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안내
  • 병·의원 진료 신분증 필수 " 절반은 안 가져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 20일, 강원도내 의료기관은 신분증 지참 여부를 확인하느라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지금까지는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 제시
    강원도민일보
  • "반갑다 오징어"…만선 행렬에 어부도 상인도 '웃음꽃'
    동해안 대표 어종인 오징어의 금어기(4월 1~30일) 해제 후 첫 시범 조업에 나선 강릉과 속초지역 채낚기 어선들이 만선 조업에 성공하면서 모처럼 동해안 항포구가 들썩였다. 지난 14일 새벽 5시 강릉 주문진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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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신호 아랑곳 않고 '쌩'…1년 지나도 현장 혼란 여전
    운전시 우회전 할 때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 일시 정지'하는 제도가 도입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현장은 무법지대였다. 8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온의사거리 교차로 앞. 보행자 신호가 초록불로 바뀜과 동시에
    강원도민일보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겨울이 지나고 온 산에 붉게 핀 철쭉이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지만 백두대간 곳곳은 여전히 지난 겨울의 끔찍한 죽음의 시간에 멈춰져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설치한 철망 울타리 옆, 겨울 내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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