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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체 … 사람의 문자·소리에 반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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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안 들이고도 좋은 물 얻을 수 있어”

소독 처리된 파리(왼쪽)와 도쿄(가운데)의 수돗물은 육각형 결정이 보이지 않는데 북

한 묘향산 등산로 입구에서 채취한 자연수는 아름다운 결정구조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간 육각형 고리구조는 눈과 같은 결정체에서나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육각수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인 과학자들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에모토 소장이 세계

처음으로 물을 얼리는 방법을 통해 물의 결정구조를 촬영해내는 데 성공한 것. 에모토 소장은 물은 뛰어난 정보 전달력과 기억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좋은 물,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다고 주장한다.

“3년 전부터 일본 오사카에서는 수돗물에 활성탄을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물맛이 좋아졌다고 하기에 물 결정사진을 찍어봤더니 아닌 게 아니라 염소 처리한 수돗물에서는 보이지 않던 육각형 결정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돗물에 활성탄 처리를 하는 데 매우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이죠. 인도인들이 신성시하는 갠지스 강물을 외부인들이 마시면 바로 설사하지만, 인도인들은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이를 파동수의 입장에서 보면 인도인들은 갠지스 강물에 존경의 의미를 강하게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물이 인체에 흡수돼서도 좋은 결정구조를 이루는 때문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돈 안 들이고 좋은 물을 얻을 수 있는 단서를 찾아낼 수 있어요.”

즉 아무리 오염된 물이더라도 그 물에 인체에 유익한 정보를 입력할 경우 그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논리다. 이를테면 전자파에 노출된 물은 결정이 찌그러지거나 결정의 일부분이 보이지 않는 등 비정상적 구조를 보이는데, 이 물에 좋은 음악을 들려주거나 ‘사랑’ 혹은 ‘감사’라는 글을 보여주면 아름다운 결정구조로 바뀐다는 것이다. 실험에 의하면 그 어떤 단어보다도 ‘사랑’이나 ‘감사’라는 단어에 민감해 물이 매우 강력한 6각형의 결정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물의 정보력, 심신의학에도 도움

이외에도 에모토 소장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지만 좋은 의미(=정보)가 담긴 물의 효능을 여러 예를 들어 설명했다. 프랑스에서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기적의 샘’이라고 불리는 루르드의 샘물은 현대 과학적인 분석에 의하면 보통의 자연수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결정을 찍어보면 일반 자연수에 비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다운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

한국에서는 처음인 에모토 소장의 강연은 청중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듯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연이 끝난 후 안재홍씨(대구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는 “비물질인 생각이나 의식이 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당혹스러울 정도로 놀랍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통제에 나설 정도로 에모토 소장에 대한 청중들의 질문도 끊이지 않았다. 에모토 소장의 물 결정 사진을 확인해본 전세일 교수(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 역시 “비물질(말·글씨·음악)이 물질(물)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가시적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 이 사진은 미래 심신의학 연구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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