전체에 아침 저녁으로 바르고 잘 문질러 준다. 통증이 심하면 하루 5,6회 한다(美).
* 앞의 먹는 약과 함께 쓰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2. 목단피와 삼백초 : 목단피 2g과 삼백초 10g을 하루 분으로 해서 진하게 달여 마신다. * 목단피만을 가루로 해서 하루 5g씩 매일 먹어도 관절염이 잘 낫는다.
신경통에「알로에」술 : 4,5년간이나 고생하던 신경통을 「알로에」 술로 고쳤다는 기록이 있다. 즉 소주에 그 반량 가량의 「알로에」 찧은 것을 넣고 흑설탕을 약간 넣어 20일 놔두면 맛좋은 「알로에」술이 되는데 이것을 자주 마셨다는 것이다.
* 위장병에도 좋다는 것이다. 묵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