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아버지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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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6차례나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횡성경찰서는 25일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6시께 횡성군 자신의 집 거실에서 잠을 자는 친딸(14)을 성폭행하는 등 지난해부터 1년간 6차례 성폭행하고 2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인면수심 범죄는 딸이 지인을 통한 고민상담 과정에서 알려졌으며, 경찰은 원스톱지원센터에서 피해조사를 거친 뒤 A씨를 긴급체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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