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상승의 길

의식상승에서 공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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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에서 공부 방법
 
의식상승세상에서 공부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자신이 누구인 줄을 아는 것
고요히 좌정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헤아려 보는 연습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자기가 본래 누구인줄을 알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인줄 잘 모를지라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누구라고 선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나의 진아가 누구인지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그게 보통의 사람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그리면서 그렇게 선언할 수 있는데요.
내가 원하는 나를 나라고 말해도 그게 작동을 합니다.
실존의 나와 내가 원하는 나 내가 이루어 가야 할 나에 대하여 사색을 해보세요.

인간 존재라는 것은 한 그루의 나무와 같습니다.
한알의 씨앗이 땅에 심겨서 싹을 틔우고 서서히 자라나 성장하면서 꽃을 피우고
꽃이지고 나면 열매를 결실하게 됩니다.
인간 존재의 삶도 이러한 자연의 순환원리로 돌아갑니다.

지금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약2만생~100만생을 환생을 해왔습니다.
인류가 환생을 거듭해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인류의 선택이기도 한데요.
인류가 환생을 거듭한 이유는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인간완성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환생을 반복해온 이유는 인간완성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완성이란 인류가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자연에서 보면 연어가 자신을 나아준 처음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내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나갔다가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오는 것
우주의 회귀성입니다.
모든 사물이 처음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
자연이 이렇게 하는 것은 우주적 속성입니다.

봄에 심은 씨앗이 초목으로 바뀌었다가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봄에 심은 씨앗은 몇백배 몇천배 많은 수확을 거두는 것과 같이
우주의 모든 사물은 춘하추동이라는 우주순환원리에 의해서
진화를 통한 상승을 합니다.
자연이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진화입니다. 진화란 더 많은 수확을 거두는데 있습니다.
나아가 더 진화된 양질의 씨종자를 얻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란 무엇인가?
인류의 진화는 곧 의식상승을 말합니다.
의식상승이란 사람의 의식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의식이 높아지는 것 그것이 인간의 진화입니다.
의식이 높다는 것은 생각과 마음이 각성되는 것이죠.
의식이 나날이 각성되어 심오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존재를 성인이라고 하죠.
지금 우리는 성인과 같은 경지에 이르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는 수천만년의 역사를 통해서 진화를 거듭해 오다가
불과 300년 전후로 핵폭발과도 같은 물리적 정신적 진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를 보면 의식적진화만이 아니라 물리적 진화에서 무한히 진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진화에서 중요한 것은 물리적 진화보다는 의식적 정신적 진화가 더 중요합니다.
표면상으로 나타나는 진화를 관찰해 보면 정신적 진화보다는
물리적 진화가 엄청난 속도를 진화되고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의식적 진화가 물리적 진화가 조화롭게 되어야 하고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의식적 진화가 물리적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인류가 겪어야할 재앙을 잉태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대한 물리적 진화의 물결의 흐름이 있지만
의식적 진화를 통한 영적진화를 이루어 내지 않으면 인간은 표류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식적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 모든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해나갈 수 있습니다.
과하거나 부족함이 없이 조화롭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의식적 진화 없이 물리적 진화만 거듭하게 된다면 결국은 인간이 본질로 부터 벗어나고
근원이 끊어져 재앙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됩니다.

자 이제 인류를 돌아 봅니다.
이제 어쩌 되었거나 인류는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 있습니다.
우주라는 것은 영의 입장에서 바라 보면 잘 못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적절한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적절한 진화의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렇게 스스로 우주의 흐름을 따라 적절한 진화의 과정속에 있습니다만

에고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그야 말로 세상은 지옥과도 같을 수 있습니다.
모든게 잘 못되고 모든 것이 어긋난 것으로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본질로 환원된다면
모든 것이 다 적절함 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 하게 될 것입니다.

우주의 순환원리는 이렇게 됩니다.
씨앗 성장 결실 저장의 4단계 과정으로 순환합니다.
인류의 삶이란 것도 모두가 이 4가지 단계를 걷고 있습니다.
여기서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인간으로 와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생애를 볼 때
내가 나를 돌아 보기 시작하는 때가 그때부터 씨앗의 과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물론, 어떻게 살아도 언제나 씨앗 성장 결실 저장의 과정을 거닐고 있는 것이이요.

씨앗을 뿌리는 단계를 계절로는 봄에 해당합니다.
우리가 봄에 씨앗뿌리고 여름에는 성장하고 가을에는 결실해서 겨울에는 저장하는데
그러한 이치처럼 내가 무엇을 시작하는 처음의 과정이 바로 천지자연의 봄에 해당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씨앗이 뿌려지면 성장하고 자라서 결실을 얻게 됩니다.
이 원리속에 있습니다. 지상의 모든 것은 이 원리로 돌아갑니다.

인간완성으로 나아가는 첫단계가 바로 내가 나를 돌아보기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나를 처음 돌아 보는 순간부터 인간완성을 향한 씨앗을 뿌리기 시작합니다.
내가 나를 돌아 본다는 것의 의미는 뭐냐면요.
우리가 씨앗을 뿌릴 때 좋은 종자를 뿌려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바와 같이
가장 좋은 씨앗을 뿌리기 위해서는 내가 나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알고 내가 나를 잘 파악해서 잘 못된 것은 고치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거고 잘하는 것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요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내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찾아 내는 거에요
내가 꼭 해야 할 일을 찾아내는 거지요.
즉 자기에 통달을 해야만 좋은 씨앗을 뿌릴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돌아 본다는 것의 의미는
씨앗을 심을 때 가장 좋은 씨앗을 심기 위한 과정과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잘 아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입니다.
농부가 씨앗을 심을 때 가장 좋은 종자를 심듯이
내가 나의 삶에서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양질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양질의 씨앗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4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정말 본질로 돌아간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사람을 잘 대우하는 것입니다,
2)사람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3)다른 사람을 잘 되게 해주는 것입니다.
4)사람의 의식을 높여 사람을 깨닫게 해주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린다는 말은 사람을 깨닫게 해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를 돌아 본다는것은
가장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수행의 1번은 자기가 본래 누구인줄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구에 들어 오면서 자신을 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전혀 몰라야 드라마가 되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자기 자신을 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자기를 잘 모른다는 것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지만
어린아이에서 90먹은 노인까지 전부 자기 자신을 모르는 자기 망각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지상을 다녀가신 성인들 외에는 거의가 자기 자신을 잘 모릅니다.
성직자와 교직자 지도자도 모두 다 그러합니다.

또 인간은 눈부터 외부로 향해 있거든요.
인가는 누구나 외부를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기를 의식적으로 피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잠시도 집중하지 못합니다.
인간의 의식이란 것은 대개가 외부로 외부로만 향합니다.

그래서 외부로 향하는 마음을 연구한 연구한 교수가 있는데요.
아이큐 130짜리의 사람이 외부로 향하는 눈을 분석해 보니
외부세상을 보는 아이큐 능력이 1억이라고 합니다.
자기를 보는 능력은 13 이라고 합니다.
자기를 보는 아이큐가 13이라면
동물보다도 더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이런 연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인간은 자신을 못본다는 것입니다.
오직 외부를 보는 눈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해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99.999% 의 인간이 정작으로 자기 자신은 모른다고 해도 거의 맞습니다,
공부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절대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자기를 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남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도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주까지도 봅니다.
궁극에 있어서는 근원까지 바라 보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인간으로 세상을 살면서 자기를 볼 수 있는 능력은 최고의 힘이 됩니다.

수행자로서 자기가 자기를 볼 수 없다면
수행자로서는 거의 0점 짜리 수행자에 가깝습니다.

병법의 대가 손자가 이르기를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때문에 사람이 자기를 본다는 것은 엄청난 능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자기를 보는 사람은 정말로 무서운 사람이니
늘 조심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를 본다는 것은 엄청난 힘입니다.
사람이 자기를 본다는 것은 곧 깨달음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정확히 봤다면 성인의 경지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자기를 보는 자는 위대한 존재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통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통하고
세상도 통하고 우주까지 꿰뚫게 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의식적으로 자기를 보는 것을 매우 두려워합니다.
그런 까닭에 거의 99.999%의 사람들은 자기를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은 늘 외부에서 어떤 능력을 받아 오려고만 하지
자기 안에 진아가 얼마나 무한한지 알지 못합니다.
자기를 모르는 자는 근원에 대해서도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인간은 자기를 모를 뿐만 하니라 남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인간은 평생동안 남을 보면서 드라마를 하면서 고난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남을 안 다는 것은 주로 남의 허물이나 잘못된 것이나 알지
상대의 진아를 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기의 진아도 못 보는데 남의 진아를 본다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기를 안다는 것은 정말로 무한한 힘입니다.

2. 나에 대한 개념
1)그럼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공부를 해보면 남이 곧 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모든 인류가 나온 곳을 한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우주도 하나에서 나왔습니다.
그 우주는 확장을 해나가는데요.
우주는 늘 확장을 하지만 그 우주도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에서 나왔으나 모두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영의 세상입니다.
인간존재는 누구나
영체와 육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이렇게 영혼과 몸 음양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런데 인간의 영체는 모두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인 분리, 의식적인 분리가 있습니다만
영의 세상은 서로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사람의 의식이 자신의 영체로부터 분리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이 인류가 하나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모든 영은 근원으로부터 나와서 헤아릴 수 없는 무한대로 나투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은 하나로 부터 나왔으니
모든 영은 하나라고 해도 맞습니다.

텔레파시 같은 것도 잘 몰라서 그렇지
인간은 모두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중들의 의식을 보면 분리의식이 강합니다.
분리의식이 강하면 강할 수록 텔레파시를 잘 못느낍니다.
분리감이 없든 있든지 간에 인간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해서 알든 모르든 인간은 누구나 텔레파시가 통하고 있습니다.

2)만유가 모두 나로 부터 나왔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여러분 맞습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이건 좀 어려운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나로 부터 나왔다고 하는 것은 어려운 추론일 것입니다만
그것보다도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모든 사물이 존재하는 것은
나로 인해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인간은 인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식!
우리 인간에게는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인식하는 존재입니다.
인식은 이해 한다는 뜻이고 이해는 곧 얻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인식은 곧 이해를 얻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무엇을 인식하죠.
모든 것을 인식합니다.
나는 인식한다.
나는 모든 것을 인식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뭐냐면
바로 그 모든 것을 인식하는 주체자가 바로 나란 점입니다.
모든 사물을 인식하는 주체가 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무슨 궤변 내가 인식을 하든 못하는 세상은 잘 돌아가
정신 나간 소리야!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내 세상은 오직 내가 인식하는 것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고 세상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닌데요.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중심인 것입니다.

만약, 주체자인 내가 없으면 인식도 없고 인식이 없으면 세상도 없고 아무 것도 없게 됩니다.
그러니 결국 인간은 인식하는 존재이고 인식하므로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모든 인식의 주체자는 오직 자기자신입니다.
그래서 내가 없으면 인식할 수 없으므로 세상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없는데 다른 것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로 인해서 사물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식의 주체자인 내가 있어서 세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바라보면
모든 것은 나로 인해서 존재하니
모든 것은 곧 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상대도 나요
우주도 나요
근원도 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얻은 분들이 성인입니다.

대중의 삶이란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자신이 마치 하나의 부속품 따위로 인식되는 것이죠.
인간은 인식한대로 움직이고 작동합니다.

나에 대한 인식을 잘못하게 되므로
나는 수명이 다하면 소멸되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대로 작동합니다.
이러면 그야말로 삶이 투쟁이 되고 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대중의 고단한 삶입니다.

외부의 세상이 어떻게 생겨 먹었든지간에
분명한 것은 모든 사물이 나로 인해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거를 깨닫게 되면 그 때부터 나자신에게 엄청난 힘이 생겨 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권능입니다.
절대적 권능이 생성되는 것은 이러한 원리를 명확이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초 원리를 얻지 못하는 한 누구나 자신을 때가 되면 소멸되는 부속품 정도로 규정할 것입니다.
고난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을 볼 때 모든 것이 나로 인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을 볼 때 그렇게 바라보셔야 합니다.
내가 없으면 실상은 모든 것이 존재조차 할 수 없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식하므로 내가 있고 내가 있어서 인식하는 것이요.
세상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이 세상이 자신으로 부터 나왔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무조건 떠들고 다니면 정신병자라고 오해 받기 쉽습니다.
설령 만사가 나로 부터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있어서 모든 사물이 존재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점을 알아야만 세상이 나를 따라 움직이는 결과를 산출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
내가 세상을 따라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평생 세상의 종노릇을 해야 하고
드라마를 하면서 허망하게 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까 뱃짱이요 오기인 것입니다.
모든 사물을 인식하는 주체자가 나인데
나를 빼고서 무엇이 존재할 수 있는지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 간단 명료한 원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식= 존재함 = 절대(영) 다 같은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런 이해를 얻으시면 세상 만사가 나를 벗어 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영입니다,
세상의 모든 영은 근원의 영으로 부터 분리된 영입니다.
 
나로 인해서 세상이 존재하고
나로 인해서 사물이 존재하고
나로 인해서 모든 것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너는 곧 나라는 경지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너는 나로 인해서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모든 것은 다 나로 인해서 존재한다.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왔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

공부자들이 이런 설명을 안 해주고 모든 게 자기로부터 나왔다고 하니까
사이비 교주가 되어 지탄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합니다.
영이라는 측면에서는 그는 곧 나와 같습니다.
모든 인류는 누구나 다 영이고 진아이며 근원으로부터 분리된 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개개의 모든 인류는 너무도 소중하고 존귀한 영혼들인데
당신이 누구라는 것을 밝혀주면 좋아합니다.
안그러면 너도 종 나도 종 종노릇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나에 대한 개념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다 나이고 상대도 나이고 세상도 나이고 우주도 다 나인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류는 누구나 나인 것입니다.

3. 인간완성을 이루기 위한 기초과정을 살펴 보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생에 보내는 시간이 정해 져 있고
평생에 마주하는 상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평생에 돌아댕기는 영역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 사람이 평생 먹을 음식의 양도 정해져 있고
그 사람이 평생 입는 옷도 정해져 있고
그 사람이 평생 쓰는 돈도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내가 쌓는 공력에 따라 그때 그때 재부가 늘어 나기도 하고
공력을 쌓지 못하면서 공력을 자꾸 소모만 하면 현실에서 재부가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면 사실은 그것마져 정해져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은 거대한 프로그램을 짜 놓은 것입니다.
모든 프로그램의 주체자는 근원입니다.
우리는 근원으로부터 분리된 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근원께서 정해놓은 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근원으로 부터 분리된 분령이면서 근원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근원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근원의 특징에 너무 집중하면 자신을 근원이라 말하면서부터
근원으로 부터 분리가 시작되고 결국은 본질도 벗어나고 근원이 끊어져 버립니다.
그러면 병이 오거나 사고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만사는 나로부터 시작해서 나로 끝이 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근원이다 하면 맞을 수는 있으나 근원이 되지 못한다는 점을 이해 해야 해요.
본질도 인식을 못한 상황에서 근원이 나오니까 혼란해 질 수 있지만 실상은 아주 명료한 거에요.

여전히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자신이 영인지
자신이 에고인지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자신이 왜 이 세상을 사는지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자신에 대해서 달통을 해야 하지만
인간의 존재는
외부의 다른 사람은 알아도
정작으로 자기 자신은 지독할 정도로 잘 모릅니다.
그래서 늘 첨벙첨벙 함정에 빠집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돈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병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사고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생각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마음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삶에 대해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렇게 인간은 자신을 잘 모릅니다.
남도 잘 모르고 세상도 잘 모릅니다.
부모형제간에도 모르고 모르고 또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수준을
아래의 단계에도 비유할 수 있습니다.
유아기 > 청년기 > 장년기 > 노년기
나는 나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가 하는 점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아직 유아기수준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나이가 어려도 장년기 수준인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수행의 기초는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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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의식상승님의 댓글

한 마디로 정의하면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라.
영으로 돌아가서 늘 덕을 베풀어라.
이것이 <span style="color:#000000;">의식상승</span> 정신의 모든 핵심입니다.
<span style="color:#000000;">의식상승</span> 세상은 오직
내가 본질로 환원하여 근원으로 돌아가서 덕을 베푸는 것이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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