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천사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천사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천사(天師)들은 누구일까요?

사실 천사란 지구에 사는 모든 존재가 다 천사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죠? 지구에는 분명히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살지만 전부다 천사라고 하기에는 맞지 않는 말 같은데요.

하지만 모든 존재는 분명히 천사입니다.

본래 모든 존재의 영혼이 천사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설령 자신을 완전히 망각 했을지라도 그는 본래 천사입니다.

가장 강력한 깨달음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자각하는데 있습니다.

그것도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사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깨달은 사람입니다.

천사는 자신이 천사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는 존재입니다.

이것은 의식상승에서 늘 해오던 이야기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깊은 자각을 통해서 자기가 누구인줄 정확히 알 때

그때부터 그는 스스로 강렬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분명히 천사이면서 천사인줄 모르면 아직 진정한 천사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서 자신이 천사라는 것을 명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 자신이 바로 자기입니다.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생각하는 자기상태(존재상태)가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내가 깨달은 “나”가 바로 진정한 나입니다.

내가 깨달은 수준이 바로 나의 실체입니다.

나는 지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그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구로 들어 올 때,

이미 모든 삶이 계획되었고 그 계획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맑은 존재일수록 더욱 강하게 자신의 설계한 계획대로

자신이 소망하는 것을 추구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영혼이 강하면 강할수록 자신의 계획을 잊지 않고 잘 기억해 냅니다.

이러한 기억을 사람의 성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설령 지금의 삶 자체가 비굴하고 굴욕적인 곳에 처하였을지라도 그것은 천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환경과 처지 같은 것을 천사를 둘러싸고 있는 막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알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한 알집은 천사를 보호하는 막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천사들은 아직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모든 존재는 스스로 깨어나 자신을 길을 가게 됩니다.

완전한 빛으로 승화하기 이전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를 때는

그는 늘 상 같은 말을 반복할 것입니다.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나는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는군!

나는 되는 일이 없어!

난 팔자가 안 좋아!

나는 재수가 없어!

나는! 나는! 나는!.......... ”

그러면서 여러분은 계속 그러한 반복합니다.

정확히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기 전까지 수도없이 반복합니다.

때론 허망한 일도, 때론 아주 무의미한 일도, 때로 아무런 무가치한 일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힘들어 하고 커다란 고통 속에서 허덕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허무한 일들이, 그 고통들이 무의미한 것일까요?

답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모든 과정 과정이 무가치한 일들은 없습니다.

이 지구에서는 한 점 티끌조차도 필요에 의해서 존재합니다.

그 모든 것은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존재 하는 것들입니다.

지구라는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언제나 적절합니다.

그래서 아! 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전부 깨달음의 도구입니다.

진정으로 깨달음이란 꼭 이래야만 얻어지고 저러면 얻을 수 없고가 아닙니다.

삶의 매 과정 과정이 깨달음입니다.

이 세계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좋은 것 이라는 생각 또는,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반복합니다. 그러한 생각은 강한 파동이 되어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좋고 나쁜 것은 본래부터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이원성적인 사고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은 이해 속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본래 좋고 싫다. 라는 생각이 뿌리 깊은 환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選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순간마다 여러분들의 선택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그러한 세계가 펼쳐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자각하면 새로운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옹지마라는 이야기에서 새옹이라는 분은 좋은 것이라 해서 좋게 작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안 좋은 것이라 해서 꼭 안 좋게 작용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이 세계가 돌아가는 이치에 대한 이해를 전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또는, 다가오는 상황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것입니다.

의식상승에서는 늘 “신성한 이해”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성한 이해란 모든 사물에 대하여 깊이 있게 관찰하여 명료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해는 참으로 심오한 이해입니다.

 

사실, 이 세계의 모든 것은 어느 것 한 가지도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이 이야기 또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만 알아지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은 자신이 주어진 대로 존재할 뿐입니다.

이러한 존재에 대하여 인간은 판단을 하면서 고통을 받기도 하고 반대로 행복을 얻기도 합니다.

똑같은 상황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고통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오히려 행복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본래 서로 하나이고

나아가 모든 것은 어떤 필요에 의해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앞에 늘 보여 지는 모든 것은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보여 지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늘 펼쳐지고 있는 모든 것은 천사로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모든 상황은 옳고 그름이라든지 싫고 좋은 것을 위해서만 주어지는 상황들이 아닙니다.

상황을 잘 이해하면 보석과 같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은 분명히 천사입니다.

일반적인 보편적인 모든 존재들이 천사입니다.

다만 그들은 아직 자신이 천사인줄 모릅니다.

그러한 존재들 중에는 이미 대천사로서 존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대천사는 가장 강력한 영혼들입니다.

대천사들은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깊은 자각을 통한 빛의 존재들입니다.

분명한 자기인식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와 빛을 발하는 존재가 바로 대천사입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더 강력한 존재는 없다는 것을 명백히 깨달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완전한 사랑에 머뭅니다.

그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진실로 여러분들 모두는 본래 천사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이 순간 자기 자신이 누구인줄만 알면 분명 당신은 대천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