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피라미드 활용 사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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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축산업에 미치는 효과

필자의 얘기를 계속하기에 앞서 노파심에서 회원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만 더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필자의 글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지나쳐 버리지 말라」 는 부탁이다.

왜냐하면 필자도 5년전에 피라미드 안에서의 기수련과 환자 치료장면을 보고난 후, ‘선량한 시민들 주머니 털어내려는 사기행위’ 라고 비난하며 지나쳐 버렸던 것을 뼈아프게 후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호에는 우선 피라미드 제조방법에 대해 설명한 후에 농축수산업에 사용시의 효과들에 대해서 해설해 드리고자 한다.

 

◆ 피라미드 제조법

 

이집트의 기자지역에 집중건설된 피라미드들은 모두 제4왕조시대인 4601년전(BC 2600년)부터 4481년전(BC 2480년) 사이의 120년간에 걸쳐 축조된 것들이다.

그중 가장 큰 것은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높이가 148m에 밑변의 길이가 233m의 초대형인데 4개의 밑변이 동서남북을 정확히 향하고 있다.

 

피라미드 연구자료에 보면, 바닥과 피라미드의 빗면이 이루는 각이 51.5114도 이어야 하며, 밑변의 길이가 204cm일때 밑변 4개의 꼭지점에서 올라가는 모서리의 길이는 194.3cm가 되어야 최고성능을 발휘하게 된다는 등 복잡한 이론과 공식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필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정문조 박사팀이 과학기술부의 연구위탁으로 실시한 「피라미드 파워」 실험결과에서, 과학적으로 증명해 내지는 못했지만 신비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한후, 피라미드의 구조는 바닥 정 4각형과 모서리 4개의 기둥의 길이가 똑같은 때에 피라미드의 힘이 최고수준에 도달하더라고 결론 내린 보고서의 내용을 믿고 그에 따르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의 실용과정에서 여러가지로 만족할만한 성과들을 올리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께서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똑같은 길이의 하우스 파이프 8토막으로 만들되, 파이프 굵기는 25m/m, 32m/m, 50m/m 등 주위에 있는 재료중 굵은 것으로 만들수록 힘이 더 세어진다는 점만 참고하기 바란다.

 

물론 파이프의 길이도 5m나 40m 등 길고 높게 만들수록 강력한 에너지가 발생되는 것은 틀림이 없지만, 무엇보다도 설치할 장소의 공간크기에 맞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다만 같은 피라미드 내부라도 밑바닥의 정중앙에서 꼭지점을 잇는 직선상의 바닥쪽 3분의 1지점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health1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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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3 ]

[ 그림-4 ]

 

예를 들어 한변의 길이가 2m인 피라미드의 경우, 높이가 141cm 이니까 밑바닥에서 위로 47cm되는 지점까지 받침대를 놓고 그 위에 종자를 올려 놓든지 사람이 누워 자든지 하면 최고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바닥 모서리 4개와 상부 꼭지점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조립식으로 만들되(그림 3 참조), 두께 2m/m에 한변의 길이가 20cm되는 정삼각형 철판이나 동판 12개를 만들어 모서리 마다 씌워 용접해주면(그림 4 참조) 모양도 유려하고 기(氣)를 모아주는 힘도 더 커지게 된다.

◆ 농축수산업에의 사용효과

 

무엇보다 종자를 파종하기 전에 7일간 피라미드안에 넣어 두었다가 파종하거나 싹을 틔우면 발아세가 놀랄만큼 강해지며, 건강하고 병충해 피해를 별로 보지 않게 되며 수확량도 30~50% 이상 증가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무슨 종자나 구근이든 파종전에 반드시 피라미드 처리를 실시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는 바이다.

 

또한 육묘 온상위에 2m 정도의 피라미드를 씌워 놓고 관리함으로써 건실한 모종의 생산이 가능하게도 된다. 성주군협의회의 회원 한분은 방마다 2m짜리 작은 피라미드를 설치하는 번거로움보다 자택 지붕이 슬라브 평면이라 아예 9m짜리 대형 피라미드 골조를 지붕위에 설치함으로써 집안 전체에 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겠느냐기에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해 준 바가 있는데(실제로 주택자체를 피라미드형태로 건축하는 사례도 있음), 연동 시설하우스 단지의 경우에는 50~100m 또는 200m 크기의 대형 피라미드 골조로 하우스 전체를 씌워 주는 방법도 적극 시도해 볼만 하지 않는가? 하고 구상중이다.

 

왜냐니까, 해충이나 병원균들은 피라미드내에서는 생육이 대단히 더디고 활동에 불편을 많이 느끼게 되어 피라미드를 사용하고 있는 방의 이부자리에는 사람에게 피부병을 일으키는 진드기가 거의 없다는 보고서도 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쌀·보리·콩 등 곡물을 저장할 때 피라미드 안에 넣어두면 벌레가 안생기고 부패도 안되며, 맛도 변하지 않아 보관상태가 최고로 양호하였다는 보고도 있다. 병아리 육추사나 돼지새끼, 송아지 등 어린동물들의 사육장은 바로 머리위에 피라미드를 설치해 주면 무병건강에 빠른 성장을 보장할 수 있고, 어항위에도 피라미드를 얹어두면 고기가 죽지않고 활동이 민첩해진다고 한다.

 

식용작물은 물론 화훼류나 관상수 등도 피라미드 내에서는 더욱 건강히 성장하며 특히 꽃의 색깔과 향기가 탁월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 식품의 저장과 가공에도 위력 발휘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식품 속에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과 유해한 성분이 항상 공존(共存)해 있는데, 피라미드 속에서 발생하는 에너지가 유익한 성분을 더욱 더 유익한 성분으로 만들어주고, 유해한 성분은 그 유해 성분 자체를 변화시키거나 무력화시켜 전혀 다른 물질로 바꾸어주기 때문에 맛을 좋게 하며, 신선도를 향상시킨다.

 

특히 커피처럼 좋지 않은 물질을 다량 함유한 식품일수록 그 맛의 변화를 금방 알 수 있으며, 담배도 피라미드처리를 한 후에 피우면 니코틴의 독성이 현격히 떨어져 담배연기도 부드럽게 바뀐다.

 

그리고 수돗물을 피라미드 처리하면 상기와 같은 원리로 수돗물 속에 함유된 염소나 일부 유해성분이 녹아있는 경우 유해성분을 무력화시켜 물맛이 좋게 함은 물론이며, 물 자체에 피라미드 에너지가 어느 정도 저장되면서 물이 육각수로 변하여 그 물을 마셨을 경우에 생체 에너지가 활성화된다.

 

우유의 경우 일반적인 조건하에 그냥 두게 되면 가장 부패가 빨리 진행되는 식품인데 이런 우유를 피라미드 속에 두면 부패는 진행되지 않고 탈수와 함께 서서히 요구르트나 치즈로 변해가기는 하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논란이 있다.

 

왜냐하면 실험하는 상황에 따라 될 때도 있고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유가 요구르트나 치즈로 변한 예가 분명히 많기 때문에 조건만 잘 맞추어 주면 매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것은 우유의 신선도와 피라미드를 두는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피라미드를 서향 빛이 드는 곳에 둘 경우 이 실험은 대부분 실패한다고 한다. 그것은 지는 해는 음식물의 부패를 더욱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엌이 서쪽에 있는 집은 남은 음식이 쉽게 부패된다고.

 

우유가 요구르트가 되든지, 부패가 되는 것은 미생물의 작용이다. 요구르트가 되었다는 것은 발효 된 것이고 우유가 상한 것은 부패 된 것이다. 이 두 가지 모두 미생물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다만 피라미드 내에서는 발효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의 번식은 활성화 되는데 반해 부패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의 번식은 억제된다는 결론이다.

어떻든 간에 신선한 우유를 이용해서 피라미드의 4개 밑변을 정동서남북에 맞추고 전자제품과의 거리를 1.5m 이상 두고, 석양의 햇볕만 받지 않도록 설치하면 우유의 요구르트화나 치즈 만들기는 확신을 가지고 시도해도 무리 없을 것으로 본다(여름의 경우 4~5일안에 요구르트, 30일만에 치즈로 변함).

 

앞으로 필자도 꾸준한 실험을 실시해 나가겠지만, 회원 여러분도 우유 1ℓ정도로 각자 시험해 보기 바란다.

 

< 건강과 자연농업 2001년 5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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