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without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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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끝없는 사랑 --- 깨달음
1991년에서 1992년 사이 미국의 이름 있는 한 여류화가가 예수상을 그리게 되었다. 그림의 배경이 된 영상과 함께 직접 모습을 드러낸 예수를 모델로 해서! 이 여류화가는 예수와 4개월 여에 걸쳐 이런 개인적 만남을 나누며, 예수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예수는 그 질문들에 대답했다. 우리 존재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근원적 명제에서부터 우주의 과학적 구성원리와 영적인 측면들은 물론이고 세속의 자잘한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1. 이 책의 특성
신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예수가 전하는 근원적 메시지!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또한 이 우주의 근원은 무엇이고, 물질계와 정신계는 어떤 상관관계에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존재론적 문제, 그리고 형이상학적 사유와 실재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하지만 저자의 물음은 어렵지 않고, 예수의 답변은 일반의 선입견과 달리 전혀 특정 종교교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과 우주에 대한 예수의 설명은 기존의 과학이론조차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과학적이고 통합적이다.
예수는 말한다. “인간이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의미는 거룩한 의지(신)가 인류의 모든 세대에게 자신과 같은 본질을 이어받게 했다는 것이오. 이 공통된 본질이 사랑”이라고. 그런데 예수가 말하는 사랑은 행위로서의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우리 존재의 본질이니, 우리가 ‘참나’를 실현하는 방식은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되면’ 된다. 다시 말해, 그냥 본래의 자신으로 존재하면 된다. 그러기에, “사랑은 우리의 있음을 나타내주는 인장(印章)”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인 사랑의 실현이다. 보다시피 예수의 가르침은 그지없이 단순 명쾌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세상은 온갖 구조와 환상으로 복잡다단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저자는 묻는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겠느냐고, 인간 존재인 우리는 현실의 수많은 장애물과 싸워야 하고, 끊임없는 회의와 인식, 에고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노라고……
이 물음에 예수는 명쾌히 답변한다. “가슴의 고귀한 지성을 따르라”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무구한 인식이라는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우주의 구성 원리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만물과 연결되고 만물을 지탱하며, 모든 존재의 분리할 수 없는 단일성을 한 영(one spirit)이라 지칭하고, 물질 존재의 기본 구성요소로 금강입자(원래 의미의 원자)라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한다. 그리고 여기에 사랑을 더한 것이 우주의 3대 축이다. 영이 사랑에 공명하고, 사랑이 금강입자들을 지휘함으로써 창조가 일어난다는 예수의 설명은 우리 삶의 지침을 전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을 준다.
인간 세상이 빚어내는 절망과 시련, 혼돈과 인식의 한계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또 우리 의식의 지평을 넓혀 궁극의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라. 아마도 당신은 자신이 지금껏 일궈오고 의지해온 기존 지식과 관념이 얼마나 철저히 ‘뒤집힌’ 것이었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 관념의 붕괴 속에서 새로운 진리의 빛을 보게 될 것이고.
2. 이 책의 내용 구성
이 책은 서문과 프롤로그, 에필로그 이 외에 전체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과 프롤로그, 1장에는 저자가 어떻게 예수를 만났고, 그의 초상을 그리게 됐는가에 대한 자초지종 설명과 이 후 예수와의 대화를 기록한 기록담에 대한 당부의 말이 있다.
나머지 열다섯 개의 장들은 예수와 저자와의 대화록으로,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선별적으로 읽어갈 수도 있게끔 구성돼 있다.
1장~6장까지는 우리 존재와 창조주의 본질, 우주 만물의 본질과 구성원리에 대한 상세 설명이 있다. 예수는 우리의 근원은 사랑이고, 그 사랑이 창조주의 본질이라 전한다. 따라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체험하는 것 모두가 그 본질에서 사랑임을 일깨우고 있다.
7장~11장까지는 우리 내면에 진리를 담고 있는 ‘가슴’과 우리 삶의 지향점, 우리의 권리, 그리고 현실 인식에 대한 질의응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수는 우리의 ‘가슴’이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이자 신과 교감을 나누고 모든 생명과 형제애를 나누는 성소라고 말한다. 이어서 가슴의 고귀한 지성을 따르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우리 삶의 모든 창조영역과 실현에 있어서 지침과 방향으로 제시된다. 기독교리에서 지침으로 제시하는 십계명과 산상수훈에 대한 예수의 새로운 해석이 그 뒤를 잇는다.
12장부터 15장까지는 “신과 현실은 하나”이기에, 창조주와 창조물 사이에는 어떤 분리도 없음을 강조한다. 동시성과 공시성에 대한 예수의 과학적 설명들은 신과학을 압도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고, 이 지구상에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원칙들도 제시한다.
신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예수가 전하는 근원적 메시지!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또한 이 우주의 근원은 무엇이고, 물질계와 정신계는 어떤 상관관계에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존재론적 문제, 그리고 형이상학적 사유와 실재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하지만 저자의 물음은 어렵지 않고, 예수의 답변은 일반의 선입견과 달리 전혀 특정 종교교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과 우주에 대한 예수의 설명은 기존의 과학이론조차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과학적이고 통합적이다.
예수는 말한다. “인간이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의미는 거룩한 의지(신)가 인류의 모든 세대에게 자신과 같은 본질을 이어받게 했다는 것이오. 이 공통된 본질이 사랑”이라고. 그런데 예수가 말하는 사랑은 행위로서의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우리 존재의 본질이니, 우리가 ‘참나’를 실현하는 방식은 사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되면’ 된다. 다시 말해, 그냥 본래의 자신으로 존재하면 된다. 그러기에, “사랑은 우리의 있음을 나타내주는 인장(印章)”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인 사랑의 실현이다. 보다시피 예수의 가르침은 그지없이 단순 명쾌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세상은 온갖 구조와 환상으로 복잡다단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저자는 묻는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겠느냐고, 인간 존재인 우리는 현실의 수많은 장애물과 싸워야 하고, 끊임없는 회의와 인식, 에고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노라고……
이 물음에 예수는 명쾌히 답변한다. “가슴의 고귀한 지성을 따르라”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무구한 인식이라는 깨달음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우주의 구성 원리에 대한 설명도 흥미롭다. 만물과 연결되고 만물을 지탱하며, 모든 존재의 분리할 수 없는 단일성을 한 영(one spirit)이라 지칭하고, 물질 존재의 기본 구성요소로 금강입자(원래 의미의 원자)라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한다. 그리고 여기에 사랑을 더한 것이 우주의 3대 축이다. 영이 사랑에 공명하고, 사랑이 금강입자들을 지휘함으로써 창조가 일어난다는 예수의 설명은 우리 삶의 지침을 전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통찰을 준다.
인간 세상이 빚어내는 절망과 시련, 혼돈과 인식의 한계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또 우리 의식의 지평을 넓혀 궁극의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라. 아마도 당신은 자신이 지금껏 일궈오고 의지해온 기존 지식과 관념이 얼마나 철저히 ‘뒤집힌’ 것이었는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기존 관념의 붕괴 속에서 새로운 진리의 빛을 보게 될 것이고.
2. 이 책의 내용 구성
이 책은 서문과 프롤로그, 에필로그 이 외에 전체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과 프롤로그, 1장에는 저자가 어떻게 예수를 만났고, 그의 초상을 그리게 됐는가에 대한 자초지종 설명과 이 후 예수와의 대화를 기록한 기록담에 대한 당부의 말이 있다.
나머지 열다섯 개의 장들은 예수와 저자와의 대화록으로, 예수의 가르침에 따라 선별적으로 읽어갈 수도 있게끔 구성돼 있다.
1장~6장까지는 우리 존재와 창조주의 본질, 우주 만물의 본질과 구성원리에 대한 상세 설명이 있다. 예수는 우리의 근원은 사랑이고, 그 사랑이 창조주의 본질이라 전한다. 따라서 우리 자신과 우리가 체험하는 것 모두가 그 본질에서 사랑임을 일깨우고 있다.
7장~11장까지는 우리 내면에 진리를 담고 있는 ‘가슴’과 우리 삶의 지향점, 우리의 권리, 그리고 현실 인식에 대한 질의응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예수는 우리의 ‘가슴’이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이자 신과 교감을 나누고 모든 생명과 형제애를 나누는 성소라고 말한다. 이어서 가슴의 고귀한 지성을 따르라는 예수의 가르침은 우리 삶의 모든 창조영역과 실현에 있어서 지침과 방향으로 제시된다. 기독교리에서 지침으로 제시하는 십계명과 산상수훈에 대한 예수의 새로운 해석이 그 뒤를 잇는다.
12장부터 15장까지는 “신과 현실은 하나”이기에, 창조주와 창조물 사이에는 어떤 분리도 없음을 강조한다. 동시성과 공시성에 대한 예수의 과학적 설명들은 신과학을 압도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고, 이 지구상에서 우리가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원칙들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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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렌다 그린
글렌다 그린GLENDA GREEN
이 책의 저자 글렌다 그린이 화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 것은 1967년부터다. 그 후 툴레인 대학에서 미술사 석사과정을 밟고 포트 워쓰 킴벨 회화박물관에서 디렉터로 일했다. 그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상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 것은 1970년대 초반경이다. 그녀가 그린 유명 초상화들은 스미소니언박물관과 뉴욕시 박물관, 그리고 윌리암 칼리지 회화박물관 등에 전시되어 있으며, 1980년대에는 그녀의 화집이 출판, 인쇄되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 예수의 초상이 들어간 <어린 양과 사자>와 <사랑의 불꽃>, <최초의 광휘> 등을 그리는 경험을 하고, 또 이 책 『끝없는 사랑』을 출판하고 난 이후, 그린은 자신의 시간 중 상당부분을 예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대중강연 등에 쏟고 있다.
글렌다 그린GLENDA GREEN
이 책의 저자 글렌다 그린이 화가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한 것은 1967년부터다. 그 후 툴레인 대학에서 미술사 석사과정을 밟고 포트 워쓰 킴벨 회화박물관에서 디렉터로 일했다. 그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상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자리를 확고히 한 것은 1970년대 초반경이다. 그녀가 그린 유명 초상화들은 스미소니언박물관과 뉴욕시 박물관, 그리고 윌리암 칼리지 회화박물관 등에 전시되어 있으며, 1980년대에는 그녀의 화집이 출판, 인쇄되기도 했다.
1990년대 초반 예수의 초상이 들어간 <어린 양과 사자>와 <사랑의 불꽃>, <최초의 광휘> 등을 그리는 경험을 하고, 또 이 책 『끝없는 사랑』을 출판하고 난 이후, 그린은 자신의 시간 중 상당부분을 예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대중강연 등에 쏟고 있다.
자신의 홈페이지WWW.LOVEWITHOUTEND.COM이라는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제 1장 빛이 있으라
제 2장 그가 말하다
제 3장 경이로운 우주
제 4장 당신 자신인 사랑
제 5장 금강입자
제 6장 한 영(ONE SPIRIT)
제 7장 가슴은 당신의 고귀한 지성이다
제 8장 다리들
제 9장 축복받은 삶
제 10장 사랑의 십계명
제 11장 당신의 권리와 자유
제 12장 신과 현실
제 13장 예수와 과학
제 14장 성공에의 길
제 15장 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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