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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체 … 사람의 문자·소리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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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생명체 … 사람의 문자·소리에 반응”

                일본 에모토 마사루씨 “음악 들려주거나 글씨 보여주면 물의 결정구조 변화”

‘사랑’ ‘감사’라는 단어를 유리병에 붙인 물의 결정 사진(위)과 우리말 ‘고맙습니다’라는 단어에 반응한 육각형 결정 사진.

# 물은 정보를 기억하는 생명체

2003년 3월22일은 ‘세계 물의 해(International Year of Fresh Water)’의 ‘세계 물의 날’. 인간이 물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채 물을 오염시키고 남용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물 부족을 초래한 데 대해 유엔이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해 3월21일 오후 6시30분, 부산 부전동 동보서적 문화홀에서는 부산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이색적인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인 일본인 에모토 마사루(江本 勝·IHM 종합연구소 소장)씨가 한국을 방문, ‘물과 기도, 세계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 것.

‘석유전쟁’ 이어 ‘물전쟁’ 경고

“지금 이 시각에도 이라크에서는 미국의 부시 정권이 석유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바보 같은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무시무시한 전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물전쟁’입니다.

인류는 지난 100여년 동안 물을 남용하고 오염시켜왔어요. 아직도 땅속에 엄청난 양의 지하수가 남아 있다고는 하지만 이 역시 대부분 오염돼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막강한 자본을 지닌 다국적기업들이 현재도 세계 곳곳에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를 사들이고 있어요.

그들은 깨끗한 물이야말로 석유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는 상품가치가 높은 자원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 세계인류를 지배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에모토 소장은 불행하게도 다국적기업의 이 같은 예측은 곧 현실화될 것이며 석유전쟁보다 더 파괴적인 물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역설했다. 한국도 이 전쟁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그의 말이 아니더라도 한국의 물 사정은 위험 수준에 와 있다. 우리나라는 과도한 물 사용으로 이미 1993년에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됐고 2025년에는 물 기근 국가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물이 부족할 뿐더러 지하수나 강물 등 물의 오염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과연 대책은 뭘까. 이 대목에서 에모토 소장은 엉뚱하게도 “물은 이미 그 해답을 알고 있고,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에 귀 기울이면 된다”고 말했다.

“물은 생명체라 할 수 있어요. 뛰어난 에너지 전달매체인 물은 정보를 전사(轉寫)하고 기억해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의 마음과 소리, 사람이 쓰는 문자까지 읽어내고, 자신의 결정구조를 변형시키는 방법으로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물의 결정구조를 육안으로 살펴보면 인체 건강에 유익한 살아 있는 물과 죽어 있는 물,

그리고 오염된 물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어요. 이를 잘 활용하면 오염된 물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는 강연회를 하는 동안 200명 남짓한 청중들에게 물의 결정구조를 카메라와 비디오로 찍은 놀라운 장면들을 보여주었다(사진 참조).

예컨대 베토벤의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그 음악 속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낭만적이고 상쾌한 곡조에 반응해 세밀하면서도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 후자는 작고 가늘게 나뉜 결정으로 나와 있었다.

물은 소리뿐만 아니라 문자에도 반응했다. 물을 넣은 유리병에 컴퓨터로 출력한 종이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물이 신기하게도 글씨의 의미를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씌어진 ‘고맙습니다’라는 글에는 물이 매우 아름다운 육각형의 결정구조를 띤 반면, ‘망할 놈’이나 ‘바보’처럼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글에는 결정이 찌그러지거나 아예 결정이 나타나지 않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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