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말하기

가슴으로 말하기

인간 본연의 순수한 정신은 여러분의 영입니다.

이 본래의 순수한 정신을 보호하고 순수의식상태로 되돌아가면

가벼운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순수의식은 편안한 마음 상태입니다.

이 순수의식에서 나오는 언어행동이 “가슴으로 말하기”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이야기, 그것이 순수의식의 이야기입니다.

가슴으로 말하기는 가슴이 노래 부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실하다는 것은 매사에 가슴으로 대하고 가슴으로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슴이란 여러분 영혼이 거하는 성전입니다.

영혼이란 현재의식에서 우주의식에 이르기까지 전체의식을 아우르지만

신성이 말을 할 때는 가슴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의 언어가 나오는 자리는 가슴입니다.

여러분은 늘 가슴으로 말하세요.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말을 하세요.

가슴의 언어는 아무 것도 꾸며지지 않은 순수본질의 언어입니다.

의식이 상승하면 가슴의 언어가 발달합니다.

신성의 발현이란, 가슴으로 말하기입니다.

모든 존재를 대하되 항상 가슴으로 말하세요.

가슴과 가슴의 교류가 바로 신성의 언어입니다.

그것이 신성과 신성이 교류하는 길입니다.

진정한 삶이란 신성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신성입니다.

가슴은 사랑의 자리입니다.

사랑의 자리에서 울려나오는 언어는 신성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신성이 아닐 수 없지만 가끔은 신성이 아닌 언어도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의식이 어디에 머무는가에 따라 결정지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머무는 곳은 여러분이 선택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여러분자신으로 존재합니다.

그곳까지가 여러분이 상승한 자리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의식이 마음차원에 머물고 있으면 여러분은 오직 마음이 됩니다.

의식이 마음에만 머물고 있으면 여러분은 마음이라는 환상체에 휘둘릴 수도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의 의식이 육신의 차원에 머물면 여러분은 육신이 됩니다.

또는, 여러분의 의식이 오직 물질에만 가있다면 여러분의 의식은 물질 속으로 투영되어 나타납니다. 즉, 여러분의 의식이 물질적 차원에 머물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여러분의 진정한 모습으로 되돌아가고자 한다면 여러분의 의식을 신성차원까지 끌어 올리세요.

의식이 신성차원에 머물 때 나타나는 언어가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대하기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진정으로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대하게 될 것입니다.

가슴의 언어는 행복의 언어입니다.

가슴은 사랑의 자리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사랑은 빛나는 등불입니다.

가슴의 언어가 발달하면 여러분은 사랑의 마법사가 될 것입니다.

신성의 삶이란 “가벼움”입니다.

그것은 항상 명료합니다.

신성은 “빛” 이예요.

빛은 곧 “사랑”이죠.

신성의 삶이란 빛과 사랑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늘 가슴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대하세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것은 신성의 삶입니다.

그것은 행복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