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마술램프의 주인 알라딘

주인공 알라딘은 순수의식입니다.
순수의식이란 그냥 천성그대로의 의식입니다.
이러한 순수의식은 거의 진아에 가깝습니다.

진아란 여러분의 신성을 말하는 것이고
이 신성은 여러분이 자각하는 순간부터 작동하게 됩니다.

알라디는 순수의식이였기에 
어느날 문득 램프가 있는 곳에 이르게 된다.
그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가 되었든 알라딘은 마법의램프와 만나게 됩니다.
영화에서 마법사는 악의 화신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누구나 이 마법사를 보면 마법사가나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법사도 다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만약 마법사가 없었다면 알라딘은 어쩌면 평생동안 마법의 램프를 찾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알고 보면 마법사도 고마운 것입니다.

마법사는 여러분의 힘으로 통제하지 못하지요.
이는 곧 이 세상의 힘
에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법의 램프는 본래 누구의 것입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신성의 무한한 권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누구입니까?
여러분 모두는 본래부터 신성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신성의 주인이 되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니가 마법의 램프를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본래 모습인 신성이 되지 못하면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늘 자신의 신성한 권리를 넘겨주고 살아가게 됩니다.

알라딘은 본래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는 그냥 거리를 떠도는 부랑아 좀도둑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알라딘의 참모습이 아닙니다.
알라딘이 깊은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를 찾아가지고 나왔습니다.

알라딘은 이제 램프의 요정 지니의 도움으로 왕자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반전입니다. 
에고에 삶에서 완전한 신성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무한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순간 자신의 본질인 신성을 소흘히 할때 그는 마법의 램프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신성이란 찾았더라고 방심하면 다시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알라딘은 자신의 본질인 신성을 다시 되찾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자신의 본질인 신성을 잊어 버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알라딘은 누구입니까?
알라딘은 바로 여러분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법의 램프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신성이고 그 신성은 늘 여러분의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이 신성과 통하는데도 최소한 몇가지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한 마법의 램프를 지켜야할 의무가 있고
최소한 여러분의 소망을 이루고자 한다면
마법의 램프를 문질러야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성을 자각하려는 사람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마법의 램프를 문지른 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깊이 잠들어 있는 여러분 자신의 신성을 깨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과 단절된 여러분 자신과 단절된동굴속 깊은 곳에서 잠들어 있는 신성을 깨우라는 뜻입니다.

신성이 있으므로 본래자신의 자리로 되돌아 가고 자신의 짝을 만나고 자신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세상은 거의가 마음대로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성이 깨어나면 그때부터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여러분이 신성으로 살아갈 때 세상은 빛의 세상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모든 인류는 자기 자신의 신성을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지구 인류는 2025년까지 의식을 각성하는 진화작업을하게 됩니다.
길다면 길고 가깝다면 아주 가까운 시간입니다.

그것이 지구 인류가 자각해야 할 근본적인 안건입니다.
이제 지구인류는 자기 자신이 본래 누구인지 알아야 하죠.

알라딘은 여러분 자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빛과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