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는

우리들 모두는

세상이 곧 나자신입니다. 세상은 나에 대한 표현입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내가 있으므로 세상도 존재합니다. 세상을 사랑함이 곧 나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나를 사랑함이 세상을 사랑하는 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오해 속에서 미움을 받으면서 살지라도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지라도 나의 마음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하늘이 알고 있습니다. 모든 빛의 존재가 알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엽습니다. 지상을 살아가는 인류가 일년을 하루 같이 고통 속에서 허덕이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봅니다. 지상을 살아가는 존재들이 아파하면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것을 봅니다. 등불이 되어 잠시라도 길을 밝혀 주고 싶습니다. 길을 읽고 한걸음 나아가는 것도 힘겹습니다. 연민의 정으로 바라봅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들이 걸어가는 길이 길이길이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인류가 잠시라도 기쁨 속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