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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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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메뉴
사기를 치는 방법을 분석해 보면 그것은 항상 똑같은 원리로 돌아간다.
모든 사기는 그 사기의 시나리오를 짠 사람이 있으며
사기를 짠 기획자는 매번 사기의 시나리오의 기획만 다르게 한다.
사기는 한편의 드라마와 같다.
드라마에도 드라마작가가 있듯이 사기에도 사기를 기획하는 기획자가 있다.
드라마에 시나리오가 있듯이 사기에도 나름의 시나리오가 있다.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나리오다.
사기도 시나리오가 매우 중요하다.
시나리오가 탄탄하면 탄탄할수록 사람들이 잘 속아 넘어 간다.
사기의 공통점은 항상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돈을 얻으려면 먼저 일부 금액을 투자를 하라고 한다.
사기라는 것은 사실은 아주 간단한 것이다.
이것이 사기의 속성이다.
국제적 사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가 달러 세탁이다.
어떤 회사 회장이 죽으면서 유산을 남겼는데 그 돈은 자기만 찾을 수 있고 그 돈을 아무나 쓰지 못하도록 특수한 약품을 칠해둬서 그것을 지우는 약품을 사야 하니까 약품 값을 내라고 한다.
또는 큰돈을 어떤 장소에 보관해 두었는데 그 돈을 찾아오기 위해서는 수수료가 필요하니 찾기 위한 수수료를 내라고 한다.
사기의 레퍼토리가 언제나 같지만 사람들을 잘도 속아 넘어 간다.
사기를 잘 당하는 사람은 정당한 노력을 통해서 돈을 벌기 보다는 작은 투자로 큰 이득을 내려는 심리가 있다.
또 하나의 유형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10년 넘게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면서 돈을 투자하도록 유도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돈을 투자할 만한 기획이여야만 합니다.
경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매일 또는 한 달에 한두 번씩 돈을 보내라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내일이면 된다. 이번 주에는 된다.
며칠이면 된다면서 경비가 필요하니 끊임없이 돈을 보내라고 요구 하게 되는데
처음에 몇 억, 몇 천만 원을 투자 했던 터라
원금을 받기 위해서 계속 보내주게 됩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이 있고 요즘 방송에서도 그런 사기를 당한 분들의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일단 돈을 투자한 사람은 원금을 되돌려 받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매일 매일 또는 매달 돈을 꼬박 꼬박 보내 주게 됩니다.
자신의 피를 짜서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결국은 파산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사기를 친 사람은 사기를 친 돈을 가지고 뭘 하냐면 거의 90% 이상이
그 돈을 가지고 도박자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사기를 당한 사람이 나중에는 사기라는 걸 알고 경찰에 고발을 해보지만
그 돈을 이미 다 써버리고 한 푼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해드리는 이유는
제 주변분들에게 실지로 일어났던 일들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돈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 결국은 사기를 부르게 됩니다.
큰 돈을 쉽게 벌려는 심리에 의해서 사기를 당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는 누구나 아는 보편적인 해석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그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우연히 일어난 것 같지만
사실은 이 상황이 전생과 분명히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지구에서의 삶이라는 것은 서로 역할 바꾸기 입니다.
어느 생에선가 누군가를 속여서 착취를 한 적이 있다면
이번에는 내가 착취를 당할 차례입니다.
이것은 절대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곧 우주의 법칙입니다.
세상에 그냥 일어나는 일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차피 나갈 돈이라면 사기를 당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좋은 일을 하는데 쓰면 좋지만 그렇게 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돈을 잃게 되더라도 그 돈을 좋은 일에 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깨지고 부서지고 망하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돈이 절대 모아지지 않는 분들
돈이 잘 빠져나가는 분들
늘 당하기만 하면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깨달아야만 합니다.
내돈은 없습니다.
그냥 나는 돈이 잘 돌도록 해주면 그만입니다.
욕심을 내려 놓고 돈을 잘 돌게 만드는데 주력해야만 합니다.
돈을 먹어치려고만 하면 돈이 득달같이 도망가 버립니다.
내돈이라는 생각보다 세상에 좋은 곳에 쓰라고 주어지는 구나 이렇게 깨달으면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늘 좋은 일에 돈을 쓴다면 지금보다 더 큰돈 더 많은 돈이 찾아오게 됩니다.
보통의 사람은 돈을 차지하려고만 하지 좋은데 쓰려는 마음을 갖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기를 자주 당하거나
돈이 늘 빠져나가거나
돈이 모아지지 않는 분들은 차라리 좋은 곳에 쓰는게 백배는 낫습니다.
그러면 운이 좋아지고 결국은 돈이 그 사람을 따르게 됩니다.
일평생 단한번이라도 좋은 일을 못해본 분들은 깊이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돈을 일방적으로 사기꾼에게 주는 것보다는 세상에 베푸는 것이 복을 받는 길입니다.
사람이 좋은 일 한 번 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이제는 좋은 일을 한번 해봐야 할 때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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