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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속을 정확히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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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두가지로 나뉘어 있다.
남성과 여성 그렇게 둘이다.
남성과 여성
과유불급이라 하듯이
지나치면 병이다.
한 남성에 여러 여성이 있거나
한 여성에 여러 남성이 있는 경우가 그렇다.
이는 필시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다.
이는 불균형이다.
불균형한 관계는 매우 고통이다.
남성에게 여성이 고통이며 여성에게 남성이 고통이다.
적절함이라는 것은 조화와 균형이다.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곧 조화와 균형이다.
남성과 여성에게는 중도라는 것이 적용되면 좋을 것이다.
가까이 할 수도 멀리 할 수도 없는것
남여 관계라는 것은 영원한 미지수다.
보여지는 것과 실재는 다른 것이다.
보여 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착각이다.
보여지는 것에 속지마라.
이면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눈만 있다면
당신은 누구보다 세상을 행복하게 살수 있다.
여성은 남성을 모르고
남성은 여성을 잘 모른다.
시크릿가든을 보면
윤상현과 김사랑의 오해가 묘사되었다.
시기와 질투 미움과 원망 아픔과 슬픔이 묻어 있다.
윤상현의 방황이
겉껍데기의 바람둥이로 표현되지만
다시 그녀가 돌아 올 때까지 방황하리라.
이 참혹한 지구에서
본질을 찾지 못하면 불행하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 사랑하는가?
서로 미워하는가?
서로 다른 길을 가는가?
어려서는 모르기 쉽다.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어리다는 것은 순수하다는 뜻이지만
또한 실수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린 당신은 배워야 한다.
아직 어리다면 한편의 드라마를 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일찍 너무 조숙하면 드라마를 안할것이고
너무 일찍 깨어나면 나이들어 홀로일 수 있다.
나라면 이미 무엇인줄 알기에 결혼같은 것은 하지 않았으리라.
고뇌와 아픔의 시간을 겪어야 할 이유는 한 개도 없다.
단지 그것은 선택에 대한 결과다.
겉모습에 속지 마라.
그리고 착각하지 마라.
당신은 먼저 당신 자신을 알아야 하고 상대의 속을 들여다 볼 줄 알아야 한다.
의식상승는 세상에 사기꾼들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사기를 치는 놈이나 사기를 당하는 인간이나 똑같다.
세상은 병이다.
상대의 진심을 모르기도 하지만
상대의 거짓을 모른다.
상대가 거짓인지 진실인지를 분간하는 눈
그것이 바로 지혜다.
남녀 관계는 정말 어렵다.
될 수 있으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속알줄 만한 여유도 없다면
드라마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줄 알았거든 애착하거나 집착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줄 모르기에
애착하고 집착한다.
그런 것이 모두 고통이다.
그러기 싫다면 상대의 속을 정확이 들여다 보라.
그 뼈속까지 들여다보는 눈이 필요하다.
진심으로 대하라.
진심으로 대하다 보면 상대도 당신앞에서 주의 하게 될것이다.
자 이제 상대의 속을 정확히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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