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피라미드 활용 사례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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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낫 등 연장의 날세우기 효과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서도 으뜸인 피라미드가 세워진 것이 자그마치 4,600년전 일이라, 우리나라로 보면 단군할아버지께서 고조선을 건국하시기 300년 전인데도, 그 당시의 이집트인들은 이미 피라미드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기(氣)의 힘에 대해서 익히 잘 알고 있었기에 절대 권력자인 왕의 시신을 영구보존하기 위하여, 10만명의 노예를 3개월씩 교대시켜가며, 숫한 인명의 희생을 감수하며, 30년에 걸친 대 역사를 통하여, 밑변 233m에 높이 148m의 거대한 구조물을 만들어 냈을 것 아니겠는가?

 

난다긴다하는 현대의 첨단 과학자들도 아직 명쾌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피라미드의 기(氣:new energy)를 막연하게 나마 최초로 확인하고 실용화 하려는 연구를 시도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 피라미드 기(氣)의 최초발견자는?

 

지금으로부터 81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1920년대에 불란서의 방사능측정기사인 앙뚜안느 보비스라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그는 항상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물을 관찰하고 다녔다.

 

1930년에는 여름휴가를 이집트에서 보내면서 거대한 피라미드가 밀집된 기자지구를 방문하였는데, 피라미드내에서는 길을 잃고 헤매다 죽은 고양이나 소동물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들은 부패에 따르는 악취가 전혀 없고 미이라처럼 탈수만 된채 바짝 말라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상현상에 의문을 가진 그는 불란서에 돌아와 나무로 작은 피라미드를 제작한 다음, 쥐나 고양이 등 죽은 소동물들을 넣어 관찰해보니 대 피라미드와 똑같은 악취없는 미이라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에 신비함을 느낀 보비스는 여러가지 독창적인 실험을 계속하면서 과일이나 야채도 싱싱하게 보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으며, 실험에 의한 달관적인 내용이나마 많은 논문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 최초의 피라미드 특허 출원자는?

 

앙뚜안느 보비스가 발표한 논문을 읽게된 체코슬로바키아의 무선 기술자인 칼 두루발 역시 깊은 관심을 가지고 1940년부터 골조피라미드를 만들어 여러가지 실험사례들을 확인하면서 또다른 실험을 시도하던중 피라미드 안에 넣어둔 면도칼의 날이 오랫동안 예리함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드루발은 1950년에 「파라오의 면도날재생장치」 라는 제품명으로 특허출원을 하였으나, 면도날이 날카로워지는 조작과정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당해 오다가 특허위원장이 자신의 면도칼을 직접 실험하여 날카로워진 결과를 확인하고 할 수 없이(?) 특허를 허가해 준 것이 1959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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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경험

 

필자가 2000년 11월 3일에 최초로 피라미드를 만들어 방안에 설치할 때 종자 최아처리와 칼·가위 등 연장 연마 실험용으로 한변이 70cm 크기의 소형 피라미드를 함께 들여 놓았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소형이라도 100cm 이상의 크기로 만들기 바람. 너무 적다보니 효과에 약간 불만을 느끼고 있는 중임).

소형 피라미드의 바닥에 15cm 두께의 받침대를 놓고 그위에 와이셔츠 상자를 올린후 우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엌칼·과일칼·감자깍기·믹서기날·가위·손톱깍기·두날면도기·작은톱 등 모든 연장들을 <사진-7>과 같이 넣어두고 있다.

 

처음에 이를 본 아내가 “쓸데없는 짓을 하면서 부엌에 있어야 할 칼을 거실 한쪽에 놔두니 음식 만들때마다 칼 찾다 세월 다가게 만든다. 집안일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껀껀이 훼방만 놓기냐?” 며 불만을 터뜨렸다. 그래도 설득을 계속하며 1주일여가 지났는데, 마침 큼지막한 무 한개를 사와 깍두기 김치를 담게 되었다.

부엌에서 김치 담글 준비를 하다가 거실에 나와 큰칼을 가져가면서 “숫돌 사다 갈아주지는 못할망정 사람 생고생만 시킨다” 고 투덜댄후 무를 써는데, 원래 칼이 무디어 사람덕을 보아왔던 참이라 힘주어 썰었는데, 의외로 쉽게 싹뚝 베어지다 보니까 무를 잡은 왼손 둘째 손가락을 미쳐 피하지 못한채 손톱근방의 살을 깍아버리게 되었다.

 

깜짝 놀란 아내가 칼날을 다시 확인해보니 날이 확연히 예리해 졌는지라, 그 뒤부터는 불평없이 칼을 쓴 다음에는 스스로 꼭 피라미드 안에 가져다 넣어 두게 되었다.

 

필자는 얼굴 피부가 부드러운데다 매일같이 면도를 하기 때문에 면도날이 조금만 닳게 되면 얼굴이 아프고 피도 비치게 되어 고급 두날면도기라도 적어도 2~3개월만에는 교체시켜 써오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피라미드를 설치한 이후로는 출장중에 여관에서 가져온 1회용 두날면도기를 계속 피라미드안에 넣어두고 사용중인데 8개월이 되었어도 새날같이 잘들어 앞으로도 몇 십년이나 갈지 계속 써볼 계획이다.

 

◆ 연장의 날이 예리해 지는 과정

 

이와 같이 필자의 가정에서는 숫돌이 필요 없어졌고 손톱깍기도 항상 새것이며, 매일 아침에 부부간에 마시는 감자·양파쥬스 제조용 믹서기 칼날이나 가위·감자깍기·작은톱 등 모든 연장의 날들이 늘 번쩍거리고 녹이 슬지않게 유지보수 되고 있다.

 

그렇다면 피라미드의 기(氣)가 어떤 과정으로 날을 예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까?

필자가 직접 확인해 보지는 못했지만, 모든 연장의 날이 톱날모양 울퉁불퉁해지고 무디어 진 것을 피라미드 안에 넣어 두었다가 7~10일후에 꺼내어 확대경으로 관찰해 보면 남아있는 언덕을 뭉게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닳아 없어진 골짜기를 새살로 채워 준다고 한다.

 

그럴 경우 어떤 연장이든 피라미드 안에만 넣어두면 영구보존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 아니겠는가?

칼 뿐만 아니라 폐건전지를 모아서 피라미드 안에 넣어 두기만 하면 한달쯤엔 건전지가 재충전되어 다시 사용이 가능하게 되니, 수은 등의 환경호르몬 배출도 전면적으로 방지될 수 있는 것 아닌가?

 

특히 농촌에서 사용중인 트랙터·경운기·이앙기 등은 물론 삽이나 괭이 등 작은 연장들도 8~9m 크기의 피라미드안에만 넣어두면 항상 녹슬지 않는 새장비로 보관이 가능할테니, 정부보조건 자부담이건 큰돈 들여 장만한 농기계들이니 만큼 꼭 피라미드 안에 넣어 보관하기 바란다. 노천에 피라미드를 만들었을 경우엔 베니어판이나 갑바, 또는 비닐로 철저한 비막이를 해주되 출입문만 달아주면 훌륭한 기계재생공장 또는 대장간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 다음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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